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NH농협생명 경기총국은 12일(금) 농작업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농작업 안전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안전물품 기부는 농촌인구 고령화 및 농기계 이용확대로 인해 농작업재해사고 발생빈도가 확대됨에 따라 진행하게 됐다. 전달식에는 ▲ 박옥래 경기본부장, ▲박경식 안산농협조합장 ▲이창림 원당농협조합장 ▲ 김찬수 NH농협생명 경기총국장, ▲ 신명용 북부사업국장이 참석했다. 총 2억 상당의 안전물품 3,700세트는 경기지역 농축협 37개 본점으로 전달되어 농업인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안전장화·우의·조끼·마스크·자외선차단모자·안면보호대 총 6종으로 구성된 농작업안전물품은 농민이 농작업 중 당할 수 있는 여러 안전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것들이다. 김찬수 총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름철 농작업 사고 예방을 위해 농작업안전물품 기부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농협생명은 앞으로도 보험을 통한 사후보장과 함께 사고 예방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농협자산관리회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신동철, 대리 박재혁)와 양동농협(조합장 성기석, 전무 이영규, 상임이사 김미정, 팀장 우리희)은 지난 7월 9일(화) 농업인 희망동행 행사를 진행하였다. 농업인 희망동행 행사는 신용회복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새로운 시작을 열어갈 수 있도록 재기를지원하고 의지를 북돋기 위한 것으로 양평군 양동면 소재 농업인 최**씨에게 50만원 상당의 생필품[한국농협김치(포기 2.5kg, 썰은배추 1.8kg), 화장지, 세제(드럼/일반 겸용), 종이컵], 식료품(홍삼, 꿀, 두유, 복숭아, 샤인머스캣, 참외, 믹스커피 등)을 전달하였다. 또한 범농협 화훼소비촉진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하여 화분[금전수(돈나무)]을 구입하여 전달하였고, 쌀 소비촉진 행사에 참여하고자 농협 쌀(20kg)을 전달하였다. 이번 방문 대상자로 선정된 최**씨는 양평군 양동면 소재 농업인으로 생계를 근근이 유지하면서 채무상환방법을 고민하던 중 농협자산관리회사의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제도를 통하여 채무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양동농협(조합장 성기석)은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이라는 제도를 통하여 지역농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특례지회 위원장협의회 이명욱 회장이 7월9일 경기도위원장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로써 이명욱 회장은 수원특례시지회 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체 읍·면·동 위원장을 대표하는 중책을 맡게 되었다. 이명욱 회장은 그 동안 지역 사회의 발전과 공익을 위해 헌신해왔으며, 수원특례시지회에서의 활동을 통해 탁월한 리더십과 조직 운영 능력을 발휘해왔다. 취임사에서는 "경기도위원장협의회의 회장으로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해, 한국자유총연맹의 가치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위원장들과 협력하여 더욱 단합된 협의회를 만들겠다"며, 다짐했다. 아울러, 이날 이·취임식에 참석한 수원특례시지회 이요림 회장은 “창립 70년 자유대한민국의 법정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 발전시키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를 목표로 안보의 가치를 최우선시 하는 국민운동단체다.”고 전하며, 책임 있는 국가관, 확고한 안보관에 이어 국가산업보안의 중요성 또한 강조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총국장 신명용)은 27일 송포농협 대회의실에서 농업인의 농작업재해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안전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안전물품 기부는 농촌인구 고령화 및 농기계 이용확대로 인해 농작업재해사고 발생빈도가 확대됨에 따라 진행하게 됐다. 후원물품은 고무장화, 방진마스크, 아이스조끼, 자외선차단모자, 안면보호대, 작업용 우의 등을 포함한 ‘안전박스’로 구성했다. 안전물품 1500세트는 경기북부 농축협 15개 본점으로 전달돼 농업인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 신명용 총국장은 “올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폭염에 대비한 물품들로 구성했다”며 “농협생명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농작업 재해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안전한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농협생명이 되겠다” 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주)다이아린 수원인계점(지점장 유재웅)은 6월 27일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에 200만원 상당의 주방용품 100개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확고한 국가관과 자유민주주의 발전에 이바지한 분들과 자유대한민국의 새로운 사회에 적응하는 과정에 있는 분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유재웅 지점장은 “우리 사회의 발전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헌신한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요림 회장은 “귀중한 물품을 기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다이아린 수원인계점은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후원도 그 일환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인테리어 및 맞춤가구 설치 작업을 DSF㈜동산퍼니처가 책임지고 수행하게 된다. 최근 방영된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 드라마에 가구제작 협찬한 성실하고 전문적인 기업 DSF㈜동산퍼니처는 최고 품질의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이요림 회장과 윤형식 대표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홍보와 업무 진행을 목표로 하며,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요림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들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형식 대표 또한 “수원특례시지회와의 협약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DSF㈜동산퍼니처는 최선을 다해 고품질의 맞춤가구와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이를 통해 상호 발전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와 DSF㈜동산퍼니처는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화성시의회 김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 4·5·6동)이 대표발의한 「화성시 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화성시의회 제232회 제1차 정례회 중 제2차 교육복지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상위법령 등의 인용 조항 정비에 관한 사항, ▲금연구역의 신규 지정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으며, 특히 ▲병원급 의료기관의 출입구로부터 10미터 이내의 지역과 ▲하천법에 따른 하천구역의 보행자길 및 자전거도로 등을 금연구역으로 신규 지정하고자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김상균 의원은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 방지와 시민과 아이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금연구역의 신규 지정 근거 마련으로 화성시의 금연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본 개정안은 오는 26일 제232회 제1차 정례회 중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매탄3동행정복지센터는 19일(수) 폭염과 같은 무더위에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찾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함께 참여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주력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이요림 회장이 위원으로서 함께 참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더욱 인식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했다. 매탄3동 김승미 동장은 "폭염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매탄3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는 2024년 6월 14일(금) 오전 10시, 수원시청 건너편 올림픽공원 앞에서 “북한, 오물풍선 도발 규탄”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약100여명의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회원과 수원시재향군인회, 수원시해병대전우회 등 안보단체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규탄·결의대회는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최대열 청년회장의 사회로 개회하여, 함께 참석한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전)신현태 국회의원, 전)김용서 시장, 수원시여성예비군 송기애 소대장 등 소개와 국민의례, 시민 자유 발언, 이요림 회장의 결의문 낭독, 그리고 구호제창 등이 차례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북한의 "오물풍선 도발", “GPS 전파 교란”, “북한군 군사분계선 침범” 행위에 대한 규탄과 결의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임원 및 회원 그리고 안보단체와 시민들은 이러한 행위들이 우리 국민의 안전과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심각한 도발이라고 규정하며,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 행위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최근 북한의 도발 수위가 점점 강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지평토건 공사업체는 토사운반 현장에서 방진막도 설치하지 않고,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살수 미이행 및 살수요원 미배치, 안전요원 미배치, 수송차량 과적 등 온갖 불법행위를 저지르고 있지만 관계당국의 지도감독은 묘연해 보인다. 방진막은 공사현장에서 먼지가 날리는 것을 막기 위해 건조물(공사현장 펜스) 외부에 설치하는 막으로 중요하고 꼭 필요한 장비다. 그러나 공사업체는 방진막은 물론 비산먼지가 날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물을 뿌려주는 작업 등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조치를 하나도 취하지 않고 있다. 특히 수송차량은 과적으로 운행을 하고 있으며, 현장의 안전을 지도하는 안전요원 또한 찾아볼 수가 없어, 경기도시공사의 공사현장이 환경과 산업안전에 취약한 방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것으로 의심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현장 공사 업체인 지평토건(주) W소장은 “현장에는 살수차도 운행을 하고 있고, 살수요원도 있어서 이동식 살수장치로 물을 뿌리면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영상에서 보는 바와 같이 비산먼지 저감조치를 위한 어떤 행위와 장치도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현장을 제보한 인근 지역주민은 “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