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휠체어 이용으로 주거지 내 이동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 당사자 가정을 대상으로 생활환경개선사업 '행복은 경사로를 타고'를 진행했다. '행복은 경사로를 타고'는 장애 특성과 주거환경의 제약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장애 당사자를 대상으로 문턱 제거, 경사로 설치 등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여 안전하고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돕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 가정은 방마다 설치된 문턱으로 인해 휠체어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당사자 스스로 침실에 출입하거나 냉장고를 이용하는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에도 제약이 있었다. 특히 보호자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경우, 거실 공간에서만 생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당사자의 주거환경과 생활 속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태온인테리어(대표 이은서)와 연계하여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했다. 주요 공사 내용은 ▲방 3개소 문턱 제거 ▲화장실 문턱 보강 및 경사로 설치 ▲현관 출입구 단차 보완 ▲장판 보수 및 바닥 보강 등이었다. 이를 통해 휠체어 이동을 가로막던 주거환경의 장벽을 개선하고, 당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평택시는 14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고 2027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주민제안사업 180건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주민참여예산제는 ▲제안사업 공모(3~5월) ▲제안 보완 컨설팅 및 부서 검토(4~7월) ▲분과회의 심의 및 주민총회(8~10월) 등 단계별 절차를 거쳐 진행됐으며, 총 461건의 제안이 접수되어 다양한 생활밀착형 사업들이 발굴됐고, 단계마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숙의를 거쳐 총 180건, 약 36억 5천만 원 규모(시 소관 27건 약 12억 2천만 원, 읍면동 소관 153건 약 24억 3천만 원)의 사업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시의회 예산 심의를 거쳐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되며, 이후 평택시 누리집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김충기 평택시 주민참여예산위원장은 “이번 주민참여예산은 단순한 민원 해결이 아니라, 문제 발굴부터 심의까지 시민이 직접 참여하며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민주주의 실천의 장이었다”며, “선정된 사업들이 시민들의 기대대로 잘 실현될 수 있도록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산하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10월 14일 군포고등학교 진행관에서 전통 성년례 '청소년, 빛나는 시작을 응원해'와 주제가 있는 찻자리 '성년의 禮(예)를 세우고 차향으로 마음을 잇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성년을 맞이하는 청소년들이 성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기르고, 우리 전통문화의 의미와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응원하며, 전통문화의 현대적 계승과 지역사회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전통 성년례에는 군포고등학교에서 선정된 청소년 24명(남학생 12명, 여학생 12명)과 1·2학년 450명 그리고 내빈과 교사 등이 참여했다. 행사는 개회와 참여자 소개를 시작으로 성년 예복 착용 의식, 전통 차 예절 체험, 이름 부여 의식, 성년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전통 예복을 갖춰 입고 성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성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과 책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 3시부터 진행된 주제가 있는 찻자리에서는 청소년과 지역사회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학부모 등이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용인특례시는 14일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그동안 배운 실력을 선보이는 ‘드림플라이 시즌2’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꿈을 향해 날아오르는 아이들의 두 번째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공연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예술활동을 통해 재능을 발견하고, 직접 무대에 올라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후원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공연에 앞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성장과 꿈을 지원해 온 후원 단체 3곳과 개인 3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를 받은 단체는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 ▲용인한빛라이온스클럽 ▲강남대학교 산학협력단 학교기업 아동청소년발달센터 등 3곳이다. 개인 수상자는 ▲정윤호 캐리비안캠프 카라반펜션 대표 ▲김봉운 청정원 아이사랑 대표 ▲이정경 마르페실용음악학원 원장 등 3명이다. 이들은 멘토링 캠프 운영과 정기 후원, 아동 관련 검사와 전문 자문, 숙박권·간식·음악 레슨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성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과 협력해 유아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 연계 예술 놀이체험을 시범 운영한다. 14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예술 놀이체험은 체험교육원 내부에 국한됐던 유아 체험의 장을 지역사회 문화예술 자원까지 대폭 확장해 운영한다. 특히 단순 체험을 넘어 체험교육원 교사진과 미술관의 전문 인력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유아 눈높이에 맞춘 ‘놀이·감상·창작’ 융합형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한다. 참여 유아들은 ▲체험교육원 내 ‘작은미술관’ 예술 놀이 ▲장욱진 화백의 작품을 활용한 유아 맞춤형 예술 감상 ▲작품 속 자연 요소를 활용한 창작 활동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적 예술 경험을 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기관 간의 ‘벽을 깨고’ 지역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유아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적 성장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협력 사례이자 지속가능한 지역교육생태계를 조성해 나가는 의미있는 발걸음이다. 배미란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유아의 배움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공간과 사람, 자원을 직접 만날 때 더욱 깊어진다”며“앞으로도 지역 기관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0월 14일 개최되는 경기도교육청 '신나는공유학교 학교 밖 학점인정 운영 공유회'에서 '고교-대학 연계 교육과정 개발 및 이중학점 개설'을 주제로 학교 밖 학점인정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경기대학교, 경희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동남보건대학교 등 지역 대학과 협력해 신나는공유학교 학점인정형 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학생 수요를 바탕으로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희소·심화 과목을 발굴하고,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운영을 지속해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넓히고 있다. 수원형 학점인정제는 학교 교육과정만으로 제공하기 어려운 배움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대학의 전문 교수진과 교육·실습시설을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6학년도 1학기에는 ▲스포츠 생리의학 ▲뉴미디어작곡1 ▲음악프로듀싱 ▲인명구조학 등 4개 과목에 학생 32명이 참여해서 이수율 96.9%, 만족도 4.9점(5점 만점)을 기록했으며, 2학기에도 학생 수요를 반영한 4개 과목을 개설해 53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경기대학교와 연계한 '컴퓨팅 사고 기반 소프트웨어 기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용인과 자매결연한 중국 장쑤성 양저우시의 공공외교협회·탁구협회 관계자들과 만나 스포츠 교류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면담에는 이상일 시장과 용인시탁구협회 서성원 회장, 정우진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양저우시 측에서는 양저우시 공공외교협회 장웨이진 회장, 양저우시탁구협회 저우샤오화 회장과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용인시탁구협회와 양저우시탁구협회는 2000년 5월 두 도시의 자매결연 체결 이후 지속적으로 방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26년간 인연을 맺어온 양저우시에서 용인을 찾아오신 데에 대한 환영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두 도시의 탁구협회가 우호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고, 상호 방문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과 양저우시는 탁구 교류를 통해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더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탁구를 통한 교류 협력이 더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시도 적극 지원할 생각이다”고 했다. 장웨이진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접견을 해주신 데에 대해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용인특례시는 14일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광장에서 ‘2026년 하반기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용인특례시 핵심 산업 분야인 ‘반도체 산업관’이 신설돼 ㈜테스와 주성엔지니어링㈜, 서플러스글로벌, ㈜텍슨, 로체시스템즈㈜, 호리바에스텍코리아(주) 등 반도체 기업 11개사가 참여해 구직자와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삼성전자의 이동·남사읍 용인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 SK하이닉스의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하면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용인에 입주하고 있다. 이에 시는 소·부·장 기업과 구직자의 취업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일자리박람회에 ‘반도체 산업관’을 신설했다. 이날 ‘반도체 산업관’에는 20대부터 40~5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구직자가 몰려 반도체 산업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상일 시장은 박람회장을 찾아 여러 부스를 살피며, 현장 면접에 임하는 구직자들을 응원하고 기업 채용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31개 기업이 참여한 일반 채용관에서는 산업용 로봇 제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용인특례시는 14일 삼성전자 DS부문과 경기 사랑의열매가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3곳에 친환경 차량 3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하헌재 삼성전자 DS부문 상무와 차량을 지원받는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삼성전자 DS부문은 민선8기 용인특례시와 협약을 맺고 친환경 차량을 용인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친환경 차량 20대를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했는데, 앞으로도 용인특례시와 삼성전자가 협력하는 복지지원 사업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삼성전자 임직원과 함께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경기사랑의열매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하는 친환경 차량이 의미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잘 운영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차량을 지원받은 기관은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백암지역아동센터 ▲한누리지역아동센터 이상 3곳이다. 이번 지원은 사회복지현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규진 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4)이 의뢰해 경기도의회가 실시한 '대형 돔구장 조성 계획 관련 도민인식조사' 결과, 고양·파주·김포가 포함된 서북부권에서 경기도 내 복합 대형 돔구장 조성 필요성에 공감한다는 응답이 77%로 나타났다. 전체 평균 69%보다 8%p 높고, 조사 대상 8개 권역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도민 1,503명을 대상으로 2026년 9월 22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모바일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도민의 76%는 경기도 내 지역들이 균형 있게 발전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현재 거주지역의 발전 수준이 경기도 전체보다 낮은 편이라는 응답도 경기북부에서 72%로 나타나 경기남부(47%)보다 25%p 높았다. 최규진 의원은 “경기북부의 상대적 발전 수준에 대한 도민의 인식과 서북부권에서 나타난 높은 돔구장 필요 공감도는 대형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을 검토할 때 지역 간 격차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돔구장 공모사업도 본격화하고 있다. 문체부는 오늘(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