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한국의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하라문(HARAMOON)이 2025년 1월 16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소프트 런칭을 통해 새해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하라문은 "매일매일 사용할 수 있는, 언제든 또 다시 찾게 되는 브랜드"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탄생한 브랜드다. 현대인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피부 본연의 건강과 매끄러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라문은 제형, 산도, 자극성, 성분, 사용법이라는 다섯 가지 기준에 충실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하라문의 전 제품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은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이미 하라문 제품은 미국의 MOCRA(Modernization of Cosmetics Regulation Act) 인증, 유럽 CPNP(Cosmetic Product Notification Portal) 인증,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하며 국제적인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 받은 바 있다. 또한 태국과 베트남 FDA 및 일본 PMDA 등록까지 완료하며 다양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이러한 글로벌 국제 인증은 하라문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제공하고 피부 건강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하는 브랜드임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보증센터(센터장 정현숙)는 1월16일(목) 여주 흥천농협에서 농축협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월 경기지역의 갑작스러운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어업인들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농어업재해대책보증 실무교육을 실시하였다. 3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은 농신보 신규보증 적기지원, 보증사후관리 및 폭설피해 조기지원을 위한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상무 조은주)의 농어업재해대책자금 특례보증 교육으로 농업인들의 피해복구를 최우선으로 지원하기 위한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농신보 경기지역보증센터 정현숙 센터장은 “갑작스러운 폭설 피해로 실의에 빠진 농어업인들에게 조기에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농신보 제도를 적극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총괄본부장 엄범식)는 14일 수원ibis호텔에서 총괄본부장, 경인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양철규 회장(대덕농협 조합장) 및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인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정기총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안성철 조합장(서신농협)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였으며,2024년 결산보고 및 2025년 사업계획 수지예산(안) 승인, 농업·농촌·농협 발전사항을 위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양철규 회장은 개회사에서 “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농협사업에 대한홍보와 관련단체와의 농정활동을 통해 농업인과 농협의 권익을 대변하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범식 총괄본부장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기 위해 경기농협이 희망농업과 행복농촌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총국장 홍성범)은 13(월)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100여명의 농축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명보험 교육을 실시했다. 금번 실시된 교육은 농협생명의 신상품인 「진심을담은NH종신보험」과 「행복을담은NH종신보험」상품 설명을 비롯하여 생명보험 추진전략 및 방향, 본사 및 총국 프로모션 소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진심을담은NH건강보험」은 보험료 납입구간을 제1납입 기간과 제2납입기간으로 구분해 제1납입기간에 더 높은 보험료를 부담하고, 제2납입기간에는 10%의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어 계약 초기 기간에 집중납입이 가능하다. 또한 사망보험금이 매년3%씩 최대 160%까지 증가하고 노후자금설계 전환특약에 가입하면 납입보험료를 노후자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행복을담은NH건강보험」납입기간 동안 동일한 보험료를 납입하고, 계약 체결 이후 10년 유지시 한도 없이 비과세가 가능한 보험이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NH농협생명 농축협마케팅팀 진동희 팀장은 신상품 출시배경 및 상품 주요내용을 주제로 강의했다. 또한 2024년 농협생명 연도대상 대상 수상자인 하남농협 엄기화 팀장이 생명보험 추진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NH농협생명 경기총국(총국장 김찬수)은 지난 2일(목)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성남농협(조합장 이형복)에 방문해 2025년 경기지역 1호 / 2호 동반 가입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협생명 경기총국 김찬수 총국장은 2025년 농협생명 상품을 경기 지역에서 첫 번째로 가입한 이형복 조합장, 두 번째로 가입한 윤형구 상임이사를 함께 만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2025년 생명보험 판매와 지원계획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남농협은 올해 연도대상 4연속 1위 도전을 앞두고 있으며, 이형복 조합장과 윤형구 상임이사가 농협생명 상품을 경기지역에서 1호/2호로 동반 가입하며 목표 달성의 의지를 다졌다. 두 사람이 가입한 상품은 ‘진심을담은NH종신보험’으로 매년 보험가입금액의 3%가 체증돼 최대 160%까지 늘어나고, 노후자금설계전환특약을 통해 계약자적립액을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어 사망보장과 노후준비를 함께할 수 있는 상품으로 많은 고객들이 가입하고 있는 농협생명의 인기 상품이다. 김찬수 NH농협생명 경기총국장은 “새해에도 변함없이 농협을 찾아주시는 조합원과 고객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축협과 농업인이 만족할 수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엄범식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을 비롯해 경기농촌지원단, 나상관 오산시지부장, 이기택 오산농협조합장, 한국농촌지도자회·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오산시연합회 회원 등 20여명은 최근 오산시 폭설피해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들은 폭설로 무너진 비닐하우스에서 고사한 작물과 함께 비닐,보온덮개 등 영농폐기물을 정리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오산시는 이번 폭설로 인해 시 전역에서 18억원, 초평동 지역에서만 16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그러나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에 미달해 지정에서 제외되면서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엄범식 본부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농협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지역농업인 단체의 이번 지원 활동은 피해 농가의 빠른 복구와 농업인의 시름을 덜어주는데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총국장 홍성범)은 8일(수)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축산농협(조합장 유완식)에 방문해 2025년 경기북부지역 농축협 내 NH농협생명 1호 가입에 대한 감사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협생명 북부사업국은 1호 계약을 추진해 준 고양축산농협에 직접 방문하여 유완식 조합장과 추진직원인 최금주 차장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농협생명의 2025년 주요 추진사항 및 지원계획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을사년 새해 첫 문을 연 경기북부지역 1호 계약은 고양축산농협 본점에서 1월 1일(월) 오전에 이뤄졌으며, 해당 상품은「행복을담은NH종신보험」으로 50대 남성이 가입하였다. 「행복을담은NH종신보험」은 납입보험료 한도없이 비과세 가능한 보험으로 ‘노후 자금 설계 전환’ 특약을 통해 계약자 적립액을 노후자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사망보장과 노후준비를 함께 할 수 있는 종신보험이다. 홍성범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 국장은 “올해 농협생명 개인 연도대상 금상을 배출한 고양축산농협에서 2025년 1호 가입이 이루어져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1호 가입을 추진한 최금주 차장님과 고객님께 감사드리며 농축협과 농업인이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지난달 18일 수신창구직원 최○선 과장은 입출금계좌에 입금된 금액을 인출하여 외화현찰로 환전해달라는 고객의 요구에 평소 소액거래만 있던 계좌에 당일 고액의 입출금이 발생한 점을 수상히 여겨 외화매입 사유를 상세히 확인하였다 확인과정에서 단체여행경비로 사용한다는 내용과 달리 여행인원을 정확히 모르고 본인은 환전해서 전달해 줄것이라는 답변에 바로 보이스피싱과 관련되었음을 의심하고 신속하게 관할 지구대에 신고하였다 출동한 지구대 소속 경위등이 수상자를 대상으로 현장검문을 실시한 결과 피해자가 아닌 보이스피싱 인출책임을 확인하고 검거하였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회장 이요림)는 1월 2일, 2025년 을사년 새해 첫 일정으로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국가애도 기간 동안 수원특례시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참배했다. 이요림 회장은 임원들과 함께 합동분향소에서 헌화와 묵념을 진행하며,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향한 깊은 애도를 표했다. 이 회장은 “갑작스러운 사고에 따른 연맹 차원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사고는 전국적으로 큰 충격을 주며 국가애도 기간이 선포된 가운데, 각 지역의 단체 등 시민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상백), 경기도 상인연합회(회장 이충환)와 손을 맞잡고 도내 내수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경기신보는 지난 24일(화), 경기신보 2층 회의실에서 「내수 침체와 민생위기를 한마음 한뜻으로 극복하기 위한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경기도 상인연합회 업무협약」(이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 김종우 경기신보 노조위원장, 이상백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장, 이충환 경기도 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지난 12월 12일과 16일에 내수 침체와 대내외 불확실성 및 변동성 확대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고자 김동연 지사 주재로 비상경제 점검 회의와 긴급 간부 회의를 열고, “현장 중심”, “신속대응”, “즉각적인 과감한 조치”라는 3원칙을 제시하며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의 이러한 조치의 연장 선상으로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여 소비 진작과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되었다. 공동으로 서명한 금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