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14일 밝은사회국제클럽한국본부 수원클럽이 관내 산드래미아랫말 경로당을 방문하여 방충망 교체 설치 봉사를 실시했다. 밝은사회국제클럽한국본부 수원클럽 단체는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른 더위가 시작되는 올해 여름 어르신들이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마련하여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1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꼼꼼하게 방충망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 이요림 회장은 “무더운 여름 건강 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해충으로부터 피해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한여름 어르신들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신경 써 주시고, 노력해 주시는 밝은사회국제클럽한국본부 수원클럽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13일, 지역 내 위기가구에 대한 통합서비스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5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영통종합복지관, 수원휴먼서비스센터 등 민·관 기관이 참여하여,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경제적 어려움, 심리·정서적 문제, 건강 문제 등 다양한 위기 요인을 가진 가구를 대상으로 사례를 공유하고, 각 기관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논의는 1인 가구 대상자의 심리·정서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립감 해소를 위한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연계, 심리적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등 구체적인 방법을 논의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통합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매탄4동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위기가구에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지난 15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에서 2025년 매탄3동 마을자치리빙랩 프로젝트의 일환인 “매탄3동 청소년자치위원회”의 2차 워크숍이 진행됐다. 2차 워크숍은 지난 8일 발대식 이후 진행된 1차 워크숍에서 확인된 마을 문제점들을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고 토의 후 마을 의제를 확정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청소년자치위원 4~5명과 매탄3동 주민자치위원 1명이 한 조로 구성되어 매탄3동 관내를 확인했으며, 이를 토대로 구성된 의제 후보 4개 중 1개를 최종 마을 의제로 선정했다.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서도 마을 의제 발굴을 위해 힘쓴 청소년자치위원들에 감사한다.”며 “이번 주민총회에서 청소년들이 올린 마을 의제가 많은 호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2025년 매탄3동 주민총회에 상정할 마을 의제를 찾기 위해 힘쓴 청소년자치위원들 덕분에 모두가 살기 좋은 매탄3동 만들기에 한발 더 나아간 것 같다.”며 “앞으로 진행될 주민총회와 청소년 축제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매탄3동 청소년자치위원회 2차 워크숍에서 선정된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어린이집 연합회와 영통구 어린이집 협의회는 지난 13일 수원시 자매도시인 캄보디아 시엠립주 프놈끄라옴 수원마을 아동을 위한 후원물품을 영통구에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영통구 어린이집 재원아동들이 깨끗이 사용했던 가방, 옷, 문구류 150박스(약 3톤 분량)로, 영통구는 사단법인 “행복한캄보디아만들기후원회(총괄이사 김미선)”를 통해 캄보디아에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시 자매도시 프놈끄라옴 마을은 지난 2004년 현지에 수원마을이 조성되어 정기적인 지원이 진행되는 곳이다. 영통구 어린이집 연합회(민간‧가정분과)와 영통구 어린이집 협의회 원장들은“캄보디아 시엠립주 아동들에게 배움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고 뜻을 전해왔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영통구 어린이집 연합회와 영통구 어린이집 협의회에서 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캄보디아에 잘 전달하여, 현지 아동들의 학습환경 조성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 마음샘 정신재활센터는 지난 13일, 각 기관 간 긴밀한 상호협력과 유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순정 연무동장과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 장명찬 마음샘 정신재활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정기적인 마을 환경정화 활동 추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지역사회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 등이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주민의 손으로 직접 마을을 가꾸고 돌보는 것이 자치의 시작”이라며, “동과 주민자치회, 마음샘 정신재활센터가 더욱 긴밀히 협조하여 건강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민·관이 참여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라며, “더 건강하고 따뜻한 연무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통 장 담그기 체험’의 세 번째 과정인 ‘즉석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에는 지난 4월 25일에 진행된 2차 ‘장 가르기’에 참여한 수강생 25명이 참여했으며, 강사의 이론 설명 후 조청 달이기와 식히기, 고춧가루 섞기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되어 전통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에 중점을 뒀다. 체험 참가자는 “늘 사 먹던 고추장을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며,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런 유익한 체험이 앞으로도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미숙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가정에서도 손쉽게 고추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체험”이라며, “전통 장 담그기 프로그램이 조원2동을 대표하는 특색 사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통 장 담그기’는 조원2동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31일에는 장 가르기 과정에서 분리한 된장과 간장을 이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3일, 장안문 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증가하는 폭언과 폭행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민원 담당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장안문지구대의 협조하에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폭언 및 위협상황 대처법 △비상벨 및 보호장비 사용법 △초기 대응 및 보고 체계 숙지 등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대응 절차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민원인의 위법 행위 발생 시 민원 담당 공무원의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피해 직원과 방문 민원인을 신속하게 보호하여 2차 피해를 예방하는데 가장 중점을 두고 훈련이 이어졌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특이민원 발생 시 신속하게 조치함으로써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모의훈련에 적극 참여해주신 장안문지구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안전한 민원대응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3일, 손바닥정원을 새롭게 조성하는 한편 기존 손바닥정원에 대한 보식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자1동장과 손바닥정원단 8명은 여름을 맞아 계절에 잘 어울리는 분홍바늘꽃과 맨드라미, 금계국 등의 다년생 초화 120여 주를 새로 심고 화단 주변을 정리하는 등 형형색색 꽃이 가득한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꾸몄다. 손바닥정원은 시민 주도의 쾌적한 녹지 환경 조성 활동으로, 주민들이 참여하여 자투리땅이나 유휴지 등 도시의 빈 곳을 찾아 꽃과 나무를 심어 주민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마을정원으로 가꾸고 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정원 만들기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세심하게 관리해서 무더운 여름에도 꽃들이 싱그럽게 필 수 있도록 가꿔나가겠다”고 전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5일, ‘한사랑길봉사단’이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및 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한사랑길봉사단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봉사단체다. 지원 대상은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발굴·추천된 홀몸 어르신 가구이며, 한사랑봉사단은 사전 현장 실사를 거쳐 이날은 도배를 새로 하고 장판을 교체하는 등 주거공간 환경을 쾌적하게 정비했다. 길남주 한사랑길봉사단장은 “주거환경 개선은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이라며, “후원과 봉사 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가정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홀몸 어르신의 경우 도배나 장판을 교체하기가 쉽지 않은데, 한사랑길봉사단 덕분에 어르신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이교수한정식수원대게’ 음식점과 함께 홀몸 어르신 ‘사랑의 생신밥상’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본 사업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2024년 2월 시작된 것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생일을 맞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에게 생신 밥상을 제공하고 있다.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안전을 위해 어르신과 동행해 이동하면서 건강이나 일상생활에 대한 안부 확인 등 정서적 지원도 함께 진행한다. 이태석 이교수한정식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생일을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생신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혜숙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생신 밥상 나눔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고 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과의 든든한 동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