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앞둔 1월 20일(월)에 안양 관내 아동·청소년 보육원 4곳(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 평화의집, 좋은집, 안양의집)을 직접 방문하여 추석 맞이 온정나눔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승희 교육장은“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작은 나눔이지만 지속적으로 실천에 앞장서 공직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에 보육원 관계자는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우리 보육원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바르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일 교육지원청 각 부서를 대상으로‘새해맞이 청렴 복주머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지원청 각 부서에 간식이 담긴 청렴 복주머니를 증정하면서 올해 안양과천 청렴사업에 대해 홍보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구성원의 각오를 다지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4년도부터 청렴 중점사업으로 구성원이 자율적으로 조직문화를 개선 활동에 참여하는‘라떼지수’사업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내용을 풍성히 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승희 교육장은 “새해에도 청렴 실천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우리교육지원청에 청렴한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월 20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장 청렴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한문에는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안양과천 교육가족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모두가 함께 청렴 문화를 만들어가자는 당부의 메시지가 담겼다. 특히, 공직자로서 주인의식을 갖고 스스로 부패를 멀리하려는 청렴 의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지역 사회에 널리 확산시켜 나갈 것을 요청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안양과천 지역에 청렴 문화가 더욱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월 15일 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지역문해교육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2024학년도 문해교육프로그램 교육과정 초·중학 3단계 이수자 63명(초등 24명, 중학 39명)의 학력을 인정했다. ‘문해교육 프로그램’은 정규 학교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 학습자를 위한 교육으로, 기본적인 읽기, 쓰기, 산수를 비롯하여 다양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관내에서는 안양시민대학, 안양시민학교,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해당 기관에서 초·중학과정 3단계 이수자들의 신청을 받아 제출하면 지역문해교육심사위원회 주관 학력인정 심사를 통해 공식적인 학력인정 여부를 결정한다. 이번 학력인정 신청자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초등학력 이수자 290명과 중학학력 이수자 188명 총 478명의 학습자가 학력 취득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으며, 학력인정을 통해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통합과 평생학습 사회를 구현하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이승희 교육장은 “문해교육 프로그램은 단순히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뿐 아니라, 교육받을 권리를 실현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을사년 새해를 맞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일 안양시 현충탑(안양5동 소재)을 찾아 국화를 헌화하고 참배하며 안양과천 교육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교육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헌신을 기리며, 그 뜻을 이어받아 교육에 헌신할 것을 다짐하며 마련됐다. 이승희 교육장은“이 땅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을사년 새해에도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안양과천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또한 이날 현충탑 참배 이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시무식을 진행하여 전입 직원 소개와 신년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2월 24일 오후,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학생들의 도전 정신과 창의성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기업가정신스쿨’을 관내 희망교(근명고, 안양공업고, 안양문화고, 평촌경영고, 대안여중)에서 진행했다. ‘찾아가는 기업가정신스쿨’은 관내 기업 CEO가 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업가정신과 기업가정신 △ESG 기업생태계의 이해 △조직내 의사소통과 협업의 중요성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위한 기업 프로젝트활동의 이해 등에 대해 창업하기까지의 과정과 경험을 학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고 소통하고 있다. 안양과천‘찾아가는 기업가정신스쿨’사업은 지역사회 기업과 연계한 산학연계 창업교육중심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 학교 현장에서 큰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9월 안양공업고등학교에서 ‘GF 머시닝 솔루션즈(주)’ 대표이사의 강의를 시작으로 오늘 대안여자중학교에서 진행되는 안양과천상공회의소 배해동 회장의 강의로 막을 내렸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학생들의 미래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창업 교육이 추진될 수 있도록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024. 12. 18. ‘2024년 찾아가는 급여 업무 지원단 HelloPay’활동을 통해 학교 급여 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급여 업무를 지원했다. ‘찾아가는 급여 업무 지원단 HelloPay’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 2024년 신규 발굴한 학교 행정지원 업무로, 급여 업무(Pay)를 지원(Help)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원단은 업무역량이 우수한 관내 학교 교직원 6명으로 구성했으며, 학교 담당자가 지원 신청 시 1:1 매칭으로 맞춤형 교육 및 실습을 지원했다. 특히, 학교에서 상시 지원 신청이 가능하고, 급여 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신규·저경력자를 집중 지원하여 학교 현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2025년에도 학교 중심 업무지원을 통해 행정업무를 경감하고 교직원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2월 17일, 2024 안양지역교육협력 운영지원단 마지막 협의회를 통해 한 해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안양미리내공유학교와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고, 2024년도 사업 운영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안양지역교육협력 운영지원단은 올 한 해 동안 안양미리내공유학교 모니터링 138회,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모니터링 22회 진행하며, 해당 사업들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안양지역 교육 현장의 변화와 요구에 맞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기획·실행됐으며, 효과적인 교육 운영 방안과 우수 사례들이 발굴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교육 사업에 대한 발전적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안양지역교육협력 사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교환됐다. 2024년을 마무리하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안양지역 교육협력의 내실 있는 운영과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구축해 나갈 의지를 다졌으며, 올해의 성과를 발판 삼아 내년에는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교육 모델이 실현될 것으로 기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는 12월14일과 12월21일 양 일간 대림대학교와 연계하여 늘봄특별프로그램 [펀펀 창의력교실]을 운영한다. [펀펀 창의력교실]은 대림대학교의 자원을 활용한 지역연계 늘봄특별프로그램으로 대림대학교에서 드론축구교실과 제과제빵 교실을 운영하고 여기에 안양과천 관내 초등학교 학생과 보호자 모두 80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보호자와 함께 드론을 만들어 축구 경기를 하거나 제과제빵 실습을 한다. 드론축구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의 보호자는 “평소 아이가 하고 싶어하던 것인데 이렇게 체험할 수 있어서 정말 좋다.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고 참여할 수 있게 기회를 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이번 늘봄특별프로그램은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배움을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에도 양질의 지역연계 늘봄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늘봄수요를 해소하고 교육격차를 완화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책 읽는 가족'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주말 가족 독서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학교와 가정 내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추진된 안양과천‘2010 독서운동’은 관내 초·중·고의 학생과 가족으로 구성된 1,042 책읽는 가족이 가족별 고유의 독서 시간대를 설정하고 독서를 실천해 오고 있다. ‘2010 독서운동’은 학교에서 20분, 가정에서 매일 10분독서를 생활 속 독서로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학교 독서활동을 가정으로 연계시킨 책 읽는 가족을 통해 안양과천의 독서운동을 확산시키고 있다. 이번 독서 체험 특강은 초등 30가족 60명이 참여하여 그림책을 읽고 책 속 캐릭터를 부모님과 함께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책 읽는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이승희 교육장은“앞으로도 책읽는 학교ㆍ책읽는 가족의 활동을 장려하여 학생들이 독서하는 습관을 키워 좋은 인성을 갖춘 미래사회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독서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