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경기농협(본부장 엄범식)은 12일 경기본부 대회의실에서 중앙회, 경제지주, 은행, 보험, 검사국 등 경기 관내 범농협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 윤리의식 고취 및 사고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다가서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농업인의 어려움 극복”, “쌀 소비 촉진 운동 확대” 등을 핵심가치로 삼아 농업·농촌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결의했다. 엄범식 본부장은 ‘청렴한 농협, 투명한 농협, 깨끗한 농협’을 만들기 위해 경기농협 임직원이 윤리경영 실천에 적극 참여하여 앞장서주기를 당부하였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이날 이사회는 지난해 사업성과에 대한 분석과 2025년 사업계획에 대한 심의 및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농산물직거래 사업, 장학금 지급, 다문화가족 및 어려운 이웃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농산물 직거래사업 수익금으로 경기 관내 고등학교 신입생 11명에게 장학금 275만원을 지급하는‘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정우숙 회장은“고향주부모임 조직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준 임원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중식지원사업 이심점심, 김장김치 나눔 및 다문화가족 정착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 전개할 계획인만큼, 시군회장을 중심으로 대의원 및 회원들과 더욱 소통하고 화합해 지역별 특색에 맞는 봉사활동에 앞장서 달라”라고 당부했다. 엄범식 총괄본부장은 지역사회 여성권익 신장과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주신 고향주부모임에 감사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고향주부모임에서 추진하는 농업·농촌 지원사업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미래 농업의 성장동력인 예비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3일부터 2025년도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협은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2018년부터 청년농부사관학교를 개원 및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까지 총 646명의 예비 청년농업인을 배출하고, 다양한 사후관리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수료자의 창농준비 및 영농정착 단계를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올해는 각 작목별(딸기, 토마토, 엽채류) 30명씩 모집해 총 90명을 교육할 예정이며 대상자는 만 45세(81.01.01 이후 출생)미만의 청년으로 농업분야에 열정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교육과정은 3개의 주요작물(딸기, 토마토, 엽채류)로 각각 운영되며 △입문(농업기초·농협의이해) △중급(작목별 이론, 선도농가실습) △고급(사업계획서·창농준비)의 총 3개 모듈로 구성되어 4개월간의 교육기간동안 400여 시간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농업을 처음 접하는 청년들도 효율적으로 영농정착을 할 수 있게 필수이론 및 전문농업경영인(마이스터)연계농가의 현장실습교육을 함께 구성해 놓은 것이 올해 교육의 특징이다. 청년농부사관학교 교육생에게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이날 이 회장은 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를 떠받치는 중요한 기반이며, 지역 주민들이 함께 지켜나가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명절에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활기찬 설 명절 분위기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 회장은 직접 장을 보며 전통시장의 활력을 북돋우는 데 힘을 보탰다. 상인들은 이 회장의 방문을 환영하며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는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경기신보, 지난 21일(화) 군포 산본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 및 보증 홍보 캠페인’ 실시 - 경기신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 현장 소통 행보에 앞장 - 경기신보, 도내 소상공인 연착륙 지원을 위한 ‘경기 소상공인 힘내GO 카드’ 등 보증상품과 금융정책 직접 홍보 - 경기신보, 도내 소상공인의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다양한 상황에 모두 대응할 수 있는 철저한 준비로 지역경제 위기 극복에 앞장설 것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에 희망찬 새해를 열기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경기신보는 지난 21일(화), 경기도 군포시 산본시장에서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이하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석중 이사장, 정윤경 부의장 이외에도 김장곤 산본시장 협동조합 이사장, 이지영 경기도 중소기업CEO연합회 서부권역회장, 이희영 경기도 중소기업CEO연합회 군포지회장 등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농협경기본부는 21일 농협 동탄유통센터에서 「2025년 설맞이 경기도 우수농특산물 특판전」을 개최하였다. 특판전은 지난 해 이상 기후 등으로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일 품목을 중심으로 성수기 소비자 물가 부담을 낮추고, 경기도 농특산물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가 상생하는 농산물 유통구조를 구현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은 도내산 배, 사과 등 과일 선물세트와 떡국떡, 홍삼제품 등 경기도 대표 가공식품을 기획하여 총 10가지 품목을 시중가 대비 최대 20% 할인 판매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강한석 경제 부본부장과 김덕기 농협동탄유통센터 지사장을 비롯하여 경기도 대표 농특산물 산지농협 조합장인 윤홍선 고삼농협 조합장, 김윤배 양성농협 조합장, 김경식 정남농협 조합장이 참석하여 변화하는 소비지 유통시장을 살펴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기도 하였다. 강한석 경제 부본부장은“경기농협은 관내 농업인이 생산한 우수한 품질의 경기도 농특산물 소비촉진을 통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경기도 농특산물로 가족분들과 따뜻한 설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경기농협은 1월21일 동탄유통센터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을사년 설맞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고품질 경기미(500g)쌀 나눔을 통한 쌀 소비 촉진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강한석 경제 부본부장, 경기관내 조합장, 동탄유통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미의 우수성을 알리고 매년 줄어드는 쌀소비에 조금이나마 관심을 갖고자 쌀 소비활성화 및 건강한 쌀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마련하였다. 강한석 경제 부본부장은 아침밥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 등이 담긴 홍보물을 함께 배포하며 “쌀은 뇌 건강에 도움을 준다.”면서 “우리 쌀 소비 촉진 및 건강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전개하여 앞으로도 농업인 실익 증대를 위해 경기농협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수원농업협동조합(조합장 염규종)은 1월 20일 화성시 봉담읍사무소와 수원특례시 권선구 오목천동에 위치한 수원농협 경제사업장에서 「2025년 지역사랑 정다미 나눔행사」를 가졌다. 본 행사는 수원농협이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적립한 자체 기금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실시하였으며, 관내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등 저소득층을 위해 수원농협 브랜드 쌀 「정다미」 10kg 1,650포를 수원시와 화성시 봉담읍에 전달하였다. 식감이 쫀득하고 부드러운 쌀 「정다미」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수원지역 특화 품종으로 2022년 첫 출시되어 수원농협 조합원과 100% 계약 재배하고 있으며, 경기도지사가 인증한 G마크와 GAP(우수농산물관리시설) 인증을 받은 건강하고 우수한 쌀이다. 수원농협은 20일 오전 화성시 봉담읍사무소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정다미 10kg 150포를 전달하였으며, 화성시 최병주 봉담읍장과 지역단체장, 수원농협 임직원이 참석하여 따뜻한 동행을 함께 하였다. 또한, 같은 날 오후 수원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진행된 정다미 나눔행사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수원특례시 공무원, 염규종 조합장을 비롯한 수원농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경기도청 공무원 노동조합(위원장 강순하)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총괄본부장 엄범식)는 17일 경기본부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순하 경기도청 공무원 노동조합 위원장, 엄범식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 김성록 농협은행 경기본부장, 김현일 경기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농협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경기도청 공무원 노동조합과 경기농협이 업무협약을 통해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침밥을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공동으로“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강순하 위원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농협중앙회 엄범식 경기본부장은“쌀 소비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과 지속적인 농협쌀 구매에 동참해 주신 경기도청 공무원 노동조합의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이 지속적인 쌀 산업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농협 경기검사국(국장 유승민)은 지난 17일 경기농협 2층 디지털회의실에서 검사역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하였다. 유승민 경기검사국장은 “농·축협에서 내부통제업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사고미연방지 하도록 경기검사국 검사역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과, 항상 나 자신이 농협을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법령 및 제규정을 준수하여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사고 없는 경기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