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의왕시 고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홀로 계신 어르신 등 관내 저소득 50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추석 명절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소불고기, 과일, 송편, 모둠전 등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 50개를 준비해 홀로 계신 어르신 가정 등에 전달하고, 반갑게 맞아 주는 이웃들에게 추석 명절 인사를 드리며 안부를 전했다. 손성기 민간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천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넉넉한 한가위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미경 고천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해주시는 고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서로 협력하여 더불어 사는 고천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의왕시는 청계 맑은 숲 먹거리마을 상인회가 10월 1일 청계종합복지센터를 방문해 점심 식사를 하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떡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명절 인심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상인회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송편을 포장해 청계종합복지센터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명절을 앞두고 이런 선물을 받으니 마음이 따뜻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전완근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기쁨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계 맑은숲 먹거리마을 상인회는 앞으로도 지역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월 1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어르신 40가구에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정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소불고기, 동태전, 떡, 과일 등 명절 밥상에 어울리는 음식이 담긴 정성스러운 꾸러미를 마련해, 어르신들이 직접 음식을 차리지 않아도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협의체 위원들의 이날 활동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가족의 정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이번 지원은 외로운 명절을 보내는 독거어르신과 차례상을 차리기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복희 위원장은“명절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정이 가장 그리운 법”이라며“작은 선물이지만 이웃 어르신들께서 가족 같은 온정을 느끼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애 내손1동장은“이번 나눔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한 손길이 되길 바란다”며“지역사회가 한 가족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의왕시는 경기의왕아동보호전문기관이 아동학대 대응 인력 간의 소통과 협력을 위한‘지역아동보호체계 합동 워크숍’을 9월 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권리 존중의 중요성을 상호 공유하고, 관계 업무 실무자들이 아동학대 대응을 위해 서로 협력할 관계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추진된 이번 워크숍은 경기의왕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진행됐으며, 경기의왕아동보호전문기관 직원을 비롯해 의왕시 및 과천시 공무원,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 관계자 등 18명이 함께 했다. ‘아동학대 사례관리서비스’이해 증진을 통한 아동학대체계의 내실화 도모 및 대응 인력 간의 협력 강화를 주제로 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허용 법무법인 변호사의‘역량 강화 전문교육’, ‘가족중심실천체계 안내’ 등이 이어졌다. 참석자들 또한 워크숍 취지에 걸맞게 공공협력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다양한 의견을 게진했다. 김민애 경기의왕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은 “이번 합동 워크숍은 아동학대 대응을 위해 여러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 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아동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굿네이버스 경기중부지부가 지난 9월 29일 저소득 관내 소득가정 여아 지원을 위한 ‘소녀생각 키트’를 의왕시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굿네이버스 김민애 지부장, 민희숙 의왕시 가족아동과 아동보호드림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의왕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이뤄졌다. 굿네이버스의‘소녀생각 키트’는 입는 오버나이트를 포함한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된 3개월 분량의 유기농 생리대와 구미 영양제, 여드름 패치, 보온 물주머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해당 물품은 관내 저소득가정 여아 25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민애 굿네이버스 지부장은“이번 여아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여아들이 자신감을 높이고 안전하게 성장하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 사업을 확대해 모든 여아가 자신의 권리를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민희숙 의왕시 가족아동과 아동보호드림팀장은 “이번 맞춤형 키트지원이 관내 여아들이 자신을 더 돌보고 더 건강하게 성장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여아들의 권리 증진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일에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안양판교로 82, 포일어울림센터 2층)은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으로 지난 4월부터 추진된 ‘청소년을 위한 최대한의 독립교과서’의 모든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그 성과를 공유하는 활동 보고회 및 출판기념회를 10월 2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업에 참여한 청소년, 협력 기관 관계자, 의왕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진행되는 이번 출판기념회는 청소년들의 독립교과서의 출판을 축하하고 한 해 동안의 활동을 함께 되돌아보는 자리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출판기념회에서는 프로그램 기록 활동 전시가 예정돼 있으며, 전시회를 통해서는 독립운동 역사 자료, 사업 활동 과정과 결과물,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 및 제작한 독립교과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연간 사업 성과를 참석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는 보고회에서는 우수 활동 청소년에 대한 시상식도 계획돼 있다. 독립교과서 활동 보고회 및 출판기념회의 활동 전시는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청소년 및 지역 주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의왕시 왕곡동 소재 국공립 왕곡어린이집은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100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고천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9월 19일 국공립 왕곡어린이집 원생들이 개최한 ‘아나바다 장터’에서 학부모와 원생 95명이 사용하지 않는 의류, 도서, 잡화, 장난감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김은경 원장은“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어 무척 뜻 깊었다”며“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미경 고천동장은“이번 기부에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큰 감동을 받았다”며 “기탁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의 지원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의왕시 청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30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명절음식 및 상품권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서 청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동태전, 육전, 동그랑땡 3가지 전과 송편을 정성껏 만들었으며, 정성이 담긴 명절 음식을 관내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 5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의왕사랑상품권 5만원 권도 함께 지원하며 취약계층의 명절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현호 위원장은“위원들이 직접 손수 음식을 준비하면서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달 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선아 청계동장은“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 어린 음식을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행사였다”며 “음식 마련부터 전달까지 애써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7일 성남 한국잡월드 나래울극장에서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문화체험의 일환으로 어린이 뮤지컬 ‘아쿠아쇼-바다 속 버블왕국’의 관람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아쿠아쇼-바닷속 버블 왕국’은 무대 위에서 물과 비눗방울이 어우러지는 매직 버블쇼, 벌룬쇼, 메가버블 연출 등이 어우러지는 퍼포먼스형 공연으로 아이들의 감각과 감동을 동시에 채워주는 가족 체험형 쇼이다. 이번 행사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화려한 비눗방울 공연이 선사한 특별한 감성을 가족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아동의 한 부모는 “마술도 신기하고 비눗방울도 너무 예뻤다며,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공연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윤주 가족아동과 과장은 “문화체험은 아동의 정서발달 뿐 아니라 가족 간 대화를 촉진하는 매개가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기회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부터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의왕시 중앙도서관은 사춘기 자녀와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버지를 위한 부모 집단상담 프로그램 ‘자녀와 가까워지는 아버지 수업’을 운영한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의 협력 사업으로 추진 되는 이번 강의는 11월 1일부터 3주간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 ‘좋은 아빠’가 되는 데 필요한 공감과 자녀 수용법에 관한 다양한 이론 정보와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수업은 최인화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교육학 박사)이 맡아 진행하며, 기질·성격 검사(TCI)를 통해 ‘자녀’와 ‘나’를 이해하고 아버지들에게 가족 관계 증진을 위한 행동 변화를 제안한다. 이번 과정을 통해 아버지들은 양육 효능감을 높이고, 가정에서 자녀와의 긍정적인 소통을 할 수 있게 되는 계기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10월 13일 오전 9시부터 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관내 사춘기 자녀(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를 둔 아버지라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김성제 시장은 “요즘 아버지들이 일과 가정에서 역할을 병행하는 과정에서 자녀와의 관계 형성에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