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동두천시가 경기도 31개 시·군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경기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는 건축법에 따라 건축행정 처리 실태, 경기도 중점시책, 시군 자체 계획 등 31개 시·군의 건축행정 전반에 대해 매년 평가하는 제도다. 인구 규모별 3그룹으로 분리해 평가한 결과 최우수상에 부천시·오산시·이천시, 우수상에 동두천시·안양시·하남시, 장려상에는 수원시·파주시·안성시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9개 지자체에는 기관 표창과 함께 유공 공무원 포상을, 건축사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동두천시는 평가항목인 국토교통부 주관 건축행정 평가와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건축법상 구체화 되어 있지 않은 가설건축물의 구조 및 용도와 관련한 세부 운영기준을 제정하여 시·군 우수시책으로 선정됐으며 소통과 협업을 위한 분기별 건축사 간담회, 업무 연찬회 및 교육 등 건축행정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광주시 남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겨울을 맞아 사랑의 온기나눔에 나섰다. 위원들은 23일 취약계층 7가구에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불 등 겨울물품을 전달했다. 김순희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 및 지역내 소외계층에 지역사회의 온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호 남종면장은 “영하권 추위가 오더라도 잘 이겨내시고 주민 모두 건강히 따듯한 연말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남종면 1인1계좌 후원금으로 진행됐으며,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물론 남종면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이장, 지역주민 등 월 97명의 이웃주민이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광주라이온스클럽은 23일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1500장(250만원 상당)을 광남1동에 기탁했다. 광주라이온스클럽 회원 20여명은 이날 직접 연탄배달 봉사도 진행했다. 강석구 광주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곧 다가올 겨울을 대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연탄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근창․남기환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직접 연탄 배달을 해주신 광주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광남1동 취약가구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주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연탄봉사, 장학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저소득 취약계층 42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은 2019년부터 매년 곤지암읍의 겨울철 이웃돕기 사업으로 추진중이다. 가구별 욕구조사 결과에 따라 난방용 등유 및 연탄, 겨울이불, 전기장판 등을 제공했다. 박상선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날씨가 추워지는 동절기에 에너지 취약계층이 좀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우리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수 곤지암읍장은 “위원님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지역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매년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어려운 분들의 안부를 챙겨주신 곤지암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3주간 11명의 개인 기부자들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100일간의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2006년부터 시작된 범시민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이다.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 100일 동안 성금, 현물 등을 기부하는 시의 대표적인 나눔 행사로 올해도 11월 1일부터 내년도 2월 8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한 개인 기부자는 “평소 주위의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던 차에 100일간 사랑릴레이 홍보지를 보고 기부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관내외의 많은 개인 기부자분들의 성원으로 사랑릴레이 캠페인이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며, “기부자분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이러한 정성과 온정이 널리 알려져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20일 신곡1동 주민자치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100상자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했다고 밝혔다. 신곡1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현안에 맞는 사업들을 계획‧수행하는 주민대표기구로서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겨울이불, 라면, 김치 등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 물품은 독거노인, 한부모,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유문수 회장은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갖고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지효 복지지원과장은 “뜻깊은 나눔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주민자치회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22일 꿈나무 공방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제공예품 38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공방 회원들이 공예 프로그램을 통해 손수 만든 물품으로 도마, 석고 방향제, 캔들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독거노인, 한부모,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고태화 대표는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물품들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김지효 복지지원과장은 “기부를 통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꿈나무 공방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정성이 담긴 물품들은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1월 22일 호원1동 소재 한주티움아이어린이집이 원아들과 함께 성금 41만 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주티움아이어린이집은 매년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자 이웃돕기 바자회를 열고 있다. 이번 성금도 11월 10일 실시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정지연 원장은 “오늘 우리 아이들이 나눔의 소중함을 알고 기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원아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밝은 마음을 가진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순수한 마음으로 이웃을 돌아보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참 대견하고 기특하다”며,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해 주신 어린이집 관계자 및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성금은 취약계층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11월 22일 주거 취약가구 1가구를 선정해 ‘깔끔한 집 만들어주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스스로 주거환경 정비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사업에서는 폐가구 처분을 비롯해 쓰레기 수거, 집안 정리 및 생활용품 배치 등을 통해 동선이 편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했다. 대상 주민은 “거동이 불편해 집 정리나 청소는 생각도 못했는데 복지상담을 통해 이렇게 도움을 받게 돼 마음까지 깔끔해진 것 같다”며, “도움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순주 동장은 “언제 어디서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위해 앞으로도 구석구석 살피고 돌보는 자금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취약가구 청소 프로젝트 ‘깔끔한 집 만들어주기’ 사업은 자금동의 보건복지분야 특수시책으로 현재 46호 가구까지 진행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1월 22일 송산2동 소재 의정부비전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25상자와 생필품 세트 7상자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비전교회 교인들이 참여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비전교회는 김장김치 나눔 외에도 연탄 후원 등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박근수 담임목사는 “추운 날씨와 경기침체 속에서도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김장을 담아 이웃과 나눔을 실천해 기쁘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 믿으며, 항상 그들을 지지하고 돕겠다”고 전했다. 이종일 동장은 “매년 이웃사랑에 앞장서 주시는 비전교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