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이번 행사는 경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 및 경기미 지원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쌀쌀한 날씨에도 경기농협 박옥래 총괄본부장을 포함한 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 도임원 및 농협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 날 김장김치 3톤(10kg, 300박스)과 쌀 4톤(10kg, 400포)은 31개 시·군의 사회복지 시설과 어려운 이웃 홀몸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농촌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되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이날 업무 협약식 에는 이계원 삼성전자(주) 한국총괄 SMB팀장 상무와, 박옥래 경기농협 본부장, 최호영 경기농협 경제 부본부장이 참석하였다. 삼성전자(주)는 9월 김치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하였으며, 경기도 내 삼성스토어 매장 36개점에서 해당 신제품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경기쌀 3kg 1,000개 한정으로 증정하는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쌀 소비 촉진에 대한 공동 노력을 다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업무협조를 지속하기로 하였다. 이계원 삼성전자(주)한국총괄 SMB팀장 상무는 “이번 경기 쌀 증정 협업 프로모션을 통해 쌀 소비 촉진과 농산물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설명했다. 박옥래 본부장은 “쌀 소비 관련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해주신 삼성전자(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소득증진에 기여하고, 쌀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경기농협(총괄본부장 박옥래)·RPC운영경기도협의회(회장 배연서)와 예사랑공동체(대표 정충일)는 10일 수원역 정나눔터에서 사랑의 아침밥 무료급식 봉사 및 무료급식 인원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급식 봉사에는 박옥래 경기농협 본부장, 배연서 팽성농협 조합장, 김두곤 연천농협 RPC 장장, 강병원 용인시쌀농협 조공법인 대표등이 참석하여 아침식사를 하러 오신 도민들에게 경기미로 만든 쌀밥과 쌀국수 등을 나누었다. 아울러 경기농협·RPC운영경기도협의회와 예사랑공동체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해 현재 매일(일요일 제외) 아침 약 100인분(1일 20Kg, 1포 소비)을 준비하던 아침식사를 연말까지 최대 200인분으로 2배 확대 운영키로 하고 「경기농협은 쌀 2,100Kg 지원·예사랑공동체는 쌀 4,200Kg 소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박옥래 본부장은 "정성과 사랑으로 만든 따뜻한 한끼를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경기농협은 도민이 아침밥과 함께 희망찬 하루를 맞이할 수 있도록 쌀 소비 관련 사회공헌 활동에도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한편, 이날 캠페인에서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를 포함한 도내 소재범 농협 사무소장으로 구성된 시너지협의회 (NH농협은행(본부장 김민자), 농협경제지주(부본부장 최호영),수원유통센터(사장 이원진), 농협경기지역보증센터(센터장 정현숙),NH생명경기총국(총국장 김찬수), NH손해경기총국(총국장 강성두),농협자산관리(지사장 이창욱), 농협케미컬(지사장 이창민),농협네트웍스(지사장 이득희), 남해화학(지사장 엄종휘)) 회원들은범 경기농협 계열사 모두가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동참하여쌀 소비 촉진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박옥래 총괄본부장은 “농협중앙회를 중심으로 한 모든 농협 구성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함께하고 있다.” 며, “범 농협 가족들의 노력이 전 국민의 아침밥 먹기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농협 경기본부(총괄본부장 박옥래)는 22일 부발농협(조합장 황선명)에서 「농업인행복센터」개소식을 실시하고 관내 어르신 및 취약농업인 돌봄사업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부발농협「농업인행복센터」는 부발농협 관내 70세이상 어르신 및 독거, 장애, 조손가정 등 취약농업인을 돌봄대상자로 하여, 돌봄도우미가 전화 상담, 말벗, 고충사항 접수 및 중개를 통한 해결, 지역맞춤형 현장 지원 등을 실시하는 종합 돌봄 센터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 농협중앙회에서 운영 중인 「농업인행복콜센터(☎ 1522-5000)」의 전산 관리시스템 및 「NH농촌현장봉사단」과도 협력하여 위급 상황시 긴급 출동이나 주거환경개선 및 생필품 지원 등 보다 종합적인 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박옥래 본부장은“ 부발농협의「농업인행복센터」가 기존의 농촌복지 및 지역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하여 복지서비스를 확장하고 보다 체계적으로 지역 노인돌봄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에 내린 폭우는 지역별 최대 390mm의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특히, 파주지역의 경우 739.5mm의 최대 누적강수량을 기록하여 주택 및 농경지 침수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휴일임에도 이날 재해현장에는 농협중앙회 지준섭 부회장, NH농협은행 이석용 은행장, 파주농협 구선회 조합장, 북파주농협 이갑영 조합장 등이 참석하여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약속했다. 박옥래 본부장은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경기농협은 피해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에 조직의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무이자 자금 최대 2,000억원, 약제·영양제 최대 50%할인 공급, 축사긴급방역 및 수의 진료지원 등 영농지원과 피해조합원 세대당 최대 1,000만원 무이자 긴급생활안정자금지원, 신규대출, 기존대출 금리우대 및 납입 유예, 농축협 자동화기기 등 수신부대수수료 면제(농협상호금융), 신속 손해조사 및 보험금 조기지급 등 특별금융지원도 추진할 예정이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이번 캠페인에는 박옥래 경기총괄본부장(농협중앙회), 김민자 경기본부장(NH농협은행), 김현일 경기노조위원장 등 경기농협 직원 20여명이 참석하여 푸드트럭에서 만든 따뜻한 주먹밥과 백설기, 식혜를 나누며 우리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박옥래 총괄본부장은 "아침밥 먹기는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습관" 이라며, "우리 쌀의 소중함을 깨닫고 식습관을 개선해 건강도 지키고 쌀 소비 촉진에도 적극 동참해 주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김민자 본부장은 "언제부터인가 밥 등 탄수화물이 다이어트에 공적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생겼다"며, "탄수화물은 3대 영양소중 하나며, 우리 몸의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건강을 위해 아침밥을 꼭 드시고 운동하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오늘 행사를 기점으로 앞으로 60여일간 릴레이 방식으로 관내 31개 시·군을 돌며 푸드트럭에서 만든 주먹밥과 식혜를 나누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200여개 영업점에 '우리쌀 소비 촉진' 현수막 게시, 대고객 홍보 사은품으로 쌀(가공식품) 사용,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쌀 기부 등 약 10억원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