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7일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이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大賞’에서 농특산물 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大賞’은 소비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브랜드에 주어지는 상이다. 이 상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 (사)한국방송신문연합회가 후원하고 있다. 올해로 21번째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에서 ‘슈퍼오닝’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이미지에 가장 부합하고, 소비자의 만족을 실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우수농산물(GAP) 및 G 마크 등의 인증과 까다로운 단지심사 등을 통해 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확보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6년도에 탄생한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은 평택의 주요 생산 농산물인 쌀, 배, 토마토 등 8개의 인증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평택의 넓은 대지에서 나오는 슈퍼오닝 쌀은 국내를 비롯해 미국 등 7개국의 해외에도 수출되는 등 평택의 농업과 농업인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7일 부락산 등 산불취약지역에서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 주재로 산림녹지과 등 관련 부서와 송탄소방서가 합동으로 참석해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산불 예방 및 대응 태세를 함께 점검하고 대비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실시됐다. 평택시는 산불방지대책본부의 조기 운영 및 산불상황실 운영(1월24일~), 영농 부산물 수거 및 파쇄 작업 지원, 불법 소각 현장점검 및 예방 순찰 강화, 산불경보 단계별 전 직원 비상대기 등 부서별 행정력을 집중 투입하여 산불 예방 및 초기 대응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소방서와는 화재 발생 시 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산불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여 사전 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산림과 시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협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평택시가 영남지역 산불 관련 ‘범시민 피해현장 지원’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히며, 피해지역을 위한 기부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시민과 기업에 요청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3월 28일 9시 기준으로, 총 4만 8151㏊의 면적이 산불에 영향을 받으면서 28명 사망 등 6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2407세대 8078명이 산불로 대피해 아직 귀가하지 못했고, 주택‧공장 등 3481개소 시설물에 피해가 발생했다. 사상 초유의 산불 피해가 발생한 재난적 상황에서 평택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피해지역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정장선 시장은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경험해 본 적 없는 산불이 발생해 정말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라며 “피해 복구를 위해 온 국민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으로, 평택시민들이 적은 금액이라도 기부에 함께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평택시의 기부 모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4월 30일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특별모금 계좌(농협 301-0173-0566-11,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에 기부금을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3월 22일 평택북부복지타운 4층 대강당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업 활동지원사 상반기 보수·법정의무교육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보수·법정의무교육은 안정적이고 질 높은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제공 및 활동지원사의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장애인 학대, 성범죄 및 성희롱 예방 교육, 산업안전보건 등의 법정 의무교육들과 급여 제공방법 및 절차, 응급처치요령 등의 내용이 진행됐다. 또한 소속 활동지원사들의 업무고충과 건의사항, 서비스 현장에서의 업무노하우 공유 등을 위한 간담회 진행을 통해 이들의 사기진작 등을 위한 의견수렴의 장을 가졌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서 힘써주시는 활동지원사들이 있기에 장애인 및 그 가족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있다.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활동지원사들의 역량강화 및 사기 진작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고, 교육에 참석한 활동지원사 한 분은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미리 알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고, 근무를 하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는 긍정적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모산영신지구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제보 활성화를 위한 현장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제도권 밖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틈새계층 해소를 위해 협의체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물과 안내문을 배포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관심을 당부했다. 공재경 민간위원장은 “이번 봄맞이 캠페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의지를 다졌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용이중학교에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15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용이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 모아 마련된 성금으로, 용이중학교 취약계층 청소년 5명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윤석근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며 꿈을 키워나가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항상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길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앞장서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평택시 신장2동은 지난 26일 관내 새마을 부녀회와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함께 새봄맞이 꽃길 조성을 진행했다. 이번 꽃길 조성은 다가오는 새봄맞이로 관내 도로변 및 도시재생구역을 중심으로 화사한 도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진행됐으며, 펜지와 비올라 7200본을 가로화단에 조성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장2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박순덕)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새봄을 맞아 봄꽃 심기로 화사한 도심 분위기를 조성하여 뿌듯하다”라며 보람된 마음을 전했다. 신장2동장(최대현)은 “이번 꽃길 조성에 참여하신 부녀회와 신장2동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신장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평택시 신장2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26일 신장2동 관내 어르신을 위한 건강 침향환 만들기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면역력 증진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침향환을 정성껏 만들어 드려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총 13명의 회원이 참여했으며 관내 경로당 회원 등 어르신 40분께 전달했다. 송문호 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계속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최대현 신장2동장은 “몸소 이웃 사랑을 실천하시는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사랑이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장2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자원봉사 홍보 캠페인’ 및 ‘새봄맞이 환경정화 봉사’ 등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평택북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함께 송천어린이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신규사업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며 화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자 마련됐으며, 거리 청소, 쓰레기 분리수거, 공원 정비 등의 활동을 통해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 한용희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환경 보호와 더불어 장애인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서정동 9개 단체장과 회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민관이 함께하는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서정동 새봄맞이 대청소는 2025년 새봄을 맞아 깨끗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서정동 관광특구 일대를 세 코스로 나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주요 도로변, 둥구재 공원, 주택가 이면도로, 빗물받이 주변 등을 중심으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청소해 1톤 트럭 1대분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민관합동 환경정화는 서정동 9개 단체가 힘을 모아 진행한 행사로 ‘깨끗한 서정동, 함께 만들어요!’라는 표어 아래 주민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식 단체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마을을 깨끗하게 가꾸는 과정에서 환경 보호 의식도 자연스럽게 높아지는 것 같다”라며,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로 서정동이 한층 더 쾌적해져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새봄맞이 민관합동 일제 대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