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은 8월 7일 창업지원센터 9층 강당에서 법무법인 나라(대표변호사 박흥규)와 기업의 안전한 성장을 위한 법률 지원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자원 등을 공유하여 법률적인 업무 수행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최신 법률 정보 및 산업 동향 등 자원 교류 ▲기업지원 정책 수립 시 법률적 검토 ▲관내 지원기업에 법률 상담 및 자문 제공 ▲각종 위원회 및 자문단 법률 자문위원 위촉 등 다양한 협력을 하기로 약속하였다. 법무법인 나라 박흥규 대표 변호사는 “우리 법인은 안양에서 오랜 오랜 시간 동안 신뢰받아 온 법률 전문가로 구성된 로펌으로 구성원변호사들이 여러 분야에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기업들을 지원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양산업진흥원 조광희 원장은 “진흥원은 기업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 안양,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 안양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만큼 안양 관내 기업들이 겪는 법률 문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어 기업들이 더욱 안심하고 성장에 집중하는 환경을 마련하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은 입주기업과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2탄으로, 국내최초 축구 서포터즈 다큐멘터리 영화 「수카바티:극락축구단」을 개봉일인 7월 31일 오후 4시~6시 CGV평촌 3관에서 입주기업 임직원들과 함께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석(161석) 매진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힘차게 출발했으며, 구단주인 최대호 시장님의 인사말씀과 FC안양 선수들의 친필사인이 그려져 있는 축구공 추첨으로 열기를 더했다. 이후 영화 상영이 끝난 후에는 선호빈, 나바루 감독의 사인회가 진행되어 관객들의 FC안양 사랑을 함께 확인 할 수 있었다. 한편, 영화는 K리그 2부에 소속된 FC안양 축구팀과 그 서포터즈인 A.S.U. RED 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로 ▲제15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2023)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2023) ▲제11회 노이다 국제영화제(2024) ▲제11회 춘천영화제(2024)에 상영되었으며, 특히 노이다 국제영화제에서는 『Best Sceenplay(Documentary)상』을 수상하였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수카바티:극락축구단 개봉일에 맞춰 입주사 임직원과 함께 하게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원장 조광희)은 7월 25일 본원 강당에서 고객 만족 기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사 공동 고객 서비스 헌장’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내부 및 외부 고객을 위한 서비스 헌장을 현행화 하며,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더불어, 노측과 사측의 공동 선포를 통하여 기업으로 하여금 더 나은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도 돋보인다. 헌장에는 ▲고객감동을 최상의 가치로 여기고, 최고 수준의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 ▲고객의 요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 ▲합리적이고 깨끗한 경영 실천 ▲고객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재난 및 위기관리 능력 지속 강화 ▲기업지원 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지역경제 발전 실천의 내용을 담았다. 안양산업진흥원 조광희 원장은 “딱딱한 선포식이 아닌, 직원 스스로가 고객을 향한 마음이 우러날 수 있도록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 해 보았다”며, “추후 민원처리 지침을 제작하여 고객의 소리에 더 집중하여 빠르게 처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16일 안양대 및 ㈜원목그대로와 기후테크 스타트업의 지속가능한 창업 육성 생태계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학·관 상호교류 증진을 통해 세 기관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여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안양창업지원센터 9층 강당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과 안양대 환경에너지공학과 이남훈 학과장, ㈜원목그대로의 황대영 대표를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진흥원은 기후테크 창업 기업을 지원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경영을 활성화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안양대에서는 기후테크 스타트업이 연구개발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자문 협조를 하고, 학생들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기업가 정신을 배양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 목재 및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펠릿 제조업체 ㈜원목그대로는 관내 기업과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기업 간 협력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조광희 원장과 이남훈 학과장, 황대영 대표는 “함께 노력하여 기후테크 스타트업의 발전과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