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오전 통장협의회 40여 명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교육 및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탄소중립 전문강사의 환경교육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로웨이스트’의 일환으로 주방 세재 대신 설거지바를 만들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가정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기후위기에 따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교육과 체험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환경을 보호하고 올바른 분리수거 문화 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지난 4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단체장협의회는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광교2동 단체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되어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역대 최악의 산불 피해를 입고 있는 영남 지역 주민들에게 힘을 보탤 예정이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광교2동 단체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이 희망의 빛을 잃지 않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3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봄맞이 원천리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2개조로 나누어 원천리천 양방향(신대호수 입구 ~ 금강수리교 구간) 집중 청소와 하천 내 오염물질 제거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원천리천을 산책하는 주민들에게 하천변 무단투기 및 반려견과 산책 시 배변 방치 등 위법행위를 계도하는 활동도 진행됐다. 한편 이번 원천리천 대청소는 영통구가 주도하여 각 동이 구간을 나누어 진행했으며, 4월 초까지 원천리천 전 구간 대청소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허용문 광교2동 통장협의회장은 “날씨가 화창하고 기온도 적당해서 모든 통장님들이 나들이를 나온 기분으로 즐겁게 청소를 진행했다. 원천리천을 산책하시는 영통구민, 광교2동 주민들께서 맑고 깨끗한 하천을 보며 상쾌한 봄기운을 마음에 담아가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4일, 원천레이크파크 아파트 ‘입주민 한마음 축제’ 행사장 내에서 “복지위기 알림 앱”홍보와 더불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복지위기 알림 앱”은 경제적 어려움, 건강문제, 고립‧고독 등 복지 위기 상황을 휴대폰을 통해 신속하게 알릴 수 있도록 개발된 앱(APP)이다. 앱을 설치하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복지위기 가구를 신고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신고된 내용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상담 후 상담 결과에 따라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영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실제로 복지위기 알림앱을 통해 어려움을 알리면,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상담과 연결 가능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도움을 받았다.”며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관내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수원도시재단 ‘2025년 마을자치 리빙랩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는'우리, 함께 빛나는 마을만들기'의 일환으로, 사전답사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미리 점검한 후 진행하는 맞춤형 전기 집수리 지원사업이다. 또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어 마을공동체 의식을 되새기고 더 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사업이다. 주요 지원내용은 ▶ 노후 전등 및 전선 교체 ▶노후 멀티탭 및 스위치 교체 ▶ LED 전등 교체 ▶현관 센서등 교체 ▶에어컨 청소 및 냉매 충전 등 전기 시설 개선과 냉방기 관리로 복지 사각 지대 주민들의 주거환경이 더욱 쾌적하고 안락한 보금자리가 됐다. 장대현 매탄4동 주민자치회장은“집집마다 필요한 부분을 맞춤으로 집수리를 진행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했으며, 냉방기를 청소 및 점검하여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이웃사랑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사업을 많이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관내 산드래미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고, 건강과일 및 건강곡물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4년 7월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산드래미 경로당과의 1:1 자매결연에 따른 활동으로, 자매결연 이후 꾸준히 산드래미 경로당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한 물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이정술 산드래미 경로당 회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매결연 이후 젊은이들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생겨 너무 즐겁다.”고 말하며 “이렇게 직접 방문해 선물도 전달해 줘 더욱 고맙다.”고 전했다. 김영애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자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4일 최근 발생한 영남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복구 작업에 힘쓰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주도하여 마련됐다. 박형록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긴급 복구 작업에 힘쓰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기부된 성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에 전달되어, 긴급 구호 생필품 제공, 임시 대피소 운영, 그리고 피해 지역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매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4일, 새빛 손바닥정원단과 함께하는 손바닥정원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빛손바닥정원단의 활동을 격려하고, 향후 정원 조성 및 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했다.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 자리에는 매탄1동장, 새빛손바닥정원단 조장과 단원들, 구와 동 담당자가 참석했다. 특히, 지난해 동의 적극적인 참여로 조성된 7개소의 손바닥 정원에 이어, 올해도 5개소의 새로운 정원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관내 손바닥 정원 조성 및 관리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으며, 주민들은 자신들의 일상 속에서 자연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또한, 공원녹지과 담당자는 정원 관리와 관련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손바닥정원은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주민들의 정서를 맑게 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2025년 3월 말에 입주를 시작한‘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 및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아파트관리사무소에 부동산 소유권이전등기를 늦게 함으로써 과태료 처분을 받는 입주민이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등기에 관한 홍보 및 안내문을 전달했다. 부동산의 소유권이전을 내용으로 하는 계약을 체결한 자는 거래계약의 잔금 지급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소유권이전 등기를 신청하여야 한다. 잔금일이 보존등기일 이전인 경우 보존등기일로부터 60일 이내, 잔금일이 보존등기일 이후인 경우 잔금일로부터 60일 이내 등기하여야 한다. 등기 지연 시 과태료 기준금액의 최고 30%까지 지연 기간에 따라 5% ~ 30%까지 차등 부과된다. 또한 타인의 명의로 명의 신탁한 경우와 3년 이상 부동산 소유권이전 등기를 신청하지 않은 장기미등기자의 경우에는 부동산평가액의 최고 30%에 해당하는 금액의 범위 안에서 과징금 부과 및 형사처벌까지 받게 된다. 영통구 관계자는“아파트 입주민들의 부동산 등기신청해태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속홍보함으로써 건전한 부동산 질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4일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 중 산불위험도가 높은 광교산 등산로 초입에서 산불방지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공원녹지과 직원, 산불종사원과 영통구 여성민방위대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산을 이용하는 시민과 등산객들에게 산불예방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산불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하고, 산림 내 쓰레기 투기 및 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을 당부했다. 최근 산불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발효 중이며 산림에 낙엽퇴적이 많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산불 예방에 대한 높은 경각심과 함께 적극적인 산불예방 활동이 요구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신용화 공원녹지과장은 “최근 경북에 발생한 대형 산불이 실화가 원인이였던 만큼 봄철 산불 방지를 위해서는 예방활동과 순찰 강화가 필요하며, 등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및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불을 사용하는 행위는 자제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통구는 2025년 봄철'산불예방 종합대책'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오는 5월 15일까지 대형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감시원을 활용한 입산객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