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과장, 안성시 체육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안성 관내 고등학교 소프트테니스 학생 선수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경기를 기원하며 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7일부터 10월 23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안성고등학교, 안성여자고등학교 소프트테니스 4명의 선수들이 경기도 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한다. 경기도 대표로 선발 출전하는 안성 학생 선수는 안성고등학교 3명, 안성여자고등학교 1명으로 경기는 10월 18일 토요일부터 22일 수요일까지 을숙도 다목적 실내생활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이정우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학생들이 바른 정신과 건강한 신체를 바탕으로 미래를 주도하는 체육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성교육지원청은 계속적으로 학교체육 활성화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안성시청과 협력하여 10월 10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2025 안성맞춤 문화예술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 대표 지역 축제인 ‘바우덕이 축제(10. 9.~12.)’ 무대에서 진행되며, 안성 관내 초․중․고 동아리 및 안성맞춤 공유학교 참여 학생 약 100여 명이 합주, 합창, 사물놀이, 밴드, 댄스 등의 공연을 선보인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지도교사는 “경쟁보다는 표현과 공감으로 함께하는 학생 중심 예술 축제가 안성 학교예술교육의 기반이 된다”라며 “지역 축제와 어우러지는 예술교육 기회가 더욱 확산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24일, 25일, 26일, 30일 총 4일간 관내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물품재산관리, 교육공무직원 관리(인사·복무·급여), 계약 인사이트 3.0: 계약 올인원 과정, 산업재해 및 중대재해 대처방법을 주제로 총 6개의 강좌가 진행되며, 대면 연수와 비대면 연수를 동시에 운영하여 참여자 편의 및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했다. 또한‘사전 역량 진단 평가’와 ‘성과 확인 평가’를 연수 전후에 실시하여 학습자의 역량 향상도와 교육 효과를 정량 분석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주무관은 “현장의 수요와 의견이 곧바로 반영되어 즉각적으로 원하는 연수 과정을 들을 수 있어 만족스럽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장 중심 내용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특히 연수자의 기존 수준과 교육을 통한 향상 수준을 재밌는 퀴즈 형식으로 평가한 점이 인상적이고, 연수 몰입도가 더 높아지는 경험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이번 ‘9월 지방공무원 직무아카데미’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27일 오후 1시, 교육지원청 별관 대회의실에서“안성의 빛나는 리더들”을 주제로 2025 안성학생자치(청소년교육의회)연합회 폐회(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폐회식은 한 해 동안 안성 지역 학생자치회와 청소년교육의회가 함께한 성과를 돌아보고, 학생 주도적으로 차년도 활동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행사는 등록 후 폐회(원)식 안내, 분과별 활동 소감 발표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직접 발표를 통해 다양한 활동 경험과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2026년 학생자치 하고 싶은 활동”에 대한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참여와 협력의 장을 만들어냈다. 특히 에듀테크 활용을 적극 도입해 QR코드 기반 의견 수렴 등 참여형 방식을 선보였으며, 이는 미래형 학생자치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정우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폐회(원)식은 안성의 학생들이 스스로 지역사회의 리더로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자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가칭)공도1초중통합운영학교 신축공사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공도읍 승두리에 위치한 (가칭)공도1초중통합운영학교는 43학급 규모로(초등학교 16학급, 중학급 25학급, 특수학급 2학급) 공도지역 초·중학교 과대·과밀 문제를 해소하기 설립 추진됐으며, 학생과 지역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도서관과 평생학습관 등을 포함한 안성 최초 학교복합시설로 건립된다. (가칭)공도1초중통합운영학교는 당초 2026년 개교 예정이었으나 학교용지 기부채납 등 토지 확보 문제로 인해 착공이 지연되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학교설립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7년 3월로 개교 시기가 변경됐다. 이정우 교육장은 “(가칭)공도1초중통합운영학교 설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광덕초에서 열린 저경력 공무원 관사 지원 정책 브리핑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이 저경력 공무원의 주거 안정을 위한 관사 지원 확대와 제도 개선에 나섰다. 이는 교직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나아가 생활지도와 교육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9월 22일 오후 2시, 광덕초등학교에서는‘안성 지역 저경력 공무원 관사 지원 정책 브리핑 및 현장방문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정책 브리핑, 광덕공동사택 현장 방문, 학교 시설 견학, 저경력 공무원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교육청 교육감과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 행정과장, 언론인, 저경력 공무원들이 함께했다. 정책브리핑은 광덕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진행됐다. 김상범 행정과장이 정책 개요와 추진 현황을 설명한 뒤, 세 명의 현장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먼저 최석용 광덕초 교장은“광덕초등학교는 이주배경학생이 전체의 약 92%를 차지하고 대부분 중도입국학생이다”라며, 교사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한국어교육과 생활지도의 전문성을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교직원 사택이 부족하고, 입주하더라도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13일, 육군 제5171부대 2대대에서 세계시민교육 기반 안성학생자치(청소년교육의회)연합회 군부대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지역 군부대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통일·안보 역량 강화와 미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대대장 간담회, 군 장비 견학, 장병과의 대화, 진로 탐색 활동 등에 직접 참여하며 군의 역할과 안보의 중요성을 배웠다. 또한 분과별로 ▲ 안전·운영 평가(사회참여분과) ▲ 기록 및 사진·영상 정리(문화예술분과) ▲ 역사·안보 간담회 정리(지역역사분과) ▲ 장병 인터뷰 및 인권·환경 제안(인권환경분과) 등의 역할을 수행해 학생 주도성을 강화했다. 육군 제5171부대 2대대 이승규 대대장은 “우리 장병들에게도 학생들과 교류하며 청소년들의 시각과 생각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서로 협력하며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이정우 교육장은“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군부대 체험을 통해 안보 의식과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13일 일본 가나가와한국종합교육원과 국제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2025 안성맞춤 공유학교 in 가마쿠라’국제교류협력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이정우 교육장이 일본 가나가와한국종합교육원을 방문하여 성사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한일문화교류를 위한 방문·체험 프로그램 협력 운영 △국제교류 희망 교원 발굴 및 매칭 △학생·교사대상 국제교류 및 교육프로그램 협력 △온라인 국제교류 활성화 및 공동 연구 수행 △경기공유학교 운영 공동 추진 등으로 양 기관은 기타 상호 합의에 따라 필요한 국제교류 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성 초·중·고 학생들의 일본 문화에 대한 상호 존중 교육을 증진하고 온라인 일본어교사국제교류 플랫폼을 구축하여 한국어 및 일본어 수업-평가 역량을 향상시키며 안성맞춤 공유학교 중 국제교류 프로그램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함으로써 양 기관의 국제문화교류 활동을 강화하고 학생·교사의 글로벌 시민역량의 성장 기회로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협약식 이후 가나가와한국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경기안성교육지원청 교권보호지원센터는 9월 13일 공유학교 안성맞춤캠퍼스에서 학부모 대상 교육활동보호 소통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부모가 학교 현장을 이해하고 교육활동 보호의 중요성을 함께 고민하며, 신뢰와 존중의 학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1부에서는 『다시 일어서는 교실』 저자와 함께하는 브런치 토크로 교육의 의미와 회복적 관점을 나누며 깊은 울림을 주었다. 이어 2부에서는 참가자가 사전에 선택한 프로그램을 통해 ▲타로카드로 마음을 연결하는 소통 멘토링 ▲퍼스널컬러를 활용한 자신감·신뢰도 코칭의 체험형 활동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배우려면 실패 속에서도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든든한 울타리가 필요하다”며,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부모와 학교가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관계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은 교권 보호와 더불어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안전하고 존중받는 교육환경 조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10일부터 9월 14일까지 4박 5일 동안 안성맞춤 공유학교 학생들의 글로벌 리더십을 신장하고 안성 국제교류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2025 안성맞춤 공유학교 in 가마쿠라’국제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방문교류에는 안성 국제교류 공유학교 참가 학생 중 대표단으로 선발된 중학생 8명과 일본어교사 1명이 참가했다. 일본 가마쿠라, 요코하마, 도쿄 지역을 방문하여 일본 중학교 수업 참여, 자매도시 기관장과의 만남, 국제교류 업무협약 체결, 문화탐방 및 체험프로그램 등을 실시했다. 방문교류의 주요 내용은 △국제교류협력 네트워크 구축 △상호문화 이해 및 글로벌 리더십 강화를 위한 일본 학교 및 교육기관 활동 참가 △양국 교원의 온라인 국제교류 활성화 △국외 현장체험학습을 통한 학생 주도적 글로벌역량 신장 △상호문화 존중 및 미래교육 방안을 제시한 학생·교사 대상 방문특강으로 구성됐다. 안성맞춤 공유학교 탐방단은 요코하마 가나가와한국종합교육원과의 업무협약을 지켜보며 양 기관의 국제교류 확장을 위한 강한 의지를 확인했고 학생 주도적으로 준비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