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12일부터‘2026 하반기 중등 수업나눔한마당’을 운영한다. ‘학생 주도성으로 확장되는 배움, 수업의 깊이를 더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교사들이 수업을 공개하고 실천 경험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자리다. 10월 30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23교에서 53개 수업을 공개한다. 에듀테크·AI 활용, 질문·탐구, 프로젝트, 토의·토론, RAS 경기문예체 수업 등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수업 후에는 학생의 배움과 교사의 수업 고민을 함께 살피는 나눔 시간을 갖는다. 11월 3일에는 수업탐구공동체 콘퍼런스를 열어 교육과정·수업·평가 통합설계와 공동 연구·실천 사례를 나누며 현장의 수업 경험을 이어간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이번 한마당을 통해 자발적인 수업 공개와 성찰 문화를 확산하고, 학생의 생각하는 힘과 주도성을 키우는 깊이 있는 수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4일 수원팔달경찰서에서 열린 ‘수원팔달경찰서 경우회 개소식 및 현판식’에 참석해 경우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전·현직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수원팔달경찰서 경우회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경찰 재직 시절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안전과 봉사활동에 기여하기 위한 새로운 활동 공간의 출발을 알리고자 개최됐다. 행사에는 김미경 의장을 비롯해 김정선(국민의힘), 이승협(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 최성호(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 조인희(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세류1) 의원과 경우회 회원, 전·현직 경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내빈 소개와 경과보고, 개소선언, 개소사, 축사, 현판식,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경우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협력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미경 의장은 축사를 통해 “현직에서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퇴직 후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힘써주시는 전·현직 경찰 여러분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해병대 출신 경제인들의 상생 플랫폼 '해병대비즈니스클럽(Marine Business Club)'이 오는 10월 17일 공식 출범한다. 현역 시절 극한의 한계에 도전했던 해병대 출신 경제인들이 끈끈한 전우애 DNA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현장에서 시너지를 낼 유기적 협력체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모임을 주도한 김진찬(부사관 195기) 회장은 "훌륭한 선후배들이 많은 가운데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도전하면 반드시 해낸다'는 신념으로 살아왔지만,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 속에서 기댈 언덕이 필요할 때가 적지 않았다"며 "모군의 위상과 역사를 정립하는 활동을 함께해 온 선후배들과 뜻을 모아, 국내외 100만 해병대전우가 서로 신뢰하며 돕고 상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시작 단계의 부족한 점은 전우들과 함께 채워나갈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덧붙였다. 각자도생과 경쟁이 심화된 현대 사회에서 강력한 신뢰와 전우애를 자산으로 삼은 '해병대비즈니스클럽'(www.rokmcbiz.kr)이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새로운 상생 모델을 안착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용인3)이 12일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을 계기로 어렵게 이룬 합의의 의미를 되새기며 의회와 집행부 간 소모적 갈등을 끝내고 실질적인 협력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남 의장은 민생예산 복원을 둘러싼 이견을 일부 좁히며 추경안을 처리한 데 대해 다행스럽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무리한 재정 감축으로 정작 지켜야 할 민생이 희생돼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남 의장은 이날 ‘제394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경기도 제2회 추경안 의결 후 폐회사를 통해 “오랜 진통 끝에 집행부가 의회의 복원 요구를 일부 받아들이면서 마침내 추경안을 처리할 수 있었다”라며 “늦게나마 합의에 이른 것은 다행”이라고 밝혔다. 남 의장은 특히 장자의 ‘양생주’에 나오는 ‘포정해우(庖丁解牛)’를 언급하며 예산 조정의 원칙을 강조했다. 남 의장은 “힘으로 마구 베어내는 것이 아니라 뼈와 살의 결을 살피고, 칼이 들어갈 곳과 피해야 할 곳을 정확히 가려야 한다는 뜻”이라며 “예산도 마찬가지다. 재정을 줄인다는 목표만 앞세워 무조건 덜어내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줄일 곳은 정확히 줄이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2일 처인구청 대회의실에서 처인구 소속 공직자 100여명과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이 시장은 간담회에서 시의 조직 운영 방향부터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 간담회는 지난 8월 12일 이상일 시장과 용인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과의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를 반영한 자리다. 노조 측은 학교장과 학부모, 읍면동 주민간담회와 공동주택 입주민과의 ‘소통버스킹’ 등을 통해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 처럼 시 공직자들과 만나 소통하는 자리를 제안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 의견을 수용해 6일 기흥구 소속 직원, 8일에는 수지구 소속 공직자들과 소통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 시장은 행정 일선에서 일하는 공직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듣고, 더 나은 시정운영을 위해 공직자들이 제시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상일 시장은 인사말에서 “용인특례시의 행정에 대해 시 공직자들과 이야기하고 의견을 교환하면서 자연스럽게 알게되는 사안들이 많았다”며 “간담회를 통해 효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현석 부위원장(국민의힘, 과천)은 전국 최초로 유치원 간식의 당류 과다 섭취 예방을 명시한 '경기도교육청 유치원 건강간식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추진한다. 이번 조례안은 유치원에서 제공하는 간식의 영양과 품질을 높이고, 건강간식 지원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당류 과다 섭취 예방을 교육청이 마련할 건강간식 기준의 항목으로 명시해 방과후 과정 등에서 제공되는 간식의 영양 관리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 부위원장은 유치원 간식 공동구매 과정에서 가격 경쟁과 공급 편의성이 강조되면서 간식이 가공식품에 편중될 수 있다는 문제를 지적해 왔다. 위생·안전 관리와 함께 실제 제공되는 식품의 영양 구성과 당류 함량을 살필 기준도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김 부위원장은 “공동구매로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더라도 아이들이 먹는 간식의 품질까지 낮아져서는 안 된다”며 “위생적으로 안전한 것은 물론, 아이들이 당류를 지나치게 섭취하지 않는지, 성장에 필요한 영양을 고르게 제공하는지도 살펴야 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교육감이 유치원 건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2026 수원시 기업인의 날’이 10월 20일 오전 11시부터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열린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수원시 기업인의 날’은 기업인들이 성과를 공유하고, 교류·소통하는 행사다. 기업 성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날 행사는 최지원 ㈜글로컬이엔앰 대표, 천지윤 와디즈㈜ 이사, 최동철 와디즈임팩트㈜ 대표, 박종훈 지식경제연구소장의 명사특강으로 시작된다. 본행사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환영사와 제12회 수원시 중소기업인대상 시상으로 진행된다. 전시·홍보·상담 부스 92개를 운영하고, 부대행사로 와디즈 일대일 전략컨설팅,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와 여성 기업 간 일대일 공공구매 상담회, 일대일 투자상담회가 진행된다. 전략컨설팅에는 와디즈 전문 컨설턴트 6명이 참여해 기업 성공 전략을 맞춤형으로 컨설팅해 준다. 전시3홀에서는 일자리박람회가 열린다. 50개 기업이 참여해 3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취업정보관, 직무 멘토링도 운영한다. 기업인, 투자자, 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웹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홍보물에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화성·수원·용인·성남을 잇는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이 13일 국회의사당 소통관에서 열렸다. 이번 기자회견은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권칠승 국회의원이 마련해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지역의 뜻을 전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김현수 수원특례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권칠승 화성시 국회의원, 염태영 수원시 국회의원, 부승찬 용인시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조속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검토와 결단을 요청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수원·용인·성남을 비롯한 경기남부는 대한민국의 미래산업을 이끌어가는 핵심 경제권”이라며 “지속적인 성장과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광역교통망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남부광역철도는 단순한 교통 편의를 넘어 국가 전략산업을 뒷받침할 핵심 대동맥”이라며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이 확인된 만큼 420만 경기남부 시민의 뜻을 담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경기도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총 42조 2,053억 원 규모로 12일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이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 41조 6,799억 원보다 5,254억 원 늘어난 규모다. 일반회계는 2,751억 원, 특별회계는 2,503억 원이 각각 증액됐다. 이번 추경은 지방세 수입 감소에 대응하면서 도민의 삶에 꼭 필요한 사업을 이어가는 데 중점을 뒀다. 경기도는 연내 집행 가능성과 사업의 시급성을 검토해 일부 사업비를 조정하고, 확보한 재원을 법정경비와 취약계층 지원, 필수 보건의료 사업 등에 배분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2026년 본예산에 연간 소요액을 전부 반영하지 못했던 민생사업 ▲노인 장기요양 시설·재가급여 1,234억 원 ▲도교육청 유·초·중·고등학교 급식비 지원 584억 원 ▲경기도 농어민기회소득 지원 215억 원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 163억 원 ▲결식아동 급식지원 75억 원 등을 반영했다. 본예산에 9개월분만 편성됐던 사업을 중심으로 부족한 3개월분의 예산을 추가 반영함으로써, 연말까지 지원 공백 없이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탄소중립은 우리 모두의 참여와 실천으로 완성되는 약속”이라고 말했다. 11일 고색역 상부공간 일원에서 열린 ‘제2회 탄소중립 한마당’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탄소중립은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와 아이들의 삶을 지키기 위해 지금부터 실천해야 할 약속”이라며 “탄소중립 정책에 시민 한 분 한 분의 실천이 더해질 때 진정한 변화가 시작될 수 있다”고 밝혔다. ‘탄소는 줄이고, 참여는 더하고’를 주제로 열린 제2회 탄소중립 한마당 축제는 시민들이 탄소중립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가족 골든벨, 체험·홍보부스, 플리마켓, 공연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올해 축제는 주민실천단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다. ‘실천해영·구경해영·다시써영·놀아영’ 등 탄소중립의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친환경 생활 방식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수원시는 탄소중립 실천 유공자 5명(주민실천단·지역 주민)에 표창을 수여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청소년 대표가 함께 참여한 ‘탄소중립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