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밝은사회수원클럽은 GCS 3대 정신인 「선의, 협동, 봉사」를 바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신뢰와 존경, 협력의 풍토를 조성하여 진정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원특례시 매탄3동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방충망 교체가 시급한 경로당을 봉사 대상지로 선정하였다. 밝은사회수원클럽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밝은사회수원클럽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회장을 겸하고 있는 이요림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이요림 회장을 비롯한 임원은 6월6일 수원특례시가 주최한 현충일 제69회 추념식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국가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자유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추념식은 추모묵념 시간에 맞춰 울린 사이렌 소리와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국민의례로 시작하여 헌화, 분향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요림 회장은 "오늘의 자유와 평화는 많은 분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자영 부회장, 최대열 청년회장 등 참석자들은 현충탑 참배를 통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이들의 고귀한 정신을 되새기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의 안보의식과 단합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이요림 회장, 김자영 부회장과 최대열 청년회장 및 회원들은 6월2일 사랑을만드는사람들봉사회(사만사)에서 주최하는 아침 무료급식 "약자와 동행" 봉사에 함께하여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사랑을만드는사람들봉사회(사만사)는 강승원 회장이 이끄는 봉사단체로, 매월 1, 3, 5주차 일요일에 수원역 무료급식소와 장안공원에서 노숙인과 독거노인을 위한 따뜻한 아침 한 끼 식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나눔 활동을 12년째 이어오고 있다. 김자영 부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최대열 청년회장은 "청년들이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조영순 작가가 오는 6월 3일~19일 수원 영통구청 2층에 위치한 갤러리 영통에서 혼성성과 하이브리드(Hybrid Painting)회화를 주제로 전시회 개최한다. 20세기 후반에 들어서면서 혼성적 경향의 예술은 미적 양식이 더욱 다양해졌으며, 이번 전시회에는 회화전과 출판기념회를 동시에 진행하게 된다. 예술과 일상생활 사이에 있는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21세기를 견인하는 고급문화와 대중문화 사이의 위계적 구분이 붕괴되고, 형식적 절충주의와 코드들의 혼합이라는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돌입하게 되었다. 이른바 패러디, 혼성모방, 반어와 유희를 비롯하여 내용에서 형식으로의 전이, 이미지로 변환되는 리얼리티, 혼성모방과 알레고리 등의 개념들이 생겨났으며 현대 미술에서의 혼성성은 모든 것을 상호적으로 텍스트화하려는 움직임의 선상에 놓이게 되었다. 거기에 조영순 작가의 작품세계의 기초를 이루는 혼성성은 추상과 구상을 매개로 개인의 내면적인 감정을 표현적인 배경으로 다루고, 과거 유년시절로의 비롯되는‘구상적 손 이미지’가 그려진다. 손의 등장은 추상적 표현과 구상의 두 세계가 이항대립적인 쌍을 이루게 하고 각자 가진 본질을 잃어버리게 한다. 그것은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이번 강연은 한국자유총연맹에서 주최하였으며, 박래호 국방 AI융합협회장의 진행으로 아주대학교 사이버보안학과 박춘식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박춘식 교수는 급변하는 사이버전 위협 환경과 그에 대한 최신 대응 기술 및 전략을 소개하며, 각종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방어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실제 사례를 통해 참석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이요림 회장은 강연에 함께하여 "사이버 보안은 국가 안보의 중요한 축 중 하나이며, 모든 국민이 이에 대한 인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강연을 통해 회원들이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수원특례시지회 회원들은 강연을 통해 최신 사이버 보안 동향과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의 사이버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한진택배대리점협회(회장 오문우, 이하 ‘한대협’)는 지난 5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혜천신관 대강당에서 ‘제2회 2024 한진 Talk Talk’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리점협회 오문우 협회장, 정재훈 대외협력국장, 노정우 조직국장, 조재경 사무국장, 이형준 감사, 황태웅 감사, 김성훈 감사 및 전국 12개 지부 지부장 등 전국 대리점 소장 및 실장 약 250여명과, 한진택배 본사 이충규 사업본부장, 이혜준 상무, 권경렬 상무, 지현휘 상무, 안병무 담당, 최형철 부장 및 전국 7개 지부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본사와 함께, 우리는 한팀”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최근 택배업계에 불어닥친 패러다임의 급격한 변화와 경쟁의 위기 속에서 한진택배대리점과 한진 본사가 대화와 소통을 통해 위기극복 및 성장전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 진행된 ‘Part 1. 우리끼리 Talk Talk’에서는 ‘한대협의 존재 이유와 Vision 제시’, ‘현 택배시장의 흐름 들여다보기’, ‘중대재해처벌법 등 노무 강의’, ‘질의응답’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Part 3. 본사와 Talk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이 24일 양주시 고읍동 소재 ‘경기도교육청 북부유아체험교육원’ 개원식에 참석하여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을 비롯하여 건설교통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개원식이 진행된 ‘경기도교육청 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하 교육원)’은 총사업비 246억 원을 투입하여 지난 2022년 12월 착공하였으며 11,614.5㎡, 연면적 5,730.19㎡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었다. 김호겸 의원은 “교육원이 체험과 탐구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만들고 창의적인 생각을 촉진하며 아이들이 미래를 꿈을 꿀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길 바란다”며 “경기 북부에도 유아체험교육원이 건립되어 다양한 체험교육을 통해 지역 간 유아교육 격차 해소가 가능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유아에게는 놀이가 배움이고, 배움이 놀이다”라며 “앞으로 유아들에게 양질의 놀이를 제공하고 경험·도전·상상 교육을 이끄는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회장 이요림) 회원 120여명은 5월24일 평화구현 안보현장 견학을 해병대 제2사단 청룡부대 내 최전방에 위치한 "김포애기봉 조강전망대" 다녀왔다. 출발에 앞서 수원특례시의회 정영모 복지안전위원장, 이재형 윤리특별위원장, 현경환 문화체육교육부위원장 등 안전한 안보견학이 되길 응원하며 인사를 나누고 환송하였다. 이날 평화구현 안보현장 김포애기봉 조강전망대는 북한과 가장 가까운 1.4㎞ 거리에 위치한 개성시의 해물전선마을 일상을 볼수 있는곳으로 분단의 현실과 아픔을 보여주는 곳이다.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회장(이요림)은 "이번 평화구현 안보현장 견학으로 아직 끝나지 않은 6.25 한국전쟁에서 자유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과 남북한 분단 이후 여러 차례 군사적 충돌과 긴장에서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언젠가 평화통일을 이룩하고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을 가져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경기도지부 신경택 회장은 호국보훈의달을 맞이하며 자유민주주의 가치확산과 번영을 위해 노력하신 선조들께서 감사하며, 순국선열들의 피 와 땀으로 일궈낸 호국영령들께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를 대표해서 다시한번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드린다" 고 밝혔다. 금번 행사는 올해 경기도지부 신경택 회장 취임이후 갖은 첫 공식 행사로 청년협의회에서 주관하여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경기도청년협의회, 경기도여성협의회, 경기도위원회협의회 및 31개 시·군 청년회장들이 참석하여, 헌화와 위령탑 위령비를 찾아 기념 행사를 가졌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안양시의 안양(安養)은 ‘마음을 편하게 지니고, 몸을 쉬게 하는 것’, 만안구의 만안(萬安)은 ‘신상이 아주 평안하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지명에서부터 살기 좋은 도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실제로도 안양시는 케이스탯 공공사회정책연구소 등에서 전국 229개 시군구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3년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기준, 살기 좋은 도시 상위 10위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안양시는 자연환경도 빼어나다. 북쪽에는 관악산(632.2m)과 삼성산(480.9m), 남쪽에는 모락산(385.8m), 서쪽에는 수리산(489.2m), 동쪽에는 청계산(616.3m) 등 사방을 웅장한 산이 둘러싸고 있다. 시내 중심으로는 안양천과 학의천이 흐른다. 학의천은 2020년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해당하기도 하였다. 아울러, 안양시는 역사가 깊다. 1941년 10월 1일 서이면에서 안양면으로 바뀌었고, 1949년에는 안양읍, 1973년에는 안양시로 각각 승격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2024년 3월 1일 현재 54만 7천 명이 거주하고 있다. 위와 같이 안양시는 오랜 역사와 빼어난 자연환경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