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인테리어 및 맞춤가구 설치 작업을 DSF㈜동산퍼니처가 책임지고 수행하게 된다. 최근 방영된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 드라마에 가구제작 협찬한 성실하고 전문적인 기업 DSF㈜동산퍼니처는 최고 품질의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이요림 회장과 윤형식 대표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홍보와 업무 진행을 목표로 하며,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요림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들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형식 대표 또한 “수원특례시지회와의 협약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DSF㈜동산퍼니처는 최선을 다해 고품질의 맞춤가구와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이를 통해 상호 발전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와 DSF㈜동산퍼니처는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화성시의회 김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 4·5·6동)이 대표발의한 「화성시 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화성시의회 제232회 제1차 정례회 중 제2차 교육복지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상위법령 등의 인용 조항 정비에 관한 사항, ▲금연구역의 신규 지정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으며, 특히 ▲병원급 의료기관의 출입구로부터 10미터 이내의 지역과 ▲하천법에 따른 하천구역의 보행자길 및 자전거도로 등을 금연구역으로 신규 지정하고자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김상균 의원은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 방지와 시민과 아이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금연구역의 신규 지정 근거 마련으로 화성시의 금연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본 개정안은 오는 26일 제232회 제1차 정례회 중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매탄3동행정복지센터는 19일(수) 폭염과 같은 무더위에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찾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함께 참여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주력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이요림 회장이 위원으로서 함께 참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더욱 인식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했다. 매탄3동 김승미 동장은 "폭염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매탄3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는 2024년 6월 14일(금) 오전 10시, 수원시청 건너편 올림픽공원 앞에서 “북한, 오물풍선 도발 규탄”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약100여명의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회원과 수원시재향군인회, 수원시해병대전우회 등 안보단체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규탄·결의대회는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최대열 청년회장의 사회로 개회하여, 함께 참석한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전)신현태 국회의원, 전)김용서 시장, 수원시여성예비군 송기애 소대장 등 소개와 국민의례, 시민 자유 발언, 이요림 회장의 결의문 낭독, 그리고 구호제창 등이 차례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북한의 "오물풍선 도발", “GPS 전파 교란”, “북한군 군사분계선 침범” 행위에 대한 규탄과 결의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임원 및 회원 그리고 안보단체와 시민들은 이러한 행위들이 우리 국민의 안전과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심각한 도발이라고 규정하며,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 행위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최근 북한의 도발 수위가 점점 강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지평토건 공사업체는 토사운반 현장에서 방진막도 설치하지 않고,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살수 미이행 및 살수요원 미배치, 안전요원 미배치, 수송차량 과적 등 온갖 불법행위를 저지르고 있지만 관계당국의 지도감독은 묘연해 보인다. 방진막은 공사현장에서 먼지가 날리는 것을 막기 위해 건조물(공사현장 펜스) 외부에 설치하는 막으로 중요하고 꼭 필요한 장비다. 그러나 공사업체는 방진막은 물론 비산먼지가 날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물을 뿌려주는 작업 등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조치를 하나도 취하지 않고 있다. 특히 수송차량은 과적으로 운행을 하고 있으며, 현장의 안전을 지도하는 안전요원 또한 찾아볼 수가 없어, 경기도시공사의 공사현장이 환경과 산업안전에 취약한 방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것으로 의심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현장 공사 업체인 지평토건(주) W소장은 “현장에는 살수차도 운행을 하고 있고, 살수요원도 있어서 이동식 살수장치로 물을 뿌리면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영상에서 보는 바와 같이 비산먼지 저감조치를 위한 어떤 행위와 장치도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현장을 제보한 인근 지역주민은 “비산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밝은사회수원클럽은 GCS 3대 정신인 「선의, 협동, 봉사」를 바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신뢰와 존경, 협력의 풍토를 조성하여 진정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원특례시 매탄3동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방충망 교체가 시급한 경로당을 봉사 대상지로 선정하였다. 밝은사회수원클럽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밝은사회수원클럽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회장을 겸하고 있는 이요림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이요림 회장을 비롯한 임원은 6월6일 수원특례시가 주최한 현충일 제69회 추념식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국가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자유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추념식은 추모묵념 시간에 맞춰 울린 사이렌 소리와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국민의례로 시작하여 헌화, 분향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요림 회장은 "오늘의 자유와 평화는 많은 분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자영 부회장, 최대열 청년회장 등 참석자들은 현충탑 참배를 통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이들의 고귀한 정신을 되새기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의 안보의식과 단합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이요림 회장, 김자영 부회장과 최대열 청년회장 및 회원들은 6월2일 사랑을만드는사람들봉사회(사만사)에서 주최하는 아침 무료급식 "약자와 동행" 봉사에 함께하여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사랑을만드는사람들봉사회(사만사)는 강승원 회장이 이끄는 봉사단체로, 매월 1, 3, 5주차 일요일에 수원역 무료급식소와 장안공원에서 노숙인과 독거노인을 위한 따뜻한 아침 한 끼 식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나눔 활동을 12년째 이어오고 있다. 김자영 부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최대열 청년회장은 "청년들이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조영순 작가가 오는 6월 3일~19일 수원 영통구청 2층에 위치한 갤러리 영통에서 혼성성과 하이브리드(Hybrid Painting)회화를 주제로 전시회 개최한다. 20세기 후반에 들어서면서 혼성적 경향의 예술은 미적 양식이 더욱 다양해졌으며, 이번 전시회에는 회화전과 출판기념회를 동시에 진행하게 된다. 예술과 일상생활 사이에 있는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21세기를 견인하는 고급문화와 대중문화 사이의 위계적 구분이 붕괴되고, 형식적 절충주의와 코드들의 혼합이라는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돌입하게 되었다. 이른바 패러디, 혼성모방, 반어와 유희를 비롯하여 내용에서 형식으로의 전이, 이미지로 변환되는 리얼리티, 혼성모방과 알레고리 등의 개념들이 생겨났으며 현대 미술에서의 혼성성은 모든 것을 상호적으로 텍스트화하려는 움직임의 선상에 놓이게 되었다. 거기에 조영순 작가의 작품세계의 기초를 이루는 혼성성은 추상과 구상을 매개로 개인의 내면적인 감정을 표현적인 배경으로 다루고, 과거 유년시절로의 비롯되는‘구상적 손 이미지’가 그려진다. 손의 등장은 추상적 표현과 구상의 두 세계가 이항대립적인 쌍을 이루게 하고 각자 가진 본질을 잃어버리게 한다. 그것은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이번 강연은 한국자유총연맹에서 주최하였으며, 박래호 국방 AI융합협회장의 진행으로 아주대학교 사이버보안학과 박춘식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박춘식 교수는 급변하는 사이버전 위협 환경과 그에 대한 최신 대응 기술 및 전략을 소개하며, 각종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방어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실제 사례를 통해 참석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이요림 회장은 강연에 함께하여 "사이버 보안은 국가 안보의 중요한 축 중 하나이며, 모든 국민이 이에 대한 인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강연을 통해 회원들이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수원특례시지회 회원들은 강연을 통해 최신 사이버 보안 동향과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의 사이버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