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회장 이요림)는 19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평가대회는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대회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활동과 지역사회에서 헌신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앞장서 연맹의 위상을 한껏 드높여준 회원들에게 포상 수여와 성과 보고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의 급한 일정으로 김현수 제1부시장을 비롯한 한원찬 경기도의원, 수원특례시의회 이재형, 이찬용 위원장과 유재광, 홍종철, 정영모, 현경환 의원 이수정 당협위원장 백혜련 국회의원을 대신하여 전용두 보좌관 등 내외빈들과 연맹 회원 2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1부 행사로 수원여성합창단의 ‘평화의 작은 하모니’ 공연을 시작으로 2부 행사는 이요림 회장의 대회사, 연맹 총재 영상축사와 김현수 제1부시장의 등 축사에 이어 안보의지를 재다짐하고 사회갈등 해소와 모든 일을 행함에 있어 포용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국민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2024년 유공회원에게 연맹 총재표창과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남부보훈지청장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는 2024년 6월 14일(금) 오전 10시, 수원시청 건너편 올림픽공원 앞에서 “북한, 오물풍선 도발 규탄”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약100여명의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회원과 수원시재향군인회, 수원시해병대전우회 등 안보단체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규탄·결의대회는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최대열 청년회장의 사회로 개회하여, 함께 참석한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전)신현태 국회의원, 전)김용서 시장, 수원시여성예비군 송기애 소대장 등 소개와 국민의례, 시민 자유 발언, 이요림 회장의 결의문 낭독, 그리고 구호제창 등이 차례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북한의 "오물풍선 도발", “GPS 전파 교란”, “북한군 군사분계선 침범” 행위에 대한 규탄과 결의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임원 및 회원 그리고 안보단체와 시민들은 이러한 행위들이 우리 국민의 안전과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심각한 도발이라고 규정하며,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 행위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최근 북한의 도발 수위가 점점 강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이요림 회장을 비롯한 임원은 6월6일 수원특례시가 주최한 현충일 제69회 추념식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국가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자유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추념식은 추모묵념 시간에 맞춰 울린 사이렌 소리와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국민의례로 시작하여 헌화, 분향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요림 회장은 "오늘의 자유와 평화는 많은 분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자영 부회장, 최대열 청년회장 등 참석자들은 현충탑 참배를 통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이들의 고귀한 정신을 되새기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의 안보의식과 단합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이요림 회장, 김자영 부회장과 최대열 청년회장 및 회원들은 6월2일 사랑을만드는사람들봉사회(사만사)에서 주최하는 아침 무료급식 "약자와 동행" 봉사에 함께하여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사랑을만드는사람들봉사회(사만사)는 강승원 회장이 이끄는 봉사단체로, 매월 1, 3, 5주차 일요일에 수원역 무료급식소와 장안공원에서 노숙인과 독거노인을 위한 따뜻한 아침 한 끼 식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나눔 활동을 12년째 이어오고 있다. 김자영 부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최대열 청년회장은 "청년들이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이번 강연은 한국자유총연맹에서 주최하였으며, 박래호 국방 AI융합협회장의 진행으로 아주대학교 사이버보안학과 박춘식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박춘식 교수는 급변하는 사이버전 위협 환경과 그에 대한 최신 대응 기술 및 전략을 소개하며, 각종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방어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실제 사례를 통해 참석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이요림 회장은 강연에 함께하여 "사이버 보안은 국가 안보의 중요한 축 중 하나이며, 모든 국민이 이에 대한 인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강연을 통해 회원들이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수원특례시지회 회원들은 강연을 통해 최신 사이버 보안 동향과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의 사이버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