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지역센터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요리동아리 ‘잼민요리사(군포초)’ 청소년 6명이 4월 5일,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군포소방서를 방문했다. 이 날 청소년들은 직접 만든 컵 과일과 정성껏 작성한 손 편지를 함께 전달하며, “항상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잼민요리사’는 군포초등학교 청소년들로 구성된 요리 체험 동아리로, 요리를 통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감사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일상속에서 감사를 실천하는 경험을 통해 올바른 시민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키워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설 내 댄스 연습실, 음악 연습실, 오픈 주방 등 청소년이 활동 할 수 있는 여러 공간을 갖추고 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군포시 관내 청소년의 AI 및 인공지능 리터러시 인식 증진과 AI 프로그램 활용 역량 향상을 위해‘AI 동화 창작연구소'AI 동화 랩'’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AI 동화 창작연구소'AI 동화 랩'’사업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청소년의 역량 개발과 사회 변화에 맞는 우수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주최한 ‘2025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이 인공지능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디지털 윤리와 인식을 제고하고, 생성형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AI 동화책으로 만들어 보는 활동으로 다양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5월부터 8월까지 총 8회기로 운영하며, 인공지능 리터러시 교육, 동화 구조의 이해,ChatGPT, Canva, Suno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한 AI 동화 제작 과정이 포함되어 있다. 마지막 회기는 참가 청소년이 제작한 AI 동화책 결과물을 활용한 전시회와 인기 동화책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5일 2025년 제1회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검정고시장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검정고시 당일 이동을 돕기 위해 수원시 소재 시험장(호매실중, 명인중, 망포중) 3곳에‘차량 지원’과 점심시간에는‘급식지원’을 위해 도시락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편의를 세심하게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시험장 지원 서비스와 더불어 검정고시 시험장에 방문하는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웃리치를 진행하여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센터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 강연미는“학교 밖 청소년의 든든한 조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검정고시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펼쳐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센터는 학교 밖에서도 멈추지 않고 도전하는 청소년들의 여정에 늘 함께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응원할 계획이다. 센터는 학업 중단 청소년(만9세~24세)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모든 프로그램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군포시는 소속 공무원들이 지난 역대 최악의 산불로 인해 피해가 극심한 경북 의성군을 비롯한 8개 자치단체에 총 3,167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군포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직접적인 지원이 가능한 고향사랑기부 릴레이를 시작했다.”라며 “릴레이는 우선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기부 인증 릴레이를 시작으로 310명이 넘는 직원들이 기부에 동참하며 응원메시지와 함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군포시는 산하기관은 물론 지역 내 기업체, 사회단체, 민간단체, 시민 등으로 확산을 위해 협조 공문발송 및 군포시 SNS을 비롯한 홈페이지 등을 통한 홍보로 산불피해 지원에 동참을 호소했다. 그 결과 기관 및 단체 등에서 산불피해지원에 함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역대 최악의 산불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분들께 군포시의 작은 정성이나마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난 1주일간의 릴레이는 종료했으나 피해지역에 대한 기부는 앞으로도 계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포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7일,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진행된 캠페인에는 임직원 32명이 참여해 총 298만원의 성금이 모였다. 이번 캠페인은 시작 전부터 산불 피해지역에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직원들의 의견이 다수 접수됐을 정도로 군포문화재단 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자세가 돋보였다. 성금 기부는 산불피해지역에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한 모금으로 진행됐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하면 산불 특별재난지역 대상 피해복구 지정기부가 가능하다. 군포문화재단은 ESG경영을 실천하고자, 재단 차원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산불이라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 작은 마음이나마 보태고자 군포문화재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며 사회공헌을 실천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군포문화재단은 지역과 사회에 기여하는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고 이웃에 대한 관심을 행동으로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군포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사업비 6억 6300만원을 투입해 도로 노면의 빗물을 원활하게 배수시키는 하수관로 12km와 빗물받이 5,000개 등의 준설작업을 금년 7월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관내 행정복지센터의 협조를 얻어 주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변 “빗물받이” 중 토사 퇴적, 낙엽 및 담배꽁초 등이 퇴적되어 우수 흐름을 방해하는 이물질 제거 작업을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안전신문고 앱 등을 통해 신고된 건들을 신속하게 준설하여 주민 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물티슈, 동식물성 기름찌꺼기 유입으로 “하수관로 막힘”이 자주 발생하는 음식점 밀집 지역이나 전통시장 주변 지역은 주기적인 고압 준설작업을 시행하여 빗물 막힘 요인 제거할 예정이다. 특히, 과거 침수이력이 있는 산본1동, 금정동 등의 저지대와 주요 간선도로에 설치된 하수관로와 빗물받이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 및 준설하기 위해 공무원과 준설업체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하여 여름철 장마기간 동안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군포시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예방을 위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은 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신중년 리본Re_Born학교’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중년 리본Re_Born학교’는 100세 시대를 맞이한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은퇴 이후 성공적인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뿐만 아니라 후속 활동과 공동체 활성화까지 지원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오는 5월 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8월까지 진행된다. 도슨트양성반, 인형극공연반, 방과후지도사반, 시니어모델반, e커머스창업반, 반려동물문화반, 퍼스널컬러반, 패브릭재봉반 등 총 8개 교육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료는 개인 준비물과 자격 취득 응시료 등 관련 비용을 제외하고 무료로 운영된다. 신중년 리본Re_Born학교는 40세 이상 64세 이하의 군포시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홍보물 QR코드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대상으로 선정되면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해당 세대의 취·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양질의 교육과정을 준비한 만큼, 인생전환기를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2025년 제11회 군포철쭉축제 관련, ‘시민의 일상이 축제가 되다’라는 슬로건아래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 군포철쭉축제는 4월 19일부터 27일까지 수리산역 인근 철쭉공원·철쭉동산·차없는거리에서 9일간 진행된다. ▶ ‘나만의 철쭉이야기’, ‘철쭉프렌즈’ 오는 13일까지 모집 군포철쭉축제는 올해로 11년째 열리는 대표적인 봄꽃축제다. 시민들과 지난 10년간 함께했던 철쭉축제를 기념하고자 ‘나만의 철쭉이야기’, ‘나와 철쭉꽃의 추억’을 주제로 30초~60초 분량의 숏츠 영상을 공모한다. 공모에서 당선된 영상은 축제의 개막식 무대에서 상영되며, 현장에서 상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아울러 코스프레를 바탕으로 축제 서포터즈로 활동할 ‘철쭉프렌즈’도 모집중이다. 철쭉프렌즈는 젊은 연령대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축제장 전체를 무대로 삼아 축제에 활력을 더하는 주인공이 되어보는 기회가 주어진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철쭉축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의미가 더해지는 문화향유의 장인만큼, 시민 참여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군포시는 봄철 산불 예방과 시민 안전을 위해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불재난에 따른 국가위기경보'심각'단계 발령에 따라 4월 2일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실시되며 둔대동, 속달동, 부곡동 등 관내 농촌 및 산림인접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이 이루어진다. 특히, 봄철 영농활동이 본격화되면서 영농폐기물의 소각행위가 급증할 가능성이 높아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에 영농부산물, 폐비닐, 폐농약용기류 등 영농폐기물을 노천에서 소각하거나 허가ㆍ승인ㆍ신고하지 않은 시설에서 처리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군포시는 4월 2일부터 군포시 전역에 산불예방 행위제한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에 군포시 전역에서 소각 행위와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취사, 화기, 인화물질 사용이 금지된다. 단속 기간 중 불법소각을 저지른 사람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히 대처할 방침이다. 한편, 4월 말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기간 동안 배출되는 영농폐기물과 생물성 영농부산물은 무상으로 수거하여 불법소각을 줄이고 봄철 산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군포시 산본2동은 지난 4월 1일 경안로타리클럽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산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안로타리클럽이 업무협약을 맺고 처음 시행한 사업으로 뜻깊은 행사였다 경안로타리클럽은 자체 재원과 인력을 활용해 도배, 장판, 씽크대, 전등 교체뿐만 아니라 김치, 밑반찬, 이불 등 생필품도 아낌없이 후원했다.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연섭위원장은 “집수리는 접근하기 쉽지 않은 봉사인데, 꼼꼼하게 챙기시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현업에 종사하면서도 귀한 시간을 내주신 경안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경안로타리클럽 윤정현회장은 “이번 봉사로 어르신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행복한 보금자리가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변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 고 전했다. 산본2동행정복지센터 최명수동장은 “요즘 경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나보다 남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경안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훈훈해질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