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금융 지원 확대를 위해 지난 3월 11일(화) 고양특례시의 두 번째 영업점인 원당역지점 개점식을 개최하고, ‘2024년 경기신보 출연실적 우수시군’으로 선정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기신보는 2월 11일 원당역지점을 개점했으며, 지점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개점식을 개최했다.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인 고양특례시에는 그동안 일산서구 주엽동에 위치한 고양지점 한 곳만 운영돼 접근성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이에 경기신보는 덕양구에 원당역지점을 추가 개설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신속하게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고객지향적인 환경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은정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더민주, 고양10), 김완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국힘, 고양12),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더민주, 고양타), 공소자 고양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더민주, 고양아), 이해림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장(더민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이날 행사에는 경기농협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하여 ▲ 금융사기 피해예방 ▲ 대포통장 피해 근절 ▲ 불법 자금세탁 방지 등에 대해 임직원 대표가 결의문을 선언하고 금융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하여 금융사기 청정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엄범식 본부장은 “금융사기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이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금융기관과 소비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금융사기 예방 및 소비자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경기신보, 7일(금) 성남산업진흥원 킨스타워 대강당에서 ‘도민 성공지원을 위한 2025년 동부권역 지원사업설명회’ 개최 - 경기신보, 다양한 업종의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직접 소통하며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현장 중심의 정책 도모 - 경기신보, 도내 4개 권역별 지원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 강화 방안 모색 - 경기신보,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을 마련하고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지속 확대할 것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은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삼중고와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복합 경제위기 속에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 지원 유관기관과 협력하며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신보는 지난 7일(금), 성남산업진흥원 킨스타워 대강당에서 ‘도민 성공지원을 위한 2025년 동부권역 지원사업설명회(이하 지원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신보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유용한 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지원사업설명회를 4개 권역[남부(수원), 중부(안산), 북부(양주), 동부(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밝은사회 수원클럽(회장 이요림)은 8일 수원시 일대에서 안전문화 확산과 환경 정비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캠페인에서는 도심 내 가로수, 가로등, 전신주 등에 남아 있는 현수막 노끈을 제거하는 작업이 진행됐다. 이날 환경캠페인에는 신현택 봉사위원장을 비롯한 클럽 임원들이 참여해 도심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이번 활동은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는 전신주와 가로등, 가로수의 노끈을 직접 제거하며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 힘썼다. 밝은사회클럽은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 지위를 가진 국제 민간단체로, UN에서 세계평화의 날을 제정하는 등 세계 평화 증진과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내 환경 보호와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꾸준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요림 회장은 "이번 활동이 도심의 쾌적한 환경 조성과 시민 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밝은사회 수원클럽은 앞으로도 환경보호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더욱 살기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농협 경기본부(본부장 엄범식)는 6일 「2025년 경기농협 연체감축 추진 전략회의」를 NH농협생명 수안보수련원에서 개최하고 연체채권 감축 결의를 다졌다. 이번 회의는 지속적인 국내외 경기부진 및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각종 경제지표가 악화됨에 따라 연체액이 많이 증가한 농축협 57개소가 참석하여 '25년 여신관리 추진 방향, 공동대출 연체관리 방안 등에 대한 토의와 경기농협이 농·축협 연체비율 2.5%달성 목표의 선봉이 될 것을 결의 하였다. 엄범식 본부장은“경기농협은 올해 사업계획 목표달성을 위해 전사적인 건전 여신관리가 필요하며, 연체채권 감축을 통한 여신건전화는 금융기관 평가의 척도로서 일부 직원만의 몫이 아닌 전 직원이 함께 연체감축을 위해 노력해야 할 때이다. 전사적인 연체채권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농협은 2025년 연체비율 감축을 반드시 달성하기 위해 매주 집중관리의 날을 목요일로 정하고 전사적인 연체채권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엄범식)와 한국새농민 경기도회(회장 김인산)는 6일(목) 전곡농협 대회의실에서 엄범식 본부장,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 윤종영 부위원장 및 김덕현 연천군수, 경기도청 농수산생명과학국 박종민 국장, 연천 관내 조합장, 한국새농민 경기도회 김인산 회장, 품목 분과장 및 시군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한국새농민 경기도회 제1차 이사회 및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한마음 전진대회 개최일정 협의”,“품목별 분과세미나 개최”,“제60회 새농민像 본상 후보자 추천”등을 심의하며, 새농민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업무협의가 이루어 졌다. 또한 이사회 후에는 한국새농민 경기도회 제12대·제13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개최되었다. 농업발전과 농민 권익신장에 힘쓴 제12대 임원진에 대한 기념패 전달식과 제13대 김인산 회장님의 취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인산 회장은 취임사에서 "경기새농민회 회원 모두가 농업·농촌이 가진 본질적 가치에 대한 신념과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한국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 엄범식 본부장은 "제12대 송종헌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농협중앙회 수원시지부, 수원농협, 수원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은 5일 수원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수원농협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조성을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 전종근 농협 수원시지부장, 심정만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농협중앙회에서 지원한 수거마대와 수거키트(장갑, 방진마스크, 타올)를 영농폐기물 수거에 동참한 조합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전종근 지부장은 “영농폐기물 수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조합원들과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을 만드는데 농협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농협은 불법 영농폐기물 소각 또는 방치로 인해 산불, 미세먼지 발생 등 자연환경 훼손을 막고자 2019년부터 자체 예산을 편성, 매월 첫 번째 수요일을 영농폐기물 수거일로 정해 조합원들로부터 적극 수거하고 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이날 정기총회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캠페인, 2024년 사업실적 보고와 결산보고, 2025년 수지예산 및 사업계획 승인, 외부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여주현 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장은“올 한해도 공동소득사업, 찬饌贊 밑반찬 나눔 행사, 희망드림봉사단 농촌일손돕기, 다문화가족 정착지원 사업 등을 실시하여 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가 영향력 있는 여성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범식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은“여성농업인의 권익신장과 여성복지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농가주부모임 대의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올해도 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와 경기농협이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및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는 3월1일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수원박물관에서 손 태극기 나눔 부스를 운영하며, 이요림 회장과 이명욱 위원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참가자에게 1000여 개의 손 태극기를 나누어 주었다. 이번 손 태극기 나눔은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유 수호 의지를 지키려는 뜻에서 마련되었다. 또한 참여한 시민들은 손 태극기를 받아 들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며,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1919년 수원의 3.1운동은 3월1일 옛 수원군(현재 수원·화성·오산) 수원읍내 현재 화홍문 방화수류정에서 시작되어, 오산과 화성의 동탄·발안·팔탄·우정·비봉·우정·송산 등 지역으로 확산되었다. 이 만세운동은 모든 군민이 하나가 되어 독립의지를 외친 역사적 진실로, 전국적인 3.1운동 확산의 기점이 되었다. 이요림 회장은 "대한독립만세 3.1운동의 함성을 기억하며, 우리가 독립을 위해 함께 외친, 그 날의 정신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안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경기농협이 주관한 이번 시식행사는 삼겹살데이를 맞이하여 한돈 소비촉진을 통한 가격 안정 도모를 하고자 실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재형 대의원, 경기농협 최상문 축산사업단장 등이 참석하였다. 삼겹살데이는 숫자 3이 두 번 겹치는 ‘3월 3일’에 삼삼오오 모여 삼겹살을 먹으며 축산 농가를 돕자는 취지로 2003년 처음 만들어졌다. 이날 과천 바로마켓에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삼겹살 시식행사를 진행하며 좋은 호응을 받았다. 엄범식 경기농협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맛 좋고 영양이 풍부한 경기 한돈을 널리 알리고, 경기도 축산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