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수원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보태니컬 아트’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세류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보태니컬 아트’ 수강생들이 정성껏 완성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꽃과 식물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 34점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조승일 주민자치회장은 “수강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작품을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동장은 “시민들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해 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위하여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가을철을 맞아 세류역 일대에서 청소년 지도위원과 동 직원 등 7명이 함께 참여하는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세류역 인근 상가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유해약물 및 유해물건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 후에는 세류역 인근 음식점, 편의점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여부 △19세미만 청소년 주류, 담배 판매 금지 표지 부착 여부를 점검하고 위반 업소에는 부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변영호 동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활동하시는 청소년 지도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단체와 협업으로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생활폐기물 선순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연초부터 ‘커피박 재활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커피박 재활용 사업’이란 그간 커피박(커피를 추출하고 남는 찌꺼기)이 대부분 일반폐기물로 처리되고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세류1동에서 세류1동 단체원을 비롯하여 담당공무원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하는 우리동네 생활폐기물 선순환 사업이다. 지난 20일에는 세류1동 일원의 커피박을 수거하여, 부직포 재질의 작은 주머니에 담아 천연탈취제로 사용 및 화분에 뿌려 천연비료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선병옥 동장은 “이번‘커피박 재활용 사업’으로 기존 커피박으로 인한 오염도, 쓰레기 처리비용, 수거 비용을 절감하고, 자원 선순환 구조를 제고시키는 등의 성과를 이뤄 관내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7일, 유관기관인 수원권선경찰서 및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하여 ‘2025년 하반기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이번 합동단속은 이륜차 이동이 잦은 고색동 수원델타플렉스사거리 일대에서 이루어졌다. 합동단속반은 현장에서 △소음기 및 주요 장치 불법 개조 △미사용 신고 △번호판 미부착 △번호판 훼손 및 가림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 △불법 구조 변경사항 △교통법규 위반(난폭운전, 인도주행, 신호위반, 보호장구 미착용 등)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등을 단속했다. 단속 결과, 소음 허용기준 초과 및 불법 구조 변경 차량은 없었으며 다만 교통법규를 위반한 일부 차량에 대해서는 경찰서에서 범칙금 부과 등 규정에 따른 조치가 이루어졌다. 구 관계자는 “이륜차 소음 과다 등으로 인한 생활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단속을 실시했다”라며 “수원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0일, 권선2동 우시장천과 평동 매산천 일원을 방문해 하천 환경정비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구청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과 관할 동장이 참여했으며, 지역 주민들도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점검대상인 우시장천은 산책로 예초 및 노후 시설물 정비가 시급한 구간으로,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을 활용해 10월 중 실시설계용역에 착수, 12월 착공 후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함께 방문한 매산천은 지난 17일 개최된 평동 ‘새빛만남’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의 후속조치로 현장점검이 이루어졌다. 매산천 정비사업은 당초 매산천 일원의 노후 제방을 철거하고 옹벽을 설치하는 공사였으나, 현재 안전상 문제로 설계변경 및 재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권선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 재개를 준비 중이다. 이번 현장점검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간 변화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정비가 완료되면 우시장천은 걷기 좋은 도심 산책로, 매산천은 안정적인 제방구조와 정돈된 하천 경관을 갖춘 안전한 생활하천으로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재)하남문화재단은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2026년 스타필드 하남 '작은미술관'의 참여작가를 모집한다. ‘작은미술관’은 하남의 문화예술공간 확대와 지역상생 도모를 위해 하남문화재단과 스타필드 하남이 업무협약을 맺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은 2026년도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총 25편의 전시에 참여할 시각예술작가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작가 및 단체는 스타필드 하남 내 전시 공간과 홍보를 지원받는다. 2020년에 시작된 ‘작은미술관’은 스타필드 하남의 유휴공간에서 시작하여 참여작가들과 관람객들의 좋은 반응으로 올해로 6년차에 들어섰다. 이 사업에 참여한 작가는 “전시에 참여함으로써 제 작품이 많은 대중에게 선보이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 작업을 하면서 느꼈던 희열과 보람과는 다른 감정이었기에 소중하고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25년 제14회 제대군인주간을 기념해 의정부문화재단과 함께 마련한 '의정부 시간여행' 힐링프로그램을 지난 10월 17일 의정부 일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의정부 시간여행'은 의정부의 고유 역사·문화자원과 정체성을 담은 체험관광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에는 제대군인 및 가족, 의정부재향군인회원 등 약 30명이 함께 참여해,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의정부예술의전당 투어를 시작으로,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에서의 점심식사, 송산사지 탐방 및 역사 해설, 정문부 장군묘 방문, 그리고 담다헌에서의 떡 케이크 만들기 체험까지 이어지는 다채로운 일정을 즐겼다. 참석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지역 역사와 문화를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센터가 준비한 따뜻한 배려 덕분에 제대 이후의 삶에 활력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환 센터장은“국가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행사가 작은 위로와 재충전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삶의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를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따뜻한 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반찬을 준비했다. 이날 준비된 반찬은 불고기, 나물류, 김치 등 다양한 밑반찬으로 구성됐으며 완성된 반찬은 개별 포장 후 회원들이 직접 각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김현숙 연무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소소한 반찬 한 가지라도 이를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며 자발적으로 모여 주신 부녀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큰 감동이 되는 오늘 같은 행사가 우리 지역을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만큼 동 차원에서도 이런 나눔 활동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0일, 주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CCTV 설치 위치선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연간 접수된 민원 사례, 장안경찰서의 설치 요청, 조원1동 주민자치회장과 조원1동장의 현장 의견 등을 종합하여 범죄예방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최적의 CCTV 설치 위치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지역주민, 시의원, 지역 경찰관, 동장 및 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그동안 접수된 민원 사례와 현장 여건을 면밀히 검토하고 설치 우선순위를 논의했다. 직접 심의대상지 현장조사에 참여한 목명균 조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CCTV는 단순한 감시 장비가 아니라 주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장치”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주민의 눈높이에서 꼭 필요한 곳에 CCTV가 설치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봤다”며 “CCTV 설치가 범죄 예방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마을 분위기 조성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0일,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 2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나누기’ 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사랑의 반찬나누기’ 행사는 송죽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정성껏 반찬을 준비하고 포장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는 뜻깊은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정용숙 송죽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죽동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