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평생학습관 1층 전시실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독도 디지털체험관’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청소년 독도 디지털체험관’은 청소년들에게 독도의 역사와 지리, 생태와 문화적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짧은 전시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약 1천 7백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해 큰 호응을 보였다. 디지털체험관은 ▲독도 4D 롤러코스터 ▲독도 3D 입체영상관 ▲독도 360°터치 VR ▲인터랙티브 미디어월 ▲독도 AI 포토존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독도의 다양한 모습들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독도의 지리적 여건상 직접 방문이 쉽지 않은 만큼, 독도를 더욱 가깝고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디지털체험관을 운영하게 됐다”며 “전시를 경험한 분들이 독도를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청소년 독도 디지털체험관’은 경기도와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운영하는 전시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군포문화재단의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이 선정돼 일주일간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안양천을 기반으로 한 지역 간 연계·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9일부터 ‘안양천 문화위크’를 개최한다. ‘안양천 문화위크’는 광명, 구로, 군포, 금천, 안양, 영등포 등 안양천과 인접한 6개 문화재단 연합이 특색 있는 문화 콘텐츠를 구성해 제공하는 문화 행사로, 안양천 유역에 거주하는 350만 명의 주민들이 안양천을 문화예술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안양천 문화위크의 첫 날인 19일, 군포문화재단은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 - 꿈의 음악 여정’ 공연으로 ‘안양천 문화위크 군포’의 시작을 연다. 또한 군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작가 강태구몬, 김소정, 김희서, 박연희(무아)가 참여하는 ‘제4회 군포 청년 작가전GYAP1939’을 군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 내달 3일까지 진행한다. 이외에도 ▲ 수변 공공디자인 플랫폼 축제-언더브릿지 상상게더링(영등포문화재단) ▲구사일생-구로 사람들의 일상 속 생활 예술(구로문화재단)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無舞Move) : 가을 소풍(광명문화재단) ▲예술로 춤추는 안양천(안양문화재단) ▲안양천 문화위크 스토리투어 - 빌딩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군포시는 11일 시민체육광장 제1체육관에서 13개 여성단체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군포여성 한마음대회를 개최하였다. 군포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년도에 이어 여성단체의 화합과 소통, 결속을 다져 회원 간의 역량을 결집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즐거운 한마당이 됐다. 이날 행사에는 하은호 시장과 김귀근 군포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등 주요 내빈이 함께 참여하는 공굴리기를 시작으로 줄다리기, 한마음 목표 탑 쌓기 등의 명랑운동회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백영자 회장은 “평소 지역발전과 봉사활동, 여성의 권익 증진에 힘써 온 여성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열정적인 여성회원들의 참여로 군포여성 한마음대회가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여성인권 신장과 양성평등 촉진에 이바지하고 지역발전에 기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군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0월 11일 초등학교 6학년 아동들과 함께 서울 롯데월드에서 가을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들에게 그들의 즐거운 추억과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한 특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아동들은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하고, 잊지 못할 순간들을 만들었다. 또한 친구와 즐거운 대화와 경험을 나누고 각자의 꿈과 목표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나들이를 통해 아동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서로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 졸업을 맞이하는 이들에게 더욱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는 오는 2024년 10월 30일 오전 10시부터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 교육실에서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학부모 교육공감 소통브런치-진로진학트렌드편’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자녀의 진로와 진학에 대해 고민하는 학부모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48.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교육대기자TV’의 운영자인 방종임 기자가 강연자로 초청됐다. 해당 강연 주제는 “우리 아이를 바꿀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로 조선에듀 편집장과 조선일보 기자로 활동하며 쌓은 풍부한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자녀 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팁을 공유할 계획이다. 방종임 기자는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후,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저널리즘 석사 과정을 이수했다. 10여 년간 교육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교육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은 이야기와 전문가와의 소통을 통해 쌓은 지식과 노하우를 이번 강연에서 나눌 예정이다. 이번 학부모 교육공감 소통브런치 ‘진로진학트렌드편’은 자녀의 진로를 고민하는 학부모에게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변화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장애인들의 직업재활과 복지발전에 앞장서는 군포시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는 9월 30일~10월 1일 국립횡성숲체원과 삼성화재모빌리티뮤지엄으로 2024년 1박2일 이용자 연수를 다녀왔다. 이용자 연수는‘횡성힐링로드- 스트레스는 날리고, 추억은 남기고’라는 주제로 ㈜기아 초롱회의 후원과 숲체험교육사업으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산림청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진행하였다. 군포시장애인보호작업장 이용자 27명, 직원 7명 등 모두 34명이 참석하였으며 자연을 통해 심신을 치유 받고 동료들과 화합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진행된 프로그램은 숲 오감체험, 팀워크 카프라, 편백나무 향기주머니만들기, 모빌리티 활동 등 다양한 체험으로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최화순 시설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이용자들과 스트레스는 날리고 추억을 새겨가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라며 “연수를 통해 참여자 모두가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었기 바란다.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함께 건강한 일터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장애인보호작업장은 고용이 힘든 장애인들에게 능력에 맞는 직업훈련을 통해 노동력 개발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10월 7일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송정 아동 청소년 발달센터와 군포시 내 아동학대예방 도모 및 아동·청소년의 권리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은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진행됐으며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과 송정아동청소년발달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송정아동청소년발달센터는 아동 및 청소년의 언어 발달 및 인지, 작업, 난독 등의 치료 프로그램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군포시 관내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청소년의 권리증진을 위해 군포시 내 아동과 가족에게 심리정서지원서비스 제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특히 아동들의 언어발달과 인지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기영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군포시 관내 학대피해아동 및 가정에 대한 치료와 상담으로 학대후유증 감소와 재학대 예방을 위해 협력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군포시내 아동 언어발달 및 인지치료확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채명숙 송정아동청소년발달센터장은 “학대피해아동이 안정된 가정에서 생활하고 사회성 발달을 촉진할 수 있도록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군포시는 10일 국회에서 1기신도시 재정비 추진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오후2시 국회도서관강당에서 열리는 정책포럼은 군포시와 김은혜 국회의원, 국토부, LH, 고양시, 성남시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신문이 주관한다. 포럼에서는 주제발표로 ‘1기신도시의 성공적인 재정비를 위한 향후과제’(김기홍 전 분당MP) ‘신속한 재건축 추진을 위한 합리적인 제도개선방안’(윤방현 한국부동산경영학회 부회장)이 제안되고 윤주현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국토부, LH, GH 및 1기신도시MP들이 토론을 이어간다. 군포시에서는 미래도시지원센터가 패널로 참석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재정비 특별법을 최초로 주창한 사람으로서 감회가 크다. 선도지구 지정을 앞두고 이주대책 마련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주거환경개선이 가장 큰 시정목표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더욱 안전한 체육시설 운영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하여 한국생존수영협회와 지난 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군포시 관내 최초 생존수영인증 수영장 선정을 목표로 생존수영 교육장 안정성 점검과 생존수영인증 취득을 위해 추진했으며,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속가능한 생존수영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생존수영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보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사 체육시설의 안전관리 영역 확대와 차별화된 강습 운영으로 시장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한 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군포국민체육센터, 부곡체육시설, 송정체육센터 등 3개 사업소에서 수영장 운영을 통해 시민의 안전한 생활체육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군포시는 오는 10월 4일부터 11월 4일까지 군포1동, 산본2동, 금정동, 오금동, 광정동, 대야동의 주민자치회 3기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주민자치회의 연속성과 다양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활발한 주민자치 활동을 이끌어갈 위원을 선발하는 과정이다. 올해 주민자치회 3기 구성에서는 기존 위원들에게 한 차례 연임 선택권이 부여되며, 이후 부족 인원은 신규 공개 모집을 통해 충원된다. 각 동별로 최대 40명의 위원을 모집하며, 특정 성별이 전체 위원 수의 60%를 초과하지 않도록 성별 균형을 유지할 예정이다. 또한 연령별로도 균형 있게 선발해 다양성과 대표성을 강화한다. 신청 자격은 주민자치회 임기 시작일인 2025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의 해당 동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거주 주민 또는 해당 동에 사업장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군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업 종사자이다. 단, 피선거권이 없는 사람, 지방의회 의원, 군포시 소속 공무원 등은 지원할 수 없다. 신청 접수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