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엄범식)와 (사)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회장 정우숙)는 18일 파티움하우스 수원에서 고향주부모임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4년 사업실적 보고와 결산보고, 2025년 수지예산 및 사업계획 승인, 외부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우숙 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장은 “올 한해도 이심점심 중식지원, 행복나눔봉사단 농촌일손돕기, 추석맞이 송편판매, 김장김치 나눔 등을 실시하여 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가 영향력 있는 여성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범식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은 “여성농업인의 권익신장과 여성복지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고향주부모임 대의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와 경기농협이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및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이날 농협은행 경기본부는 경기신용보증재단과‘2025년 경기도 민생안정과 위기극복을 위한 미래성장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2,25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대출의 지원대상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 발급이 가능한 경기도 내 소재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며, 지원한도는 업체당 8억원(소상공인은 1억원)이내, 보증기간은 최대 5년이며 대출 실행은 경기도 내 농협은행 영업점에서만 가능하다. NH농협은행은 도내 금융기관 중 최고 특별출연금액을 통하여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유동성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김성록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은“장기간의 경제침체와 고물가, 고금리로 고통 받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앞으로도 경기도 금고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경제위기 연착륙을 위한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2월 11일과 14일, 관내 영업점 WM(자산관리 전문가) 총 81명을 대상으로 「2025 WM로드쇼 N.EX.T」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최신 금융 트렌드와 시장 동향, 영업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자산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김성록 본부장은 해당 교육을 통해“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전문성과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정성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금융소비자의 신뢰가 곧 금융기관의 경쟁력임을 명심하여 불완전판매 예방을 통해 고객 감동을 실천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현재 12개의 WM특화점포를 운영 중이며, 향후 추가 지점 지정 및 차별화된 VIP 고객 맞춤 서비스를 통해 지역 기반 자산관리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경기농협(본부장 엄범식)과 한국새농민 경기도회(회장 김인산)는 12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에서 2025년 제1차 운영위원회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한국새농민 경기도회 도임원이 참여한 가운데,새농민본상 후보자 추천의 건, 품복별 분과세미나 개최의 건, 제1차 이사회 개최의 건, 기타 새농민 발전방향 등에 관하여 토의하였다. 한편, 운영위원회 개최 후에는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본부장단과 신년인사회를실시하였다. 신년인사회에서는 자립, 과학, 협동의 3대 원칙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경기도의 농·축산업을 선도해가는 새농민회원들과 함께 2025년 을사년에도 경기농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엄범식 경기본부장은 “급변하는 농업여건과 이상기후 및 자연재해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국민의 생명창고를 지켜주는 농·축산인을 선도하며 우리나라 농·축산업을 후대들에게 잘 지켜 물려줄 수 있는 새농민회가 되어 주기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김인산 한국새농민 경기도회장은 “2025년은 한국새농민중앙회가 설립된지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금년에는 경기새농민 모든 회원분들의 마음을 합해 농업, 농촌의 진정한 리더로써 혁신적인 농축산업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경기농협(본부장 엄범식)은 12일 경기본부 대회의실에서 중앙회, 경제지주, 은행, 보험, 검사국 등 경기 관내 범농협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 윤리의식 고취 및 사고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다가서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농업인의 어려움 극복”, “쌀 소비 촉진 운동 확대” 등을 핵심가치로 삼아 농업·농촌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결의했다. 엄범식 본부장은 ‘청렴한 농협, 투명한 농협, 깨끗한 농협’을 만들기 위해 경기농협 임직원이 윤리경영 실천에 적극 참여하여 앞장서주기를 당부하였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이날 이사회는 지난해 사업성과에 대한 분석과 2025년 사업계획에 대한 심의 및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농산물직거래 사업, 장학금 지급, 다문화가족 및 어려운 이웃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농산물 직거래사업 수익금으로 경기 관내 고등학교 신입생 11명에게 장학금 275만원을 지급하는‘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정우숙 회장은“고향주부모임 조직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준 임원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중식지원사업 이심점심, 김장김치 나눔 및 다문화가족 정착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 전개할 계획인만큼, 시군회장을 중심으로 대의원 및 회원들과 더욱 소통하고 화합해 지역별 특색에 맞는 봉사활동에 앞장서 달라”라고 당부했다. 엄범식 총괄본부장은 지역사회 여성권익 신장과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주신 고향주부모임에 감사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고향주부모임에서 추진하는 농업·농촌 지원사업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미래 농업의 성장동력인 예비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3일부터 2025년도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협은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2018년부터 청년농부사관학교를 개원 및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까지 총 646명의 예비 청년농업인을 배출하고, 다양한 사후관리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수료자의 창농준비 및 영농정착 단계를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올해는 각 작목별(딸기, 토마토, 엽채류) 30명씩 모집해 총 90명을 교육할 예정이며 대상자는 만 45세(81.01.01 이후 출생)미만의 청년으로 농업분야에 열정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교육과정은 3개의 주요작물(딸기, 토마토, 엽채류)로 각각 운영되며 △입문(농업기초·농협의이해) △중급(작목별 이론, 선도농가실습) △고급(사업계획서·창농준비)의 총 3개 모듈로 구성되어 4개월간의 교육기간동안 400여 시간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농업을 처음 접하는 청년들도 효율적으로 영농정착을 할 수 있게 필수이론 및 전문농업경영인(마이스터)연계농가의 현장실습교육을 함께 구성해 놓은 것이 올해 교육의 특징이다. 청년농부사관학교 교육생에게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이날 이 회장은 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를 떠받치는 중요한 기반이며, 지역 주민들이 함께 지켜나가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명절에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활기찬 설 명절 분위기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 회장은 직접 장을 보며 전통시장의 활력을 북돋우는 데 힘을 보탰다. 상인들은 이 회장의 방문을 환영하며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는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경기신보, 지난 21일(화) 군포 산본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 및 보증 홍보 캠페인’ 실시 - 경기신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 현장 소통 행보에 앞장 - 경기신보, 도내 소상공인 연착륙 지원을 위한 ‘경기 소상공인 힘내GO 카드’ 등 보증상품과 금융정책 직접 홍보 - 경기신보, 도내 소상공인의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다양한 상황에 모두 대응할 수 있는 철저한 준비로 지역경제 위기 극복에 앞장설 것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에 희망찬 새해를 열기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경기신보는 지난 21일(화), 경기도 군포시 산본시장에서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이하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석중 이사장, 정윤경 부의장 이외에도 김장곤 산본시장 협동조합 이사장, 이지영 경기도 중소기업CEO연합회 서부권역회장, 이희영 경기도 중소기업CEO연합회 군포지회장 등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농협경기본부는 21일 농협 동탄유통센터에서 「2025년 설맞이 경기도 우수농특산물 특판전」을 개최하였다. 특판전은 지난 해 이상 기후 등으로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일 품목을 중심으로 성수기 소비자 물가 부담을 낮추고, 경기도 농특산물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가 상생하는 농산물 유통구조를 구현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은 도내산 배, 사과 등 과일 선물세트와 떡국떡, 홍삼제품 등 경기도 대표 가공식품을 기획하여 총 10가지 품목을 시중가 대비 최대 20% 할인 판매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강한석 경제 부본부장과 김덕기 농협동탄유통센터 지사장을 비롯하여 경기도 대표 농특산물 산지농협 조합장인 윤홍선 고삼농협 조합장, 김윤배 양성농협 조합장, 김경식 정남농협 조합장이 참석하여 변화하는 소비지 유통시장을 살펴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기도 하였다. 강한석 경제 부본부장은“경기농협은 관내 농업인이 생산한 우수한 품질의 경기도 농특산물 소비촉진을 통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경기도 농특산물로 가족분들과 따뜻한 설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