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경기도의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검정고시 지원 조례안'이 26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 23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쳤고 본회의 의결까지 마치며, 전국 최초로 검정고시 지원을 제도화한 사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본 조례는 학업 중단, 경제적·사회적 사정 등으로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하지 못한 경기도민이 검정고시를 통해 학업을 다시 이어가고, 학력 취득 이후 학습 연계와 사회 참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방정부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조례의 주요내용으로는 ▲검정고시 응시 및 준비 과정에 필요한 지원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을 활용한 학습 지원 ▲검정고시 준비를 위한 학습공동체 활동 지원 ▲학력 취득 이후 사회 진출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자립역량 강화 사업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그동안 검정고시는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국가가 인정하는 학력 취득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은 매우 미흡한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동현 위원(더불어민주당, 시흥5)은 지난 26일 해양·농정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세밀하게 점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동현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 현안을 도정의 구조적 과제로 끌어올리는 정책 감사를 통해, 지적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대안 제시에 집중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거북섬 마리나 활성화와 관련해 “선석 임대에 머무는 현재 구조로는 해양관광 거점으로 성장할 수 없다”며, 시흥·화성·평택을 연계한 체류형 해양레저 관광 전략 수립을 촉구했다. 또한 시화방조제로 인해 바다로 직접 진출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수로 활용과 항로 개방을 통한 실질적인 마리나 기능 회복이 필요하다고 강하게 강조했다. 농식품 분야에서는 K-푸드 세계 확산 흐름에 비해 경기도의 수출 전략이 소극적이라는 점을 짚었다. 이 의원은 수출 품목의 편중과 해외시장 개척 예산 축소 문제를 지적하며, 전략 품목 발굴·수출국 다변화·중장기 수출 로드맵 마련 등 보다 공격적인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기후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양운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성1)이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주관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입법, 예산 심사, 행정 감시 등 지방의회의 핵심 기능을 균형 있게 수행하며 도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 점이 종합적으로 평가된 결과다. 양 의원은 최근 3년간 교통안전과 생활 인프라 개선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위험 교차로 개선, 어린이 통학로 안전 강화, 보행자 보호구역 정비 등 생활안전 현안을 지속적으로 점검했고, 장마철 수해 예방을 위한 하천 정비 사업과 재난 대응 체계 점검에도 힘써 왔다. 자전거도로와 보행로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이용자 안전 관점의 정책 개선을 주문하는 등 현장성 있는 활동도 이어왔다. 특히 양운석 의원은 경기도청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도 예산의 편성·집행 전 과정을 점검하고,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줄이며 꼭 필요한 민생·안전 예산이 우선 반영되도록 역할을 해왔다. 단순한 증액·삭감이 아니라 사업의 실효성과 도민 체감도를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오산 거점형 늘봄센터는 12월 24일 금암초등학교에서 ‘거점형 늘봄센터 성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9월 개소한 화성오산교육지원칭이 직접 운영 관리하는 오산 거점형 늘봄센터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성장을 학부모 및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부모를 비롯해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지역교육과 과장, 금암초 교장, 인근 초등학교 교장,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늘봄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바탕으로 마술 공연, 릴스틱톡댄스, 뮤지컬, 치어리딩, 작곡 영상 발표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학생들은 무대 위에서 자신감 있게 끼와 재능을 발휘하며, 늘봄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무대에서 직접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했고, 아이의 성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겨울방학에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신청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을 주요 장점으로 꼽았다. 또한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의왕시의회는 12월 24일 대법원이 '의왕시장 비서 사이버 여론조작 관련 행정사무조사' 재의결에 대해 적법하다고 내린 판결은 사법부가 지방의회의 정당한 견제 권한을 명확히 인정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대법원은 의왕시장이 제기한 재의결무효확인 청구를 기각하며, 해당 행정사무조사가 ▲지방자치단체의 사무에 해당하고 ▲계속 중인 재판이나 수사에 관여할 목적이 없으며 ▲지방자치단체장의 고유 인사권을 침해하지 않고 ▲공익을 현저히 해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특히 재판부는 이번 조사가 공무원의 비위행위 자체가 아니라, 징계처분의 적정성과 시장의 관여 여부를 사후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지방의회의 합법적인 견제 범위에 속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판결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지방의회의 행정사무조사 재의결의 무효를 직접 다툰 첫 사례로, 향후 지방의회의 조사·감시 기능에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의왕시의회는 “이번 판결은 지방의회의 행정사무조사 권한이 법과 원칙에 따라 행사됐음을 최종적으로 확인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알 권리와 행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7일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 5기’ 3차 정책캠프를 운영한 후 수료식을 함께 개최했다.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정책캠프 및 수료식에는 ‘청.매.실 5기’ 학생 40명과 교사지원단, 도교육청 정책기획관 직원 등 모두 54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무한 도전하는 경기교육’정책 전시 ▲ 정책 제안 및 검증하기 ▲ 정책제안서 제출 ▲수료식 개최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은 ▲학교와 학생 관련 공약 검토 ▲청소년 시각 정책 제안 ▲학교․학생․학부모 대상 경기교육 정책 공유를 위해 2022년 하반기부터 운영해 왔다. 올해 5기 정책캠프는 청소년 정책 검증 역량을 키우고 현장 친화적 정책 제안을 이끌기 위해 지난 11월부터 3차에 걸쳐 진행했다. 11월 3일 1차 정책캠프에서는 매니페스토 역량 교육 후 공약에 대한 검증 평가지표와 중요도를 파악하고 자신의 관심공약 과제 검증 활동을 실천했다. 12월 15일에 이어진 2차 정책캠프에서는 앞선 활동을 적용해 관심공약 면담, 설문, 관찰, 자료 수집 등 ‘증거기반 공약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9일 지역 생활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마켓과 교육공무직 및 학교 대체인력 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급식실 조리 종사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당근마켓의 지역 기반 기술력을 활용해 학교 인근의 우수 인력을 신속하게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최초로 정기적인 교육공무직 신규 채용뿐 아니라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대체인력(기간제 및 단기 대체) 채용에도 당근마켓을 활용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구직자가 누리집이나 게시판 공고를 통해 채용 정보를 찾는 방식이었으나 당근마켓을 활용함으로써 인근 학교 채용 정보가 스마트폰 알림으로 실시간 전달돼 보다 능동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도교육청은 결원이 많은 지역 위주로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는 경기도 전 지역에 활용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결원으로 인해 급식 운영에 차질이 우려되는 문제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기존 공고 방식으로는 인력 공백을 메우는 데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근마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23일 경기도가 추진 중인 ‘2025년도 광역 공공버스 도내간 신규노선 신설’과 관련된 용인시(양지면-판교역) 신규노선 신설 추진상황을 업무보고 받고 노선확정 및 운행개시까지 후속절차를 점검했다. 이번 2025년도 광역 공공버스 도내간 신규노선 신설은 출퇴근 시간대 광역 이동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추어 추진됐다. 특히, 양지면-판교역 노선의 경우 도내 주요 생활권과 고용거점을 보다 촘촘히 연결하고 통행시간 단축과 정시성 개선을 통해 도민의 체감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운행경로를 조정하고 운행거리·운행대수 등 운영계획의 합리화를 병행하는 방향으로 추진됐다. 이에 따라 용인IC 경유로 진출입 체계를 정비해 양지-판교 간 운행시간을 단축하고 출퇴근 광역버스 기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데 방점을 두었다. 김영민 의원은 “양지면을 포함한 용인 동부권은 생활권과 통근권이 이미 광역으로 연결돼 있고, 판교권 통근 수요 또한 꾸준히 누적돼 왔다”며 “노선이 선정된 만큼 후속 절차가 지연되지 않도록 도와 경기교통공사, 용인시가 역할을 명확히 하고, 입찰부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광교테크노밸리(광교TV) 내 바이오 부지에 바이오산업(職)·주거(住)·생활(樂) 기능이 복합된 바이오산업 거점을 조성하는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주택도시공사 광교테크노밸리 바이오 부지 개발사업 신규투자사업 추진동의안’이 지난 26일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동의안은 지난 6월 경기도가 광교테크노밸리 바이오 부지를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현물 출자하는 동의안을 통과시킨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광교테크노밸리 바이오 부지는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919 일원 약 2만5천㎡ 규모 부지로, 장기간 유휴 상태였던 도유재산인 옛 바이오 장기 연구센터 예정지다. 준주거지역인 이곳에는 지하 4층·지상 16층, 연 면적 약 14만 5천㎡ 규모의 업무·주거·근린생활시설 복합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광교TV 및 인근 바이오·헬스기업·연구기관 종사자와 청년 창업가에게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해 인재 유치와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광교 일대는 200여 개 바이오 관련 기업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바이오센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경기도의회 김미리 의원(개혁신당, 남양주2)은 지난 26일 한 해 동안 도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 현안을 중심으로 한 실질적인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경기도의회 제17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경기도의회가 매년 도의원을 대상으로 조례 제·개정 실적, 행정사무감사 활동, 예산 심사 성과, 지역 현안 해결 기여도,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실효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2025년 경기도의회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예산 집행의 실효성 점검, 산하기관 운영 실태에 대한 구조적 문제 제기, 형식적 행정 관행에 대한 개선 요구 등 정책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특히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계획 대비 실적이 미흡한 사업, 집행률 부진 사업, 제도는 있으나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정책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단순 지적을 넘어 제도 개선과 정책 보완으로 이어질 수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김 의원은 동물복지·해양·농업·축산 분야 등 현장성이 강한 정책 영역에서도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