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평택시의회는 3월 1일, 민세 중학교 체육관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 및 60주기 민세 안재홍 선생 추모문화제에 참석해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민세 안재홍 선생 추모문화제 추진위원, 유족, 시민 등 내·외빈 3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추모문화제는 ▲풍물패 길놀이(고덕면 풍물패) ▲태극기 깃발 행진(민세 중학교 학생 동아리) ▲기미독립선언서 릴레이 낭독 ▲헌화 및 도서 봉정 ▲평택시 청소년합창단 공연 ▲ 3.1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강정구 의장은“60주기 민세 안세홍 선생 추모문화제를 맞이해 선생님의 숭고한 절개를 본받아 지금 우리가 겪는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라고 하며 “오늘날의 평화를 있게 해준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존경의 마음을 바치며 평택시의회도 애국정신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민세 안재홍 선생은 평택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민중계몽에 힘쓴 언론인으로 1965년 3월 1일에 별세하여 올해로 60주기가 되는 해이다. 평택시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8일(현지 시각) 오전 다낭 베트남 상공회의소(VCCI)를 방문해 응우옌 띤 꽝(NGUYEN TIEN QUANG) 상공회의소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용인특례시와 다낭시의 우호 또는 자매 결연을 추진하는 등 양 도시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관내 기업과 다낭 기업의 교류도 모색하기로 했다. 이 시장은 이에 앞서 27일(현지시각) 다낭 총영사관을 방문해 강부성 다낭 총영사, 조주연 KOTRA 다낭무역관장, 송지영 영사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다낭시와의 우호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강 총영사는 용인특례시와 다낭시의 우호 결연 또는 자매 결연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의 다낭 상공회의소 방문엔 김은미 자치분권과장 등 시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다낭 상공회의소에선 응우옌 띤 꽝 상공회의소장과 국제 관계 부서장 등 13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대한민국에서 반도체를 가장 먼저 시작한 곳이고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세 군데에서 진행되고 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는데 이 프로젝트가 끝나면 용인은 단일도시로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화성특례시는 2025년 2월 28일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2층 세미나실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대관료 면제 및 감면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화성특례시의회 송선영 의원이 주관하고, 화성시청 복지정책과와 소통자치과 관계자, 관내 5개 종합사회복지관 관장들이 참석해 현황 공유와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송선영 의원(화성특례시의회)을 비롯해 화성특례시청 복지정책과 우정숙 과장, 김현희 팀장, 소통자치과 오현문 과장, 최윤미 팀장이 참석했다. 또한,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이정호 관장,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김정희 관장, 화성시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 박명희 관장 등 5개 복지관의 대표들이 함께 자리했다. 간담회의 주요 목적은 사회적 약자의 대관료 면제 및 감면 현황을 점검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데 있었다. 특히, 현행 화성시 사회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4조의3에 명시된 면제 및 감면 기준을 기반으로 현황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조례에 따르면 국가유공자,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장애인 등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2월 28일 사)사회사업실천협의회와 장애인 복지 및 권익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사)사회사업실천협의회(회장 김갑선)는 장애인 복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대하여 공동협력을 약속했으며, 복지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사)사회사업실천협의회 김갑선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천적 사회사업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장애인 복지 활성화를 위하여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교류를 이어가며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내 사회사업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사)사회사업실천협의회(회장 김갑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28일, 전용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정 지역위원장)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 모여 지역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중교통 ․ 주민편의시설 ․ 공원 ․ 지역경제 및 생활환경 개선 등의 안건들을 집중 논의했다. 처음으로 논의된‘서울행 광역버스 동탄1동 및 동탄5동 중간 출발 추진’안건에서는 서울방면 출퇴근 시간대 광역버스 불편민원 개선을 위해 대광위, 경기도에 중간배차를 건의했으며, 추가 대안으로 2층 전기버스 확대 도입에 대해 논의했다. ‘동탄역 접근성 확보를 위한 동탄순환버스 추진’안건은 동탄역 접근성 확대를 요구하는 민원을 해소하고자 단기안으로 동탄순환버스 1개 노선(10대)을 시범사업으로 검토, 장기안으로 버스노선개편용역을 추진해 교통취약지 노선이용 편의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석우동 58번지 주민편의시설 건립을 위한 용역 추진’안건은 동탄1 도시계획사업으로 조성된 석우동 58번지 활용성의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함에 따라 문화 및 체육, 공공청사 등의 주민편의시설에 대해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2월 28일 행복드림봉사단과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행복드림봉사단(단장 성영)을 통해서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체계를 함께 구축하며, 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위해서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행복드림봉사단(단장 성영)은 월 2회 장애 당사자들을 위한 반찬과 음식을 직접 조리하여 가정에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지원사업들을 다양하게 펼쳐 나갈 예정이다. 행복드림봉사단 성영 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함께 교류하며 다양한 복지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복지와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행복드림봉사단(단장 성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 및 그 가족이 행복하고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28일 오전 화성 남양읍에서 열린 두레생협 화성물류센터 준공식 ‘화성에서 피어나는 생명의 두레’에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경희, 최은희 의원 외 조합원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안전하게 준공을 하게 되어 축하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하며, “생협은 친환경, 유기농 상품들을 많이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보급함으로써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해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어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에서 시민들과 함께 상생하면서 더욱더 발전하고 미래의 가치를 확산하는 생협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 환영사, 축사, 추진 경과 및 비전 보고, 감사패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두레화성물류센터는 25만 세대의 조합원, 1천여 명의 생산자, 800여 명의 임직원의 출자금, 차입금, 기부금으로 건립됐다.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27일 오후 화성시 안녕동 푸르미르호텔에서 열린 2025 화성시환경재단 환경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환경포럼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송선영, 이은진, 배현경, 장철규, 이용운, 최은희 의원 외 내빈 1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경제, 교육, 문화 등도 중요하지만 그중에서도 환경이 중요하다. 추위, 폭우 등 실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와 닿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이 환경포럼을 통해 나타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화성특례시의회에서도 살기 좋은 화성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환경 관련 문제 해결에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 축사, 주제발표, 지정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28일 오후 화성시 신텍스에서 열린 화성특례시 장기발전계획 추진단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김상균, 배현경 의원 외 내외빈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화성시가 104만 대도시로 빠르게 성장해 왔는데, 앞으로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여기 계신 자문위원단과 실무단 분들의 조언과 경험치로 그 임무를 잘 수행해 주시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미래로 나아가는 도시, 우리 함께 잘 살아가는 화성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역량을 발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 2040 장기발전계획 기획 보고, 실무기획단 소개, 축사, 격려사, 발대식 퍼포먼스, 추진단 회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금연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금연 치료 병의원과의 협업 체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금연 치료 병의원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신규 의료기관을 발굴해 연계함으로써, 금연 치료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금연 성공률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두 기관의 협업은, 병의원에서 금연 치료를 받는 시민을 송탄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연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시민들은 보건소와 연계된 병의원에서 금연클리닉을 안내받고, 원할 경우 보건소의 지속적인 상담과 지원을 이어받을 수 있다. 또한 금연에 성공한 시민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금연 유지를 위한 다양한 행동 강화 물품도 지원된다. 송탄보건소는 이러한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은 단기적인 치료가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이 필요한 과정”이라며, “병의원과의 협업을 통해 시민들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그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