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7일, 서울시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린 ‘2024년 제1차 사회복지 자원봉사 자문위원’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 전에 김재훈 의원은 사회복지 자원봉사에 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인정받아, 중앙사회복지자원봉사관리본부 ‘사회복지자원봉사 자문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 사회복지 자원봉사 육성·지원 사업 ▲ 사회복지 자원봉사 사업지침 개정 ▲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확대 ▲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에 따른 전달체계 확립 ▲ 제1차 희망나눔전문가 양성 교육 등에 대한 논의와 자문을 진행했다. 특히 주요 사항으로 ‘청소년 사회봉사 공인 인정교과목 추진’에 대한 진행 사항과 향후 계획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청소년의 사회봉사 활동 공인 인정 교과목 추진은 2019년 11월 교육부의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발표에 따라 학생 자원봉사 활동이 대폭 감소(2019년 200만여 명에서 2022년 44만여 명으로 78% 감소)하여 인성교육 부족 등 사회문제 대두됐고,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실시 및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청소년 사회봉사공인 인정 교과목 추진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4일, 경기도의회 사무실에서 지속가능재단, 고립·은둔지원센터과 '신취약청년 전담지원 시범사업' 관련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고립·은둔의 개념, 정부와 지자체의 대응 상황, 경기도의 고립·은둔 생활인 현황과 대응 상황, 복지부의 ‘신취약청년 전담지원 시범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고립·은둔 생활인과 가족’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데 다음과 같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 고립과 은둔의 개념 혼란 ▲ 대상별로 구분 지원하는 지자체의 조례 ▲ 취약한 공공·민간의 지원 인프라 ▲ 복지와 청년의 두 의제로 실무 부서 모호 또한 서울시가 올해 25억을 투여하여 ’고립·은둔 청년과 가족‘ 800여명을 지원하고, 광주광역시가 전문기관인 ’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에서 고립·은둔 청소년·청년·중장년과 가족을 통합 지원하는 사례에 주목해야 한다. 경기도는 전국 최대 인구, 최대 고립·은둔 생활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대책이 미흡했다. 다행히 최근에 ‘경기도 은둔형외톨이 지원 조례’, ‘경기도 은둔형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됐다. 이러한 조례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23일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 ‘제20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경기도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운영에 관한 조례'로 개인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김재훈 의원이 대표 발의하여 지난해 7월에 통과 된 전국 최초 조례인 '경기도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운영에 관한 조례'는 경기도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복지증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재훈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도민들의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현장 중심의 민생 입법 활동으로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제20회를 맞이하여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은 지방자치제도의 개선과 발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제(개)정한 조례 중 우수한 조례를 발굴하여 표창하는 데 그 목적이 있고, 지방자치에 대한 대한민국 최고 전문학술 및 사회단체 인사들의 엄격한 절차와 심사를 거쳐서 수상자가 선정된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재훈 부위원장은 제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