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23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스마트도시 수원’ 비전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도시미래위원회 이찬용 위원장, 김동은 의원, 유재광 의원 등 수원시의원과 이재준 수원시장, 대학, 기업, 연구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요내용으로는 ▲비전 및 정책소개 ▲비전선포 퍼포먼스 ▲초청 강연(스마트 기술이 바꾸는 미래사회)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시는 이미 그동안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도시 곳곳에 도입하며 시민에게 더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스마트도시 수원의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 수원특례시의회도 함께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22일, 소관부서인 수원시 반려동물센터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이희승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함께 했다. 위원회는 반려동물센터를 방문해 운영현황과 주요업무 등을 보고 받고 시설을 점검하는 등 현장을 살폈다. 이희승 위원장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정책 추진을 위해 노고가 많은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을 위한 정책이 많이 발굴되고 개선될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21일 환경안전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 조례안 주요내용으로는 ▲치유농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치유농업협의회의 설치에 관한 사항 ▲전문가 자문, 관리·감독 및 포상에 관한 사항 규정 등이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박현수 의원은 “치유농업을 통해 정신건강 증진 목적을 명확히 달성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입법취지를 전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21일 환경안전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 조례안 주요내용으로는 ▲육성계획 수립 및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스마트농업정보센터에 관한 사항 ▲스마트농장 지원에 관한 사항 ▲교육, 위탁, 협력체계 구축 및 홍보에 관한 사항 규정 등이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박현수 의원은 “농업인구 감소 및 인구 고령화에 따른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 스마트농업 육성을 위한 정책 수립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입법취지를 전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21일 조례안 등 14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먼저 위원회는 강영우 의원이 대표발의 한 ‘수원시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배지환 의원이 대표발의 한 ‘수원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아울러 위원회는 박현수 의원이 대표발의 한 ‘수원시 이차전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보류했으며, 배지환 의원이 대표발의 한 ‘수원시 공군전우회 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을 부결했다. 이어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5년도 수원시 국제교류센터 출연 동의안’ 등 10건을 원안가결했다. 한편 이날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25일 제38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 조례안 주요내용으로는 ▲수원시 규제개선 공모전 규정 신설 ▲규제개혁 성과 평가 및 공모전 개최에 따른 포상 수여 등이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강영우 의원은 “수원시 규제개혁에 기여한 우수부서, 공무원 또는 규제개혁에 관해 의견을 제시한 시민·단체에 표창, 상장 및 부상 등을 수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입법취지를 전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 조례안 주요내용으로는 ▲출자·출연 기관의 임직원 보수 및 근로조건 결정 시 불리한 처우 금지 규정 ▲출자·출연 기관의 근로자 보수 및 복리후생에 대한 균등한 처우 조치 규정 등이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배지환 의원은 “출자·출연기관 근로자 등 임직원의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과 개선을 위해 보수 및 근로조건 결정시 합리적 처우에 대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한다”며 입법취지를 전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는 21일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먼저 위원회는 김경례 의원이 대표발의 한 ‘수원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이대선 의원이 대표발의 한 ‘수원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 박현수 의원이 대표발의 한 ‘수원시 드론 활용의 촉진 및 산업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수원시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지원을 위한 공사장 관리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이어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을 원안가결했으며, ‘수원시 현수막 지정게시대 및 현수기 등의 관리·운영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등 2건을 수정가결 했다. 한편 이날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25일 제38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경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1일 도시미래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 조례안 주요내용으로는 ▲공동주택의 관리 추가 ▲층간소음 방지 추가 및 관련 조문 신설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 추가 ▲공동주택관리 감사 추가 등이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김경례 의원은 “현재 '공동주택관리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서 위임된 사항을 3개의 조례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어 이 중 2개의 조례를 시민의 편의성, 입법의 경제성 등을 고려하여 하나의 조례로 통합하고 조례 내용을 정비하고자 한다”면서 “2023년 '공동주택관리법'의 층간소음 갈등관리 조항이 신설됨에 따라 상위법에 맞게 '수원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내용을 개정하여 층간소음 갈등을 예방하고자 한다”고 입법취지를 전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대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입북)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이 21일 도시미래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 조례안 주요내용으로는 ▲적용범위 및 시장의 책무 규정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피해예방 사업 규정 ▲전세피해지원센터에 관한 사항 규정 등이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이대선 의원은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세보증금 미반환, 사기 기망행위 등의 전세사기 피해 주택임차인의 피해회복을 지원하여 시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 향상 및 전세사기 피해 방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입법취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