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청년협의회, 제1회 경기도 31시군 청년회 성과공유회 개최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청년협의회(회장 전명호)는 2월 17일(토) 오후 4시에 경기도지부 대강당에서 경기도 31시군 청년회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31개 시군 청년회의 2023년도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안보지킴이등, 지구촌재난구조단 활동에 대한 평가를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 심사를 통해 최우수지회와 우수지회를 선정하여, 상금과 표창 추천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평택시 청년회는 자유수호 현장견학 및 시민 안보 및 심폐소생술 교육, NGO시민단체후원, 집수리봉사단을 운영하는등 다양한 사업을 펼처 심사위원으로 부터 최우수 청년회로 선정되었다.

 

그 외 우수 청년회로 남양주시 청년회 (나라사랑 무궁화동산, 학교폭력예방 교육 및 사랑의 케이크만들기, 태풍 및 코로나 예방 거점 방역 활동) 화성시 청년회 ( 농촌 일손 돕기, 취약계층 쌀 나눔 후원활동, 자연재해 복구 및 지구촌재난구조단 활동 ) 이 선정 되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는 한국자유총연맹 권순철 사무총장, 경기도지부 신경택 회장, 경기도 지회장협의회 박성환 회장, 경기도의회 정경자 도의원, 수원시 현경환 시의원등 관계기관 및 연맹 임원등 10여명이 현장 심사를 진행하여, 발표 및 질의 응답을 가지며 심사에 임하였다.

 

또한 주광덕 남양주시장님과 간담회를 통하여 자유총연맹 청년회에서 실시하는 국가상징물 보급 및 확산 사업으로 평화통일 무궁화 동산 조성 사업과 청소년선도활동등 자유민주주의 가치확산과 평화통일 사업 등 지역사회와 다양한 국민운동과 사업을 진행에 앞장서는 회원들을 격려하여 주셨다.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청년협의회(회장 전명호)는 “제1회 경기도 31시군 청넌회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여, 대한민국 헌법수호와 자유민주주의 수호활동, 안보지킴이 활동, 지구촌재난구조단 활동등 지역 청년 사업을 평가하는 대회를 전국 최초로 개최”하였다고 대회의 의미를 부여하고.

 

“성과공유회에서 선정된 평택시청년회(최우수). 남양주시청년회(우수). 화성시청년회(우수)선정을 축화하며, 앞으로도 경기도청년협의회는 청년회 사업을 육성지원하여, 경기도가 전국 최고의 청년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창립한 안보운동단체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발전시키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를 목표로 하는 국민운동단체로 전국 320만 회원을 보유한 안보단체이다.

 

한국자유총연맹은 강석호 총재를 비롯하여, 전국 17개 지부와 전국시도청년협의회, 전국시도여성협의회, 지구촌재난구조단, 포순이봉사단를 조직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