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지반침하 등 예방 위해 ‘지하안전점검단’ 구성

공무원 2명과 민간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점검단, 2년간 지하 안전 점검과 기술 자문 수행

 

수원특례시는 도심지의 지반침하 등 지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수원시 지하안전점검단’을 구성했다.

 

이 점검단은 ‘수원시 지하안전관리 및 유지에 관한 조례’에 따라 안전교통국장과 건설정책과장 등 공무원 2명과 토목·지질 분야 민간 전문가 6명으로 총 8명으로 구성됐다.

 

민간 전문가 위원은 공개 모집과 기술자문위원회 추천을 거쳐 선발했다. 이들은 지질·지반 기술사, 토질·기초 기술사, 토목구조기술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돼 지하 안전관리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지하안전점검단은 앞으로 2년간 지하 개발 현장 점검과 지하시설물 및 주변 지반 안전 점검, 지하 안전 위험 요인에 대한 기술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수원시는 3월 해빙기 건설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우기와 하반기 등 시기별 점검을 통해 지하 개발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반침하와 공동 발생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하 개발 현장과 지반 상태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