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지난 6일(화) 경기농협(총괄본부장 박옥래)은 기우회 운영위원회(회장-아주대학교 총장 최기주)와 수원 광교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자리에는 아침을 빵으로 대체하거나 식사를 거르는 식습관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오해 등으로 인한 쌀 소비 위축문제의 개선책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 갔다. 최기주 기우회 운영위원회장은“경기농협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이라는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좋은 활동을 펼치고 있어 동참하게 되었다.”라고 하였다. 박옥래 경기농협 총괄본부장은“쌀은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며, 성인병 등 각종 질병 예방에도 효과가 크다. 전 국민이 아침밥 먹기 운동에 함께할 수 있도록 경기농협이 더욱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한편, 기우회 운영위원회는 경기도 내 기관·단체·기업체 대표 등 회원 180여명으로 구성된 기우회의 운영 방향을 결정하는 기구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경기농협(총괄본부장 박옥래, 본부장 김민자)은 4전5기 신화를 창조했던 홍수환 前 복싱 세계챔피언을 범국민『아침밥 먹기 운동』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수환 前 선수는 1977년 파나마에서 열린 WBA(세계복싱연맹) 주니어페더급 챔피언 결정전에서 엑토르 카라스키아 선수에게 2회 4차례 다운 당한 뒤 3회 KO승을 거둬 챔피언에 등극한 4전5기 신화의 주인공이다. 박옥래 총괄본부장은 "세계챔피언 등극 5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에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범국민『아침밥 먹기 운동』의 홍보대사로 활동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올 해가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증가세로 돌아서는 뜻 깊은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자 본부장은 "홍수환 前 선수는 대한민국이 어려운 시기에 복싱 세계챔피언에 등극하여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준 한국복싱의 전설이다"며, "경기농협도 매년 반복되는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희망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수환 前 선수는 "2024년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탁구 선수 신유빈 선수가 경기 전에 엄마가 만들어 주신 주먹밥을 먹어 힘을 더 낼 수 있었다고 한 말과 먹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은 8월 7일 창업지원센터 9층 강당에서 법무법인 나라(대표변호사 박흥규)와 기업의 안전한 성장을 위한 법률 지원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자원 등을 공유하여 법률적인 업무 수행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최신 법률 정보 및 산업 동향 등 자원 교류 ▲기업지원 정책 수립 시 법률적 검토 ▲관내 지원기업에 법률 상담 및 자문 제공 ▲각종 위원회 및 자문단 법률 자문위원 위촉 등 다양한 협력을 하기로 약속하였다. 법무법인 나라 박흥규 대표 변호사는 “우리 법인은 안양에서 오랜 오랜 시간 동안 신뢰받아 온 법률 전문가로 구성된 로펌으로 구성원변호사들이 여러 분야에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기업들을 지원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양산업진흥원 조광희 원장은 “진흥원은 기업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 안양,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 안양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만큼 안양 관내 기업들이 겪는 법률 문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어 기업들이 더욱 안심하고 성장에 집중하는 환경을 마련하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지역위원회 진석범 지역위원장은 지난 8월 1일, 동탄 9동 체육공원 내 게이트볼장 준공을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을 위한 시설 사전 점검 및 민관 협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화성시 동탄 9동 게이트볼 회원 및 화성시 김영수 시의원, 동탄 9동장, 시청 및 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시설을 살펴보며 안전 이용을 위해 보완하고 개선해야 하는 사항들을 점검했다. 시설의 안전 이용을 위한 전기 및 조명시설 설치, 인조 잔디 높이 확인 및 평탄화 작업, 필드 관리용 수도시설 설치 등 게이트볼장을 실질적으로 이용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통해 안전 및 편의 시설 등에 대한 보완 사항들이 제시되었다, 진석범 지역위원장은 “시민들을 위한 시설인 만큼 실질적으로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되어야 한다. 시공사를 통해 해결해야 할 사항들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 고 당부했다. 또한 “화성시에는 약 720여 명의 게이트볼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여가활동 및 생활체육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안전하고 실용적인 시설이 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은 입주기업과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2탄으로, 국내최초 축구 서포터즈 다큐멘터리 영화 「수카바티:극락축구단」을 개봉일인 7월 31일 오후 4시~6시 CGV평촌 3관에서 입주기업 임직원들과 함께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석(161석) 매진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힘차게 출발했으며, 구단주인 최대호 시장님의 인사말씀과 FC안양 선수들의 친필사인이 그려져 있는 축구공 추첨으로 열기를 더했다. 이후 영화 상영이 끝난 후에는 선호빈, 나바루 감독의 사인회가 진행되어 관객들의 FC안양 사랑을 함께 확인 할 수 있었다. 한편, 영화는 K리그 2부에 소속된 FC안양 축구팀과 그 서포터즈인 A.S.U. RED 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로 ▲제15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2023)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2023) ▲제11회 노이다 국제영화제(2024) ▲제11회 춘천영화제(2024)에 상영되었으며, 특히 노이다 국제영화제에서는 『Best Sceenplay(Documentary)상』을 수상하였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수카바티:극락축구단 개봉일에 맞춰 입주사 임직원과 함께 하게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원장 조광희)은 7월 25일 본원 강당에서 고객 만족 기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사 공동 고객 서비스 헌장’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내부 및 외부 고객을 위한 서비스 헌장을 현행화 하며,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더불어, 노측과 사측의 공동 선포를 통하여 기업으로 하여금 더 나은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도 돋보인다. 헌장에는 ▲고객감동을 최상의 가치로 여기고, 최고 수준의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 ▲고객의 요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 ▲합리적이고 깨끗한 경영 실천 ▲고객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재난 및 위기관리 능력 지속 강화 ▲기업지원 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지역경제 발전 실천의 내용을 담았다. 안양산업진흥원 조광희 원장은 “딱딱한 선포식이 아닌, 직원 스스로가 고객을 향한 마음이 우러날 수 있도록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 해 보았다”며, “추후 민원처리 지침을 제작하여 고객의 소리에 더 집중하여 빠르게 처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이날 양서농협에서 진행된 지원 물품 전달식에는 서후1리 영농회(신양재 이장, 부녀회장 등), 양서농협[최성호 조합장, 문진수 상임이사, 강병국 상무, 손종신 상무, 이정훈 팀장, 정성숙 팀장, 정상진 지점장(서종지점) 등], 농협자산관리회사 경기동부지사(신동철 지사장) 등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최성호 조합장(양서농협)과 신동철 지사장(농협자산관리회사 경기동부지사)은 농협 관계자들과 지원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었다. 최성호 조합장은 “각 마을 농가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전해준 농협자산관리회사에 감사드린다.” 면서 “농업인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조합원을 비롯한 농업인들의 복지를 위해 항상 힘쓰는 양서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양재 이장(서후1리 영농회)은 “무더운 여름 마을 쉼터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준 농협 덕분에 마을 주민들이 활기찬 영농작업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동철 지사장은 “서후1리 마을에 필요한 엠프 외 구성품(스피커, 마이크 등)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더 많은 것을 해드리고 싶지만 아직까지 부족해 죄송하다. 농업인들 복지 증진을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나눔축산 매칭사업(나눔축산+고양축협)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유완식 조합장을 비롯한 고양축협 임직원들과 도의원, 시의원, 최상문 경기 축산사업단장 등이 참석하여, 삼계탕 1kg들이 450개를 고양시, (사)장애인권익지원협회와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 전달했다. 박옥래 본부장은“무더운 날씨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삼계탕을 나눔으로써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전파하고자 금번 행사를 마련하였고, 경기농협에서는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나눔축산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눔축산운동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지속 가능한 선진 축산을 만들어 가기 위해 소비자, 농업인,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펼치는 범 축산업계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실천운동으로, 축산단체와 축산농가의 후원을 통하여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박준모 안양시의회 후반기 의장은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을 위한 의정을 할 것"을 약속했다. 제9대 안양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박준모 의원은 전반기 총무경제위원장을 지냈고, 후반기 의장으로서 7월 1일 공식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박 의장은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열린 의회를 만들 것'이며, '격려의 말씀과 아낌없는 충고와 쓴소리 역시 달게 받을 것'이며, '시민의 뜻이 시정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시민을 섬기는 겸손한 자세로 시민과 소통 할 것'을 다짐했다. 그러면서 안양시민을 위한 특별한 계획으로 청년이 찾아올 수 있는 안양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청년은 안양시의 미래이자 지역 경쟁력 활성화의 매개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양한 청년 정책을 통해 청년을 유입시킨다면 더 발전적인 안양이 될 것이라는 것이 박 의장의 견해이다. 박준모 의장은 그동안 의정 활동을 주춧돌 삼아 후반기 의장으로서 모든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청년과 기성세대의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다음은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과 나눈 인터뷰 전문이다. 1. 제9대 안양시의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농협 경기본부(총괄본부장 박옥래)는 22일 부발농협(조합장 황선명)에서 「농업인행복센터」개소식을 실시하고 관내 어르신 및 취약농업인 돌봄사업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부발농협「농업인행복센터」는 부발농협 관내 70세이상 어르신 및 독거, 장애, 조손가정 등 취약농업인을 돌봄대상자로 하여, 돌봄도우미가 전화 상담, 말벗, 고충사항 접수 및 중개를 통한 해결, 지역맞춤형 현장 지원 등을 실시하는 종합 돌봄 센터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 농협중앙회에서 운영 중인 「농업인행복콜센터(☎ 1522-5000)」의 전산 관리시스템 및 「NH농촌현장봉사단」과도 협력하여 위급 상황시 긴급 출동이나 주거환경개선 및 생필품 지원 등 보다 종합적인 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박옥래 본부장은“ 부발농협의「농업인행복센터」가 기존의 농촌복지 및 지역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하여 복지서비스를 확장하고 보다 체계적으로 지역 노인돌봄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