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특례시의회 이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이 대표발의한‘수원시 보훈시설 주차장 관리·운영 조례안’이 14일 보건복지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 주차장 운영시간 ▲ 주차 요금의 가산금, 면제, 감면 규정 ▲ 주차의 제한 규정 ▲ 주차 요금의 징수 및 관리 규정 등이 있다. 이희승 의원은“이번 조례안 제정을 통해 보훈시설 내 복합 설치한 주차장의 운영 근거 규정을 마련하고, 주차장 관리 및 운영에 대한 세부 사항을 입법화하여 체계적인 행정재산 관리로 공공성 확립 및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입법 취지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는 14일 4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먼저 오세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국어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으며,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약 일부개정 보고’를 청취했다. 한편 이날 문화체육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는 14일, 2건 조례안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됐으며, ‘수원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한편 이날 환경안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는 14일, 3건의 조례안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먼저 이희승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보훈시설 주차장 관리·운영 조례안’과 김은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운영규약 일부개정 보고’를 청취했다. 한편 이날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권기호 의원(국민의힘)은 13일 미래전략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390회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에서 군공항 이전을 위한 경기도의 역할과 지자체 간 협력 필요성을 지적하며, 김포공항으로의 이전 방안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의원은 국회에서 발의된 군공항 관련 법안이 여전히 계류 중이며, 경기도 조례에서도 군공항 이전이 제외된 상황을 지적했다. 이어 수원시에 우호적인 입장을 가진 지자체가 있는지 질의했으나, 부서에서는 현재까지 확인된 바 없다고 답변했다. 이에 권 의원은 "군공항 이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타 지자체가 우호적인 입장을 가질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권 의원은 TK 신공항, 가덕도 신공항 등의 군공항 이전 사례를 언급하며, "유사한 사례의 지자체들은 광역자치단체장이 직접 나서 언론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며, 수원 군공항 이전은 "현재 수원시장이 주도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광역 차원의 경기도가 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군공항 이전의 대안으로 김포공항 이전 방안을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한‘수원시 스마트도시 조성 및 관리·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3일 도시미래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스마트도시 정책의 추진사항 신설 ▲스마트도시시설에 대한 협의 관련 규정 신설 등이 있다. 김동은 의원은“이번 조례안 개정을 통해 스마트도시 조성 정책 주관부서의 역할 및 업무 추진에 관한 협의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하여 지속가능한 도시발전과 효율적인 스마트도시 조성 및 운영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스마트도시 구축의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도시 발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 하겠다”며 입법 취지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한‘수원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3일 도시미래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옥외광고물의 설치 및 철거 사전 안내 규정 신설에 대한 사항이다. 김동은 의원은“이번 조례안 개정을 통해 폐업 업종의 간판 제거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규정을 신설하여 시민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옥외광고물의 질적 향상 및 도시미관 개선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입법 취지를 밝혔다. 또한 "옥외광고물의 안전성과 도시 경관의 조화를 강화하여 수원시 도시의 이미지 향상에도 기여하겠다”고 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는 13일 4건의 조례안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먼저 김동은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와 ‘수원시 스마트도시 조성 및 관리·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과에 대한 규정을 명확히 하고 규제완화에 대한 일부조항 등을 수정하여 수정 가결했다. 한편 이날 도시미래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는 13일, 제390회 임시회에서 환경국 소관부서의 2024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조치계획과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를 진행했다. 이대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입북)은 “유치원생, 초등학생들이 탄소중립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인식할 수 있도록 몇 년 전까지 추진했던 찾아가는 환경연극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환경정책과에서 사업이 폐지된 이유와 보완 방안, 사업효과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주시고 적극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경례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저소득층 에너지복지사업을 확대해 추진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올해 오히려 사업이 축소됐다”면서, “한파, 에너지비용 상승 등으로 에너지복지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히 살펴달라”고 강조했다.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은 “생태교란 식물 제거 사업과 관련해 부서에서 노력은 하고 있지만,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것 같다”며, “4대 하천과 관련된 봉사단체를 적극 활용하여 교란 식물을 제거하는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가 12일, 제390회 임시회에서 도시개발국 소관부서의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2024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조치계획에 대한 청취를 했다. 권기호 의원(국민의힘)은 “노후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사업은 신청자가 많으나 예산 부족으로 선정되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며 “당해연도 신청했지만 탈락한 분들에 대한 가점 등 방안을 모색하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은 “새빛안심전세주택 사업은 사회초년생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며 “전주 청년주택 등 타지자체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청년들이 비용 부담 없이 거주할 수 있도록 다각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은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듯이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2단계 사업은 동서균형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주변 지역까지 면적을 확대하여 개발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은 “수원 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