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와 수원시지부, 오산시지부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4일 수원보호관찰소를 방문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박종복 용인시지부장, 전종근 수원시지부장, 윤승길 오산시지부 회원지원단장이 참석하여 용인 백옥쌀 60포를 전달하였다. 금번 행사는 쌀 소비촉진 운동과 동시에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나눔 캠페인이다. 박종복 지부장은 “올해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소외계층과 온기를 나누겠다. 경기지역 쌀 소비에도 협조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와 수원시지부, 오산시지부는 수원보호관찰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2010년부터 사회봉사명령자들을 대상으로 영농철 일손돕기, 농촌마을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잊지 않고 사랑의 쌀을 전달해 보호관찰소에서 돌보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고 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高 위기 지속과 더불어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지원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민생경제 위기극복에 나섰다. 경기신보는 지난 20일(목), 경기신보 본점 3층 강당에서 ‘도민 성공지원을 위한 2025년 남부권역 지원사업설명회(이하 지원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신보를 비롯해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수원시·화성시·평택시 등 남부권역 6개 시군 관계자,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내수 침체와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 중심, 신속대응, 과감한 조치’라는 3대 원칙을 제시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경기신보는 이러한 경기도의 정책 기조를 반영하는 동시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한 고객지향적 정책을 추진하고, 정책지원 유관기관과 협업하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정책수혜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의견 반영을 위한 지원사업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왔다. 경기신보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경기지역보증센터는 2월 20일(목) 경기 평택 평택축협에서 농축협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경기지역의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어업인들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농어업재해대책보증 및 농번기를 맞아 농어업인들의 적기 자금지원을 위해 실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진행된 교육은 농신보 신규보증 적기지원, 보증사후관리 및 폭설피해 조기지원을 위한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상무 조은주)의 농어업재해대책자금 특례보증 교육으로 농업인들의 피해복구를 최우선으로 지원하기 위한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경기지역보증센터 정현숙 센터장은“농축협 교육을 통해 갑작스러운 폭설 피해로 실의에 빠진 농어업인들에게 폭설피해자금과 고령화된 농업농촌의 현실을 감안하여 청년후계농육성자금 지원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경기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과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 이하 하나은행)이 금융지원 확대를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힘을 합쳤다. 경기신보는 지난 19일(수), 본점 12층 회의실에서 ‘하나은행 특별출연을 통한 경기도 민생안정과 위기극복을 위한 미래성장 금융지원 업무협약(이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시석중 이사장과 양영렬 하나은행 경기영업본부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의 ‘민생, 미래, 통합에 담대히 투자하겠다’는 방침에 따라 조기 추경 등을 추진하며 민생경제 위기극복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도의 이러한 정책 기조가 금융기관의 상생 금융 확대와 맞물리며, 하나은행 특별출연 110억 원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경기신보와 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지역경제의 조기 회복을 돕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특별출연과 더불어 성장 유망기업을 경기신보에 적극 추천하고, 이에 따라 경기신보는 신속한 협약보증 지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NH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 김성록)은 지난 19일 『경기디지털여신센터 개점식』을 개최했다. 경기디지털여신센터는 비대면 채널을 통해 접수된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의 심사·지원하는 조직이다. 기존과 달리 영업점을 꼭 방문하지 않고도 대출심사를 지원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고객의 대출상품 가입을 위한 대기시간이 크게 단축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대면 대출상품은 올원뱅크 어플을 통해 손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성록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은 “경기디지털여신센터를 통해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고객 편의성이 제고되는 NH농협은행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NH농협은행의 디지털 기반으로의 전환에 선도적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사)경기도원로청년회(회장 정완수)는 17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디지털회의실에서 2025년 첫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1/4분기 이사회는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엄범식 총괄본부장이 참석하여 이사회 개최를 축하했으며, 2024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5년 사업계획에 대한 심의, 총회 및 당면현안 관련 협의 등으로 진행했다. 정완수 도회장은“원로청년회 조직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준 도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올해도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도모하며 나아가 지역사회봉사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엄범식 총괄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오랜 기간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선 원로청년회 회원들에게 감사 드리며, 경기농협은 농업인 실익증진과 농축협 내실 성장지원을 통해 (사)경기도원로청년회 회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역사회봉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엄범식)와 (사)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회장 정우숙)는 18일 파티움하우스 수원에서 고향주부모임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4년 사업실적 보고와 결산보고, 2025년 수지예산 및 사업계획 승인, 외부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우숙 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장은 “올 한해도 이심점심 중식지원, 행복나눔봉사단 농촌일손돕기, 추석맞이 송편판매, 김장김치 나눔 등을 실시하여 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가 영향력 있는 여성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범식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은 “여성농업인의 권익신장과 여성복지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고향주부모임 대의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와 경기농협이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및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이날 농협은행 경기본부는 경기신용보증재단과‘2025년 경기도 민생안정과 위기극복을 위한 미래성장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2,25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대출의 지원대상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 발급이 가능한 경기도 내 소재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며, 지원한도는 업체당 8억원(소상공인은 1억원)이내, 보증기간은 최대 5년이며 대출 실행은 경기도 내 농협은행 영업점에서만 가능하다. NH농협은행은 도내 금융기관 중 최고 특별출연금액을 통하여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유동성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김성록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은“장기간의 경제침체와 고물가, 고금리로 고통 받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앞으로도 경기도 금고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경제위기 연착륙을 위한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2월 11일과 14일, 관내 영업점 WM(자산관리 전문가) 총 81명을 대상으로 「2025 WM로드쇼 N.EX.T」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최신 금융 트렌드와 시장 동향, 영업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자산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김성록 본부장은 해당 교육을 통해“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전문성과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정성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금융소비자의 신뢰가 곧 금융기관의 경쟁력임을 명심하여 불완전판매 예방을 통해 고객 감동을 실천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현재 12개의 WM특화점포를 운영 중이며, 향후 추가 지점 지정 및 차별화된 VIP 고객 맞춤 서비스를 통해 지역 기반 자산관리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경기농협(본부장 엄범식)과 한국새농민 경기도회(회장 김인산)는 12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에서 2025년 제1차 운영위원회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한국새농민 경기도회 도임원이 참여한 가운데,새농민본상 후보자 추천의 건, 품복별 분과세미나 개최의 건, 제1차 이사회 개최의 건, 기타 새농민 발전방향 등에 관하여 토의하였다. 한편, 운영위원회 개최 후에는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본부장단과 신년인사회를실시하였다. 신년인사회에서는 자립, 과학, 협동의 3대 원칙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경기도의 농·축산업을 선도해가는 새농민회원들과 함께 2025년 을사년에도 경기농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엄범식 경기본부장은 “급변하는 농업여건과 이상기후 및 자연재해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국민의 생명창고를 지켜주는 농·축산인을 선도하며 우리나라 농·축산업을 후대들에게 잘 지켜 물려줄 수 있는 새농민회가 되어 주기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김인산 한국새농민 경기도회장은 “2025년은 한국새농민중앙회가 설립된지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금년에는 경기새농민 모든 회원분들의 마음을 합해 농업, 농촌의 진정한 리더로써 혁신적인 농축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