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안양시장애인농구협회가 주최 및 주관한 이날 행사장에는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장, 안양시장애인농구협회 오지웅 회장을 비롯해 전국 11개 지역에서 참가한 180여명의 선수단 과 심판진 및 운영진 관계자, 내외귀빈을 비롯한 관객 등 1천여명이 참석해 대회를 관전했다. 안양, 군포, 의왕, 안산, 평택, 고양, 용인, 서울, 시흥, 춘천, 아산에서 참가한 11개 장애인농구팀은 1부(경증), 2부(중도), 3부(중증) 3개의 종목으로 나뉘어 경기를 치뤘으며, 평소 갈고 닦은 농구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참가한 선수들 모두 프로농구 선수들의 기량만큼 훌륭한 경기를 펼쳤던 이날 대회에서 ▲ 1부 고양시 ▲ 2부 평택시 ▲ 3부 서울시 팀이 우승의 영예를 거머졌다. 안양시장애인농구협회 오지웅 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전국 발달장애인 농구대회는 선수단 여러분과 감독 및 관계자 분들이 평상시에 열심히 연습하고 꾸준히 갈고 닦은 실력을 선수단 여러분들의 가족들과 친구들 그리고 동료들에게 멋지게 보여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와 경기가 될 것이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 해 주시고, 무엇보다도 몸 다치지 않게 안전한 경기로 즐거운 하루를 보내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국회의원(경기 의왕시·과천시)이 의왕을 자신의 총선 1호 공약인 ‘미래 그린 모빌리티 거점도시’로 만들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이 의원은 25일 ‘미래 모빌리티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대자동차그룹 AAM(Advanced Air Mobility, 미래항공 모빌리티)본부 및 현대로템 고속차량개발팀 책임연구원, 곽재호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본부장, 박찬배 한국교통대학 교수 등 ICD 일대 모빌리티 분야 산학연 관계자들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창수・김태흥・한채훈 시의원이 참석했다. 이소영 의원은 “ICD 일대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굴지의 모빌리티 관련 관련 기업, 연구원, 대학이 포진해 있음에도, 시너지를 제대로 내고 있지 못하고 있다”며, “핵심 모빌리티 역량들을 구슬처럼 엮으면 반드시 작품이 나올 것”이라며 협력을 당부했다. 이에, 회의에 참석한 유관기관들도 이 의원의 미래 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 계획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현대자동차그룹 AAM 사업기획팀 신지웅 책임매니저는 “미래 교통수단으로 각광 받고 있는 UAM(도심항공교통)의 경우, 육상교통수단과의 호환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경기도원폭피해자협의회, 성남사회단체연대회의,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아시아평화네트워크. 안산시민사회연대회의, 이태원참사수원대책회의,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경기지부등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는 25일 22대 국회에 요구하는 사회혁신 입법과제를 발표했다. 이들 단체들은 오는 4월 10일 총선에 출마한 경기도 국회의원 후보자들에게 지역구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익과 민족의 이익을 대변하는 명실이 상부한 국회의원이 될 것을 요구하며 22대 국회가 훼손된 민주주의와 역사정의를 바로세우고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기본권을 실현하는 선진복지국가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든든한 교두보가 되어 줄 것을 촉구했다. 경기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 19~21대 국회에서 발의했다가 임기만료로 폐기된 법안중에 22대 국회에서 사회혁신을 위해 재발의해야 할 입법과제로 6개의 법안을 꼽았다. 여기에는 이태원참사 특별법과 생명안전기본법안, 한국인 원폭피해자지원 특별법, 일제식민지배 옹호행위자 처벌법, 데이트폭력범죄 처벌법, 학생인권보장법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 민주주의와 역사정의, 성평등과 학생인권에 관한 헌법정신을 구현하는 입법과제로 시민사회가 그동안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최기식(국민의힘/54) 의왕과천 국회의원 후보가 자신의 7호 대표공약으로 ‘고천동 왕곡복합타운 의료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약속했다. 정확히는 의왕시에서 추진 중인 고천동 왕곡복합타운 도시개발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복합타운 내에 첨단 의료바이오 클러스터까지 조성하겠다는 내용이다. 최기식 후보는 “의왕시의 비약적인 성장과 명품도시 완성을 위해서는 시의 중심부인 고천동의 획기적인 발전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라며 “왕곡동 일원 670,000㎡에 오는 2032년까지 친수시민공원을 품은 5천여 세대 주거단지와 의료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후보는 “고천동이 의왕시에서 입지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음에도 현재까지 시민을 위한 편익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은 물론, 지역의 이미지가 노후화돼 있어 아쉬운 점이 많았다”며 “의왕시의 행정 중심지구인 만큼 그와 어울리는 첨단미래도시로의 탈바꿈이 당장 시작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공공개발사업 추진 위해 국회의원이 발 벗고 나서야… 최 후보는 “왕곡복합타운 도시개발 사업을 통한 무질서한 도시화 방지와, 주택시장 안정 및 서민주택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서는 의왕시의 발 빠른 추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원장 강성천, 이하 경과원)이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미국의 정책기조 변경 가능성 등 경기도내 수출기업에 미칠 통상 환경 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또, 세계 5대 경제 대국으로 부상한 인도의 도내 기업 수출확대 지원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경과원은 21일 강성천 원장 주재로 전 세계 14개국 22개소 경기비즈니스센터(GBC) 및 경기섬유센터(GTC) 소장과 ‘경기도 중소벤처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비즈니스센터(GBC)는 경기도의 수출전진기지로, 현재 미국, 중국, 러시아, 인도 등 전 세계 주요수출거점 14개국에 19개 사무소가 운영 중이다. 또한 경기섬유센터(GTC)는 미국 LA와 뉴욕, 중국 상하이 등 2개국 3개 사무소가 있다. 이들 GBC와 GTC는 해외시장조사부터 바이어 발굴, 계약체결까지 원스톱 수출지원 서비스를 도내 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회의에 참석한 강성천 경과원장은 “글로벌 교역요건 개선으로 회복세가 전망되나 통상환경 측면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칠 변수는 미국 대선 결과와 러-우 전쟁”이라며, “급변하는 국제정세에서 도내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경기농협(본부장 박옥래)은 지난 21일 화성시 마도농협 경제사업장에서 농업인의 농기계 수리 불편 해소와 영농편의를 위해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경기농협 NH농기계순회정비단(회장 송봉찬, 부회장 정재학), 농협중부자재유통센터, 농기계 생산업체(TYM, 대동공업㈜, LS엠트론, ㈜아세아텍 등) 정비요원 40여명이 참여하여 고장 또는 노후된 트랙터 등 농기계 100여대를 무상 점검·수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영농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농작업 재해 예방을 위해 농기계 관리방법 및 사용·보관 요령 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농업인들의 큰 호응도 얻었다. 박옥래 본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들께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이 없도록 농기계 수리, 영농자재 공급, 인력지원 등 선제적 영농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농협은 하반기에도 농기계센터 미설치 지역 등 낙후 지역을 찾아가 1박2일 동안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한진택배대리점연합회 (회장 오문우, 이하 ‘한대협’)은 3월 17일 ‘2024 서울마라톤 겸 제94회 동아마라톤대회’에서 한진택배가 공식물류사로 선정되어 운송지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대한육상연맹과 동아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매년 3월 광화문 광장을 출발점으로 하여 숭례문, 서울숲을 거쳐 잠실종합운동장까지 42.195㎞ 풀코스를 완주하는 국제대회이다. 특히, 한진택배는 공식 후원 물류사 자격으로 택배 배송차량(1톤) 27대, 간선차량(11톤) 15대 등 총 42대 차량을 동원하여 마라톤 출발 지점인 광화문에서 종료 지점인 잠실 종합운동장까지 참가자들의 장비와 개인물품을 운반했다. 또한 현장에서 차량을 통제하고, 차량 이동시 공간확보를 하며 선수들과 시민 등 대회참가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한대협 노원대리점 소속 박무성 기사는 직접 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42.195km 풀코스를 완주하기도 했다. 박무성 기사는 “마라톤은 한마디로 인내심과 성취감이다”며 “평소 체력을 유지해야 업무효율이 오른다는 노삼석 대표의 말을 실천하는 대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대협 오문우 회장은 “매년 개최되는 국제대회에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는 2024.03.14(목) 14:00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연맹회원과 시민, 사회단체장등 500여명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 한국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와 권순철 사무총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남경순 부의장과 수원특례시의회 강기정 시의장이 축사를 진행했으며 이임하는 제12대 최창환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제13대 신경택회장을 축하했다 신경택 신임회장은 경기도 자유중심도시를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기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과 31개 시군지회 연맹가족과 함께 튼튼한 안보지킴이 활동과 위원회, 청년회, 여성회의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출범한 이후 70년간 지구촌의 자유민주주의 수호 발전을 위해 매진해 오면서, 어머니 포순이봉사단과 지구촌 재난구조활동 등을 통해 세계평화와 인류공영 실현에 주력하고 있으며, 지난 2002년에는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협의 지위를 부여받은 국제NGO단체로서 현재 320만 회원이 소속된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운동 단체이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15일 ‘쓰담쓰담 환경지킴이’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쓰담쓰담 환경지킴이’는 마을 거리를 함께 걷고 산책하며 환경정화 쓰레기를 줍고 담는 것으로 마을 주변 탐방로 모니터링과 마을 체험활동 지원 등 환경을 지키고 건강도 챙기면서 1365 자원봉사 실적도 인정되는 ‘일석삼조’의 활동이다. 매월 게시판과 블로그에 사전 공지되는 일정을 확인하여 개인, 단체 등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은 원봉사(매탄4동 봉사단체)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따뜻해진 봄 날씨를 만끽하며 원천리천 산책로를 정비했다. 이날 함께 참여한 봉사자들은 “따뜻한 날씨에 즐겁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청소하면서 깨끗해진 산책로를 보니 몸도 마음도 더 건강해진 것 같다. 의미있고 보람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작가님 그림을 보고 마음이 따뜻해진 기억이 있어요. 판교 지역 주민들도 작가님 작품을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용희 작가의 세 번째 개인전을 감상한 판교 지역 주민의 요청이었다. 인생사의 희노애락을 꽃으로 표현하는 이용희 작가는 “복지관은 첫 전시이다. 작품 전시를 보기 위해 의도적으로 모이는 것이 아니라 커피를 마시고, 휴식을 취하러 왔다가 보게 되는 작품들을 통해 판교 지역 주민들의 마음이 편안해지고, 밝은 기운을 받았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용희 작가는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2022)에서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최근 코엑스 월드아트(2024)에 참가하였다. 작품을 감상한 지역 주민들은 ”판교에서 제일 먼저 꽃이 피었네요“, ”행복한 기억, 화려한 외출 멋있는 제목입니다. 너무 훌륭하고, 텐션업 되었습니다. 행복하세요.“ 라고 감상평을 전달했다. 초대개인전은 2024년 3월 29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12시부터 18시에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작품 구입이 가능하며, 판매 수입의 10%는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된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 #갤러리카페 #이용희작가_SNS커피증정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