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평택시의회는 지난 7일, 서울 롯데 호텔에서 진행된 2024 평택 국제 평화 안보 포럼에 참석해 동북아 평화 안보와 한·미 동맹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 최선자· 최준구 의원이 참석하고 조태열 외교부장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내외빈과 주한미군, 평택시민 등 약 250명이 함께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맡고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특별연설 후에 세션 1에서 마상윤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을 좌장으로 김현욱 소장(세종연구소), 레이프 에릭 이슬리 교수(이화여대 국제학부), 미치시타 나루시게 교수(일본정책 연구대학원)가 패널로 참석해‘동북아 전략경쟁과 한미동맹’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진 세션 2에서는 경희권 산업연구원 연구원을 좌장으로 권석준 교수(성균관대 화학공학과), 김정호 교수(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부), 헬리 리처드 대표 (리피더스 미법인)가 참석해‘경제안보 시대의 핵심, 반도체 산업의 대응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강정구 의장은 “반도체 산업의 미래는 기술혁신과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평택시의회 ‘메세나 연구회’는 6일 평택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혜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종원·김산수·최재영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문화국제국장, 평택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집행부 관계자와 한국전력평택지사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평택출장소장, 평택상공인협의회 김성환 회장, 관내 기업체 대표 등 약 35명이 참석했으며 평택시 메세나 도입 및 활성화를 위한 방안 논의를 위하여 메세나 활동 사례 발표 및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먼저 백수인 ㈜다진 대표이사가 발표자로 나서 기업인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지역 메세나에 대해 소개하고, 한국메세나협회 사례를 참고하여 메세나 사례 등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어서 김혜영 대표의원이 간담회를 진행했다. 해당 연구용역은 ‘평택시 메세나 도입 및 활성화 방안’ 연구를 위하여 올해 5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벤치마킹과 여러 차례의 간담회, 특강 등의 활동을 진행했으며, 11월 말에 정책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앞두고 있다. 김혜영 대표의원은 “메세나 활동에 대한 홍보와 소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늘 간담회를 개최했으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5일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김영주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한 김명숙 부위원장, 김혜영·이기형·최재영 위원이 참석하여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추진됐다. 먼저 건설사고 발생 이후 공사를 재개한 안정 커뮤니티 광장을 방문하여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를 점검한 후, 주민 불편 및 인근 상권 피해를 완화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이어 평택항 국민여가캠핑장·권관리수변친수공간·무봉산청소년수련원·진위천유원지를 방문해 운영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청취하고 시민들의 휴식 및 여가 공간,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주 위원장은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평택시민을 대변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평택시의회는 지난 2일, 서해선 및 포승~평택선 철도 안중역 개통 환영식에 참가해 서해선 철도교통 시대의 개막을 축하했다. 이번 환영식에는 평택시의회,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본부장, 평택시 도시철도 과장, 안중출장소장, 안중읍과 현덕면 주민 등 약 100명이 참가해 축하의 자리를 함께했다. 서해선 포승~평택선은 평택항과 물류를 처리하기 위한 여객 노선으로 안중역과 평택역 22.8km를 연결해 소요시간이 약 14분으로 단축되고, 안중역과 화성 송산까지 15분이 소요되어 수도권 주요 거점과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되어 시민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정구 의장은 “이번 안중역 개통은 평택의 교통 불균형을 해소하고 서부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하며 “평택시의회는 지속적인 대중교통 환경 개선으로 평택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평택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연구회’는 1일 평택남부문예회관 대동관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승겸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기형·유승영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11월 최종 보고회를 앞두고 정책 연구용역 최종 결과 보고 자료를 사전에 검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용역을 맡은 임봄 문화공장 해봄 대표가 지난 10월 중간 보고회 때 제시된 의견들을 반영하여 최종 결과보고서에 담길 정책 제안을 중심으로 ▲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및 평택시 조례 개정에 관한 사항 ▲ 시민 우려 및 주민 갈등관리 대응 방안 ▲ 설문조사 결과 활용 방안 ▲ 국내외 선진사례 활용 전략 ▲ 친환경 환경 시스템 도입 및 고려 사항 등의 분야별 세부적인 제안과 나아가 미래지향적인 종합장사시설을 위한 비전 제시 방향 등에 대해 보고했으며, 이어서 연구회 회원들과 평택시 실정에 맞는 정책 제안에 대해 최종 검토 및 보완 사항을 논의했다. 김승겸 대표의원은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연구회의 최종 결과물에 대한 평택시민 여러분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타지자체 비교 견학을 통해 우수 문화예술시설 및 장애인복지정책을 벤치마킹했다. 이번 비교 견학은 김산수 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한 최준구 부위원장, 이종원·이윤하·정일구·최선자 의원이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아트센터 인천과 인스파이어 아레나, 트라이보울을 방문해 추후 건립될 평택시의 복합문화시설 청사진을 검토했다. 31일에는 서울특별시 노원구에 위치한 전국 최초 장애인 친화미용실 견학에 이어 용인특례시 스마트재활센터와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를 방문해 첨단 스포츠 재활로봇을 활용한 재활 서비스 견학으로 장애인 복지 인프라 구축에 대한 논의를 했다. 김산수 위원장은“타 지자체의 문화예술 공간과 장애인 복지시설 우수사례를 견학하면서 다양한 문화자원 개발로 평택시민의 문화 인프라 확대에 기여할 방안을 모색했다”라며,“이번 비교 견학을 통해 평택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문화관광을 활성화시키고 선진 장애인 복지 정책으로 살기 좋은 평택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대구시 비교 견학을 통해 평택시 도시철도망 구축 및 도시재생 성공사례를 검토했다. 이번 비교 견학은 김영주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한 김명숙 부위원장, 이기형·김혜영·최재영 의원이 대구시를 방문해 도시철도 3호선 견학으로 평택시 도시철도망 구축 및 신교통 수단 도입에 대해 종합적인 검토가 있었다. 이어서 대구시 효목2동 복합근린허브센터를 방문해 맞춤형 일자리 창출, 공동체 문화 서비스 제공을 하는 도시재생 사후관리 지속성에 대한 방안을 모색했다. 29일에는 대구수목원을 방문해 전국 최초로 쓰레기 매립장을 도심 속 생태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사례를 보고 평택시 관내 도시재생 방안에 대해 논의를 했다. 김영주 위원장은 “대구시의 도시철도와 도시재생 비교 견학을 통해 평택시 도시철도망 구축과 환경친화적인 생태공간이 시민들에게 영향을 주는 점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라며, “이번 비교 견학을 통해 보고 느낀 아이디어를 토대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철도 구축과 시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공간 도입을 검토해 평택시의 브랜드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평택시의회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경상북도 문경시에서‘2024년도 하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문경시의 우수사례를 견학하고 맞춤형 의정 특정 특강을 통해 의원 및 직원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유기적인 의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첫날인 24일에는 4대 폭력 예방, 예산안 심의, 의정 보고 및 후원회 조직 의정 특강 있었고 25일에는 문경새재 도립공원을 방문해 자연경관을 이용한 관광자원개발을 논의했다. 이어 국내 최초의 문화 생태 영상을 테마로 한 문경 에코월드를 견학해 녹색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테마파크를 벤치마킹했다. 강정구 의장은“평택시의회 의원들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역량 강화로 의정 연수 시간을 가졌다.”라며, “이번 연수가 제9대 후반기 원 구성이 이루어지고 첫 연수인만큼 새 출발을 다짐하고 의원들 개개인의 전문성을 강화해 선진의회로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평택시의회 ‘평택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연구회’는 지난 22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강동구민회관 및 안말공영주차장을 방문하여 벤치마킹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벤치마킹에는 소남영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영주·류정화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및 평택시 도시개발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차시설 관련 정책 운영현황 청취 및 시설 견학을 통해 평택시 주차장 정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먼저 강동구민회관을 방문하여 강동구의회 의원 및 강동구도시관리공단 본부장 등 관계자로부터 주차장 운영 및 우수사례에 대해 청취하고 이를 평택에 적용시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 후 강동구 안말공영주차장을 방문해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주차장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소남영 대표의원은 “이번 현장방문으로 거주지주차공유 및 어울림공유주차제 등 주차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식의 도입을 고민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현장 방문 결과를 반영하여 쉽게 해결되지 않고 있는 평택시의 주차문제를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평택시의회는 지난 20일, 평택당진항 국제여객부두 일원(평택시 포승읍 신영리) 에서 개최된‘2024 평택항 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전국에서 모인 마라토너들의 열정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시의회가 참석하고 평택시 체육회장, 평택시육상연맹 관계자, 마쯔야마시 시장 및 시의장 등 내외빈과 참가자 약 7,700여명이 함께했다. 이번 평택항 마라톤 대회는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하프코스(21.0975km)와 10km, 5km 코스로 나누어 출발했다. 하프코스는 평택당진항자유무역지역을 거쳐 평택항 서부두 내항방면을 거쳐 퓨리나 평택공장까지, 10km구간은 서부두 해안도로까지, 5km구간은 평택항 서부두 내항방면까지 반환점을 돌아온다. 강정구 의장은“마라톤 대회는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완주하면 희열을 느끼듯이 우리 모두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키워가길 바란다.”라며,“평택시의회도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마라톤 저변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24회를 맞는‘2024 평택항 마라톤대회’는 평택의 대표 스포츠 행사로 경기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