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 15일 남양주 위스테이별내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하는 ‘안성맞춤 로컬푸드 농도상생 소비자교류 체험여행’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농도상생 소비자교류 체험여행을 함께한 위스테이별내사협 43명의 주민들은 함께하는 안성배 다식 만들기,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돌아보기, 딸기수확 체험 및 딸기케이크 만들기 등 안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로컬푸드의 맛을 경험했다. 위스테이별내사협 상임이사(이상우)는 “도시와 농촌의 직접적인 교류는 공동체 상호 간의 신뢰와 협력의 기회를 만들어낸다”며 농촌의 소중함과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게 됐다는 긍정적인 의견을 남겼다. 더불어 “안성에서 이웃들과 아이들과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며 “앞으로도 더 뜻있는 교류활동이 펼쳐지기를 기대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남양주시 별내동 위스테이별내사협은 국내 최초의 협동조합형 아파트이며 총 491세대로 주민 1,500명 모두 위스테이별내사협의 조합원인 아파트공동체로 대안적 주거모델로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향후,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위스테이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CNC 체험지도사 과정은 CNC(Computer Numerical Control) 장비를 활용하여 체험 교육을 지도할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에스디상사(코딩목공교육개발원)와 업무협약을 통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안성시는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CNC체험지도사 자격증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오는 3월 8일과 9일 이틀간 총 15시간 과정으로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CNC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생 선발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안성시민을 우선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생 모집 공고는 안성시청 홈페이지 또는 안성 배움e 통합교육플랫폼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기술 교육 활성화와 전문 인력 양성과 창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서운산목재문화체험장을 통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월 13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실에서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발전을 위한 운영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는 청소년 교육·보호 전문가, 청소년 대표, 지역사회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돼 사회 여건과 환경을 청소년들에게 유익하도록 개선하고 인적자원 네트워크 중심축으로의 역할을 위해 올해 구성됐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위원 소개, 위촉장 전달, 청소년수련관 운영 현황 보고, 시설 안내 순으로 진행됐으며, 앞으로의 청소년시설의 발전·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조인호 관장은 “운영위원회가 청소년시설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의견소통을 할 수 있는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3일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제3차 안성시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제1차(2014~2018) 평생학습 기반 구축, 제2차(2020~2024) 평생학습 활성화에 이어 안성시 평생학습의 지속적인 성장 방안을 찾기 위한 출발점이다. 연구 수행은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맡아, 안성시 전체 평생교육 현황조사와 설문 조사 등을 통해 체계적인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평생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안성시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시민 대상 평생교육을 실시하는 관계부서 공직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성시 평생학습의 정책 방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향후 안성시 평생교육 기관・단체 실무자를 대상으로 중간보고회를 열어 평생학습 현황을 점검하고, 정책 수립을 위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 평생학습관이 4월 개관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평생학습 환경을 제공할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민·관·학의 협력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평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성시는 17일 안성종합버스터미널에서 김보라 시장을 비롯하여 도시경제국장, 교통정책과장 및 운수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8204번 버스 운행을 위한 개통식을 가졌다. 8204번 노선은 안성종합버스터미널에서 수도권 주요 거점인 안양 범계역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대학생들과 수도권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보고 있다. 노선 경로는 안성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안성맞춤공감센터, 한경국립대, 중앙대, 대림동산, 공도시외버스정류장, 주은풍림아파트에 정차한 후 안성 IC 및 북수원 IC를 경유하여 안양 범계역에 정차한다. 기존에 운행하던 안성~안양~부천 시외버스 노선이 코로나 이후 운행이 중단되어 시민들에게 큰 불편이 있었으나 8204번 직행좌석형 시내버스가 운행하게 됨에 따라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현재 운행하고 있는 강남역행 광역버스 2개 노선, 수원, 성남 등 직행좌석형 시내버스 5개 노선뿐만 아니라 신규 노선을 추가적으로 검토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고 쉽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이 1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경기지역 총회에서 6기 경기도 상임대표로 취임했다.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는 민주당 소속의 지방자치단체장, 광역 및 기초의원 등이 속한 조직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경기지역 총회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박승원 KDLC 상임대표,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강득구·염태영 국회의원, 경기지역 운영 위원 등 3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 KDLC 제6기 경기지역 상임대표로 취임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KDLC 경기지역 총회가 새로운 대한민국, 자치분권 시대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짓는 곳인 만큼 완전한 자치 분권을 이뤄내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최근 김보라 안성시장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의 주요 정책 성과를 평가해 시상하는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종합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청천의료재단 안성성모병원으로부터 건강생활증진 프로그램 사업비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사업비 지원을 받아 수업을 진행하는 참여 어르신 40명과 안성성모병원 실무진 및 안성시노인복지관 직원들이 함께했다. 이번 후원금은 복지관 건강생활증진사업으로 지정돼 건강교육‧건강운동‧치매예방교육 등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고위험군(80대이상) 대상으로 하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고연령 증가 추세에 따른 안성시 치매노인 발생률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하고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안성성모병원 김정미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의 치매 극복 및 건강증진을 위해 안성시노인복지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늘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을 먼저 생각하는 안성성모병원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안성성모병원은 평소 지역사회에서 친선 및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기반을 활용한 교류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사회공헌 문화를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치매인지 교육 관련 민간강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활동 중인 민간강사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치매 전문인력의 기본소양, 치매환자를 대하는 방법 및 돌발상황 대처법, 노인학대 예방교육(치매환자 학대 사례 중심)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교육은 2월 17일부터 총 4회기 오후 2시에 운영되며 안성시 내 거주하는 치매교육 관련 민간강사 자격증 소지자 20명을 모집한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치매사업 민간강사에게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하여 치매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양질의 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특화사업으로 양성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20가구에게 ‘반찬나눔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반찬나눔 지원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 반찬을 만들기 어려운 이웃을 협의체 위원들이 선정했고, 가정방문을 통해 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확인 및 복지욕구를 파악해서 사회복지서비스까지 연계하는 사업으로 2024년에는 14가구에게 전달했으나 25년에는 20가구로 확대 시행하게 됐다. 남성우 위원장은 “반찬나눔을 받으시는 분들이 한 끼 식사라도 맛있게 드셔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지역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는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찬나눔 지원 사업’은 20가구를 대상으로 2025년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 동안 매월 1회 진행될 예정이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13일 대덕면에 위치한 롯데캐슬경로당과 내건지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 한파로 인해 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직접 확인하고, 경로당 이용 대한 건의 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어르신들이 요청한 경로당 환경 개선, 노후 물품지원,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었으며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추운 날씨에 경로당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로당 순회 방문 및 현장소통을 통해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