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청렴 쑥쑥 주니어보드’ 위원들과 함께 킥오프(Kick-off) 미팅을 개최했다. ‘청렴 쑥쑥 주니어보드’는 MZ세대와 저경력 공무원 10명으로 구성된 청렴 소그룹으로, 자기주도형 차세대 청렴 인재 양성과 청렴문화 확산을 목표로 활동한다. 이들은 올해 12월까지 청렴 과제를 자율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청렴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킥오프 미팅에서는 주니어보드 활동의 취지와 운영 계획을 공유한 뒤, ‘청렴 가치 릴레이’를 통해 청렴의 의미와 사례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이승희 교육장과 함께한 ‘청렴 시뮬레이션 롤링’ 활동에서는 실제 업무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를 역할극 형식으로 풀어보며 상황별 대응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희 교육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닌 기본이며, 청렴의 작은 실천과 참여가 조직의 큰 변화를 이끈다”며 “‘청렴 쑥쑥 주니어보드’ 활동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청렴 가치 확산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안양고등학교는 5월 15일 14:50~17:50 ‘일취월장 나만의 학업설계’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안양시 학생행복도시 고교학점제 지원 사업의 예산을 지원받아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관련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1, 2학년 학생 100여명이 참석하여 활동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다. 1학년은 ‘자기주도학습 코칭 프로그램’ 과정을 통해 본인의 학습을 진단하고 고교학점에에 따른 진로와 선택과목을 찾고 학습의 인풋과 아웃풋의 밸런스를 인지하여 도움이 되는 학습 플래닝을 설계했다. 2학년은 ‘주제 탐구 코칭 프로그램’ 과정을 통해 고등학생 학술연구의 의미를 파악하고 주제 잡기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자료 찾기, 수집 방법 및 학술연구 시 AI를 활용하는 방법 및 AI를 통한 실습도 진행하여 높은 호응도를 끌어냈다. 앞으로도 안양고등학교는 학생들이 본인의 목표를 향해 준비해 나갈 수 있는 동기 부여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제공할 예정이며 본교 학생들이 안양고에 대해 자긍심을 갖고 교육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범계중학교는 2025년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교사와 학생 간의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진행했다. 행사 당일 아침, 학교 자율 동아리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1층 중앙현관에서 ‘스승의 은혜’를 연주하며 등굣길을 따뜻하게 열었고, 학생자치회는 전교의 모든 선생님들과 교직원들께 카네이션 한 송이를 건네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앙현관 한편에서는 ‘스승의 날 기념 포토존’이 운영되어,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기념 사진을 남기며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별히 평소 학생들의 건강과 따뜻한 식사를 책임지고 있는 급식실 영양교사와 조리실무사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학생자치회는 “매일 정성과 사랑이 담긴 따뜻한 한끼로 학교생활이 하루하루 행복해집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감사 상장 ‘행복한 밥상’을 전달하며 전교생의 마음을 담아 감사를 표했다. 박경숙 교장은 “학생들의 정성과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하루였다. 선생님들에게도 큰 위로와 격려가 됐을 것”이라며 “이런 따뜻한 문화가 학교 전체에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양 인덕원중학교는 5월 14일 도서실과 위(Wee)클래스 협업((Book·Wee)으로 호계초등학교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교육공간 혁신에 앞장서며, 학교 시설을 지역주민에게 적극 개방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호계초등학교는 평일 방과 후 시간 및 저녁시간 및 주말까지 운동장, 체육관 등 학교 시설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교가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지역 사회의 열린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지역 주민 대상 체육 활동 프로그램(배드민턴), 학부모 주도 동아리 활동 등의 커뮤니티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면서 학부모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교장(김재경)은 “학교가 지역과 단절된 공간이 아니라, 마을의 중심 공간으로 기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설 개방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공동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 A씨는 “저녁마다 호계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가족과 함께 배드민턴을 치고, 운동장에서 산책하거나 운동할 수 있어 생활의 질이 높아졌다”며 “아이들도 학교에 대해 더욱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3일 초, 중, 고, 특수학교 흡연 및 마약 예방 교육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흡연 및 마약 예방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대한약사회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연수 내용으로는 실질적인 예방교육을 위해 ▲흡연 및 마약 중독의 유해성 ▲학교흡연예방사업 운영 방안 ▲청소년 마약류 사용 실태와 예방 등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여 진행됐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학교 흡연 및 마약 등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약물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동안초등학교는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자치회가 기획하고 운영하는 행사로 ‘친구는 소중한 내 편’이라는 슬로건 아래 피켓 퍼레이드, 손편지 쓰기, 친구 사랑 연필 나눠주기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포스터와 피켓은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회장 정**(6학년)는 “작은 행동 하나가 친구를 지킬 수 있다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고 앞으로도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동안초등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옥숙 교장은 “학교폭력예방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가 친구 사랑을 실천하고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양서초등학교는 14일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학부모회 주관으로 특별한 감사 행사를 열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들이 정성스럽게 손글씨로 작성한 감사 메시지로 중앙현관을 아름답게 꾸민 포토존을 마련하여 학생, 교직원,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 장 한 장 정성 들여 쓴 손글씨 카드에는 선생님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가득 담겨 있었다. 특히, 담임교사들의 카드에는 각 학급 학생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정성스럽게 넣어 꾸민 장식을 선보여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다양한 색상의 풍선과 화사한 꽃 장식으로 꾸며진 포토존은 학생과 교직원에게 인기 있는 포토스팟으로 자리 잡았다. 행사를 기획한 김재은 학부모회장은 “자녀들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아 스승의 날 행사를 준비했다. 손글씨 작업은 쉽지 않았지만, 아이들이 담임선생님의 이름을 찾으며 기뻐하는 모습에 학부모들도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안양서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스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학교와 학생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양 평촌중학교는 5월 7일 ~ 6월 2일 평촌중앙공원에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숲해설사와 함께하는 숲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과학교과와 연계하여 숲체험활동을 하고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생태환경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자연보호의 필요성을 느끼고 생태 감수성을 함양하여 생태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숲체험 프로그램은 공원에서 살고있는 식물과 애벌레의 생김새를 관찰하고 오감으로 느껴보면서 관찰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자연 속에서 진행되는 창의적 협동 놀이와 오감 체험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며 숲이 주는 치유적 기능을 체험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숲해설가의 안내에 따라 학생들은 공원 식물 관찰하기, 창의적 협동 놀이, 애벌레 감각 알아차리기 등의 체험하는 활동을 팀별 미션으로 수행하는 과정에서 나무의 나이도 알아보고 안대를 쓰고 직접 애벌레가 되어 애벌레의 감각도 느껴보고 나무의 꽃과 열매를 관찰하여 생활 속에 응용되어 사용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숲의 생태를 체험하는 속에서 자연의 감사함을 깨달은 유익한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12일, 안양시 파티엘하우스에서‘2025 중등 에듀테크 및 수업나눔 서포터즈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질문(토론)으로 여는 교실, 하이러닝으로 확장되는 배움’을 주제로, 2025 수업나눔한마당 및 하이러닝 박람회 운영을 위한 사전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중등 깊이있는 수업나눔교사단 24명, 에듀테크(하이러닝) 지원단 20명, 총 44명의 현장 교원이 참석하여, 수업 혁신을 위한 협업 전략과 디지털 기반 수업나눔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안양과천 에듀테크 수업나눔 서포터즈단은 지난 3월부터 ▲리더교사 중심 협의회, ▲담당부장 네트워크 구축, ▲교과별 하이러닝 수업 설계 및 실습 연수 등 실천 중심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승희 교육장은“수업과 기술이 만날 때, 학생의 배움은 깊어지고 교사의 전문성은 더욱 확장된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서포터즈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 대비하여 교사의 진학지도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확대하기 위해 '나비꿈, 진학 나침반' 수시 상담 교사 연수를 안양고등학교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안양과천 25개 고등학교 교사 60명이 참여했고 양질의 상담 인력을 확보하여 학생의 진로‧진학 상황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공교육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 내용은 ▲경기도교육청의 수시나비 프로그램 활용법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 상담 프로그램의 이론과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실질적인 상담 사례 중심의 연수는 교사들의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학생 개별 상황에 맞는 진학지도를 보다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지역 중심의 진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