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밝은사회 수원클럽(회장 이요림)은 12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4동에 위치한 산드레미경로당에서 방충망 교체와 방역 소독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어르신들의 쾌적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 이번 봉사는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와의 협업으로 추진되었으며, 노후된 방충망으로 인해 불편을 겪던 어르신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수원클럽 임원진과 한국자유총연맹 관계자, 볼보 전문 카오스911 지경민 대표 등이 함께 현장을 찾아 직접 방충망을 교체하고 내부 방역 소독을 실시하는 등 실질적인 봉사 활동에 나섰다. 이요림 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돕고자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또한 “앞으로도 방충망 교체 등 활동으로, 일상 속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밝은사회클럽은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지위를 보유한 국제 민간단체로, 1975년 경희대학교 조영식 총장의 제안으로 설립된 이후 세계 평화와 인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국내외에서 전개하고 있다. 한편, 민상희 매탄4동장은 “민간 봉사단체의 따뜻한 손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밝은사회 수원클럽(회장 이요림)은 8일 수원시 일대에서 안전문화 확산과 환경 정비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캠페인에서는 도심 내 가로수, 가로등, 전신주 등에 남아 있는 현수막 노끈을 제거하는 작업이 진행됐다. 이날 환경캠페인에는 신현택 봉사위원장을 비롯한 클럽 임원들이 참여해 도심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이번 활동은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는 전신주와 가로등, 가로수의 노끈을 직접 제거하며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 힘썼다. 밝은사회클럽은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 지위를 가진 국제 민간단체로, UN에서 세계평화의 날을 제정하는 등 세계 평화 증진과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내 환경 보호와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꾸준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요림 회장은 "이번 활동이 도심의 쾌적한 환경 조성과 시민 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밝은사회 수원클럽은 앞으로도 환경보호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더욱 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