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군포시는 12일 시청 로비에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하여 본격적인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윤호종 군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경기사랑의열매 김효진 사무처장, ESG 나눔기업 대표 및 기부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행사로 ESG나눔기업 감사패 전달, 인사말, 사랑의 온도탑 제막,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ESG 나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진한, ㈜지오시스템리서치, ㈜안성산업이 감사패를 받았으며 사랑의 온도탑 제막 후 ㈜진한이 1천만원, 농협은행 군포시지부가 3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사랑의 온도탑은 희망과 사랑의 상징이며, 많은 군포시민이 나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효진 사무처장은 “군포 시민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로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넘어설 것을 기대한다”며 ‘모금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여 의미 있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2025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모금된 성금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지난 12월 13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2024년 늘봄학교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이 초등 방과후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우수사례 공모전은 늘봄학교 정책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전국 17개 시도 학교와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열렸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 거점 협력형 늘봄학교 ‘광청문 다놀 교실’을 올해 4월부터 운영했으며, 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운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광청문 다놀 교실’은 플라워 디자인, 보드게임, 마술, 연극놀이 등 8가지의 다양한 평일 방과 후 활동을 운영했으며, 여름방학과 주말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해왔다. 또한 지역의 자원과 연계하여 어르신들이 안전지킴이로 활동하면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도우며 1·3세대가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광청문 다놀 교실’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너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산하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는 지난 12월 12일 ‘2024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진로교육 분야에서 함께해 온 다양한 활동 주체들을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며, 앞으로의 비전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성과공유회에는 직업인, 학부모지원단, 진로교사, 강사, 대학생멘토단, 체험처 등 센터와 협력한 다양한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하여 2024년도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도 주요 사업 방향과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센터의 발전 방향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한 진로교육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관계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이들의 헌신과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이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이 협력해주신 덕분에 군포시 전체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군포시와 진로교육협력센터가 함께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길을 찾고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12월 10일 ‘세계인권의 날’을 맞아 본사 내 인권·청렴계단을 조성하며 인권경영과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과 시민이 인권과 청렴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윤리적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조성된 인권·청렴계단에는 사내 공모전에서 선정된 인권 및 청렴 표어 14개를 활용하여 임직원과 시민들이 인권과 윤리에 대한 의식을 자연스럽게 내면화하고, 조직 전반의 인권 의식과 도덕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재국 사장은 “이번 세계인권의 날을 맞아 인권·청렴계단을 조성하며 공사의 인권경영 철학과 윤리적 가치를 임직원과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인권경영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ESG경영을 실현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군포시가 12월 20일 2025학년도 정시 대비 방안 설명회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이번달 20일 오후 7시부터 군포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입시전략 설명회에서는 한충렬 경기도 진로진학 리더교사(부천 송내고 교사)가 2025학년도 정시 대비 입시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2025 대입 정시 기본사항 ▲2025 대학수학능력시험 분석 ▲최적의 환산점수 찾기 전략 ▲2025 정시 지원 전략 ▲수도권 선호대학 전형의 특징 등이다. 이번 정시 설명회에 참여를 원하는 군포시 학생과 학부모는 12월 17일 18시까지 군포시청 홈페이지 시민참여 통합예약 행사/모집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료집이 제공되는 대면 참여는 선착순 200명까지 모집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정시 대비 방안 설명회가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이 성공적인 입시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은 오는 18일, 군포시평생학습마을 대강당에서 평생학습 시민 토론을 진행한다. ‘2024 군포시 평생학습 시민토론 – 군포시 평생학습 함께 디자인하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은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해 보다 나은 군포시의 평생학습 환경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토론은 공통 토론과 개별 토론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공통 토론에서는 군포시의 평생학습 현황을 돌아보며 어떤 점에서 발전할 수 있을지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본다. 개별 토론에서는 ▲더 많은 시민이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 ▲배움의 결과를 실천으로 연결할 수 있는 방안 ▲군포시만의 특색 있는 평생학습에 대한 아이디어 나누기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아울러 토론은 효율적인 의견 도출을 위해 전문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할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2024 군포시 평생학습 시민토론은 시민들이 평생학습 경험을 주체적으로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될 것”이라며 “군포시 평생학습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적극 반영하여, 미래 평생학습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군포도시공사가 지난 4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운영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연장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은 국제표준인 ISO45001과 KOSHA-18001을 접목한 안전보건경영체제로, 최고경영자가 선언한 안전보건방침과 목표에 따라서 PSDCA 순환 체계로 산업재해 예방에 관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일정 수준 이상의 평가를 받은 사업장에게 부여하는 인증제도이다. 이번 연장심사의 주요 내용은 ▲안전보건관계법령 제·개정사항 반영 ▲위험성평가 실시 현황 ▲도급사업 산업재해 예방활동 등으로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을 위한 전사적 노력을 인정받아 ‘적합’ 판정을 받았다. 배재국 사장은 “공사는 안전보건체계구축을 위해 안전보건 전담조직을 사장 직속으로 편성하여 중대 산업재해, 시민재해 예방 역량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속 직원들의 재해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군포문화예술회관 야외 버스전용 주차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헌혈운동’ 단체헌혈을 진행했다. 군포문화재단은 독감과 호흡기 감염 질환의 확산 등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겨울철에 지역의 혈액 수급 위기상황을 예방하고자 임직원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에는 헌혈에 참여하고자 했으나 현장 문진 후 부적격요인이 확인된 임직원의 경우에도 헌혈차 인근에서 헌혈 홍보활동을 통해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보탤 수 있도록 했다. 군포문화재단은 ESG경영을 실천하고자, 지역상생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임직원 단체헌혈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사회의 급격한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로 헌혈 가능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데다,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는 동절기 ‘혈액 보릿고개’라 불리는 심각한 혈액 수급난이 우려되는 만큼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문화재단 임직원들은 매해 사랑의 헌혈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포문화재단은 지역과 사회에 기여하는 가치를 최우선으로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군포 첨단산업단지 대표자협의회가 지난 10일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 자리에서 회원들과 뜻을 모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300만원을 (재) 군포사랑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군포 첨단산업단지 대표자협의회는 지난해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에도 지역 꿈나무를 위한 나눔을 펼쳤다. 이 모임의 회장인 성신화학(주) 김권진대표는 “최근 경제가 많이 어려워 힘든 시기지만 함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군포시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재)군포사랑장학회 김성철 이사장은 “우리 학생들을 위해 뜻을 모아준 첨단산업단지 대표자협의회 한 분 한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자발적인 기부 문화 조성으로 지역 발전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장학회 명예이사장인 하은호 시장은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역 상생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는 첨단산업단지 대표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뜻을 모아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군포시는 지난 11일 군포교회가 성탄절을 맞아 라면 1,004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군포교회는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성탄절을 기념해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사랑의 선물’로 라면 1,004박스를 기부했다. 김철웅 목사는 “성탄절은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에 가장 의미 있는 시기”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교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된 라면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기탁받은 라면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