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안성시 세정과 김혜정주무관과 징수과 이재혁주무관이 한국지방세연구원에서 주최한 ‘2023년 지방세 법령정보시스템 활용 평가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또한, 22일 특별히 한국지방세연구원 김민경 자치협력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징수과 사무실 내에서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한국지방세연구원(원장 강성조)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방세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세 법령정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유도하기 위하여 로그인, 좋아요, 질의응답, 실무자료등록, 댓글작성 등 활용도를 대상으로 지방세 법령정보시스템 활용 평가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민경 실장은 “지방세정 발전에 한국지방세연구원이 함께 하겠다”며 안성시에서 2명의 입상자가 나온 것에 대하여 축하 인사를 전했다. 공천득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지방세 법령정보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방세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경기 안성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금년 11월 22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 토지는 하천, 도로 등 비과세 토지를 제외한 27만여 필지이다. 특성조사는 건축물대장, 토지(임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 공적장부를 검토하고, 현장조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토지특성조사가 완료되면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하는 표준지를 기준으로 토지가격비준표를 통해 가격배율을 산출해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게 된다. 산정된 공시지가는 담당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토지소유자의 의견제출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4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4월 30일부터 5월 29일(30일)동안 이의신청을 받는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개발부담금 등 세금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재산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공정하고 정확하게 조사·산정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안성시는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임기가 올해 말 종료됨에 따라, 향후 2년간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를 위해 활동할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11월 24일부터 12월 15일까지 주민참여예산위원 총 32명을 모집하며, 공개모집을 통해 일반시민 18명을 선발하고, 나머지 인원은 읍·면·동 및 비영리단체, 성실납세자, 소외계층 관련 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만19세 이상 안성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이거나 안성시에 소재하는 공공기관 및 영업소의 본점 또는 지점을 둔 사업체의 대표자 또는 임직원, 관내 소재 대학원생과 대학생 중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나 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 지원이 가능하며, 이번 모집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 위촉되면 2년 동안 ▶예산편성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검토 및 우선순위 결정 ▶시 주요 사업에 대한 의견 제시 등 안성시 예산편성 전반적인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지원방법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한 신청서를 작성하여 우편(17586, 안성시 시청길 25, 안성시청 전략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11월 23일 오후 안성시 중리동 소재 생활자원회수센터(재활용선별장)을 방문하여 재활용품과 투명페트병 등 재활용품 처리 현장의 선별현황과 작업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어려운 여건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에게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격려했다. 이날 현장에서 임상준 차관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제도와 시민보상제를 시행하고 있는 안성시의 재활용 정책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투명페트병 별도 선별처리에 힘써준 안성시장(김보라)을 비롯한 안성시청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는 정부정책에 맞춰 선별장 현대화사업을 조기 추진하여 광학선별기 등 선진화된 선별시설을 갖추고 운영중이며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홍보하여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며“다양환 환경정책을 추진하는 안성시에 많은 지원을 요청한다“고 답했다 안성시는 환경부에서 2020년부터 시행된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도 시행에 맞추어 자원순환가게 운영사업, 순자마켓 등 투명페트병 집중수거를 위한 정책사업을 추진했으며 선별장에 투명페트병 전용 압축기를 설치운영하여 금년도에 투명페트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경기도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산업단지 내 고용여건 분석 모델과 교통 신호체계 최적화 분석 모델 등을 개발했다. 경기도는 24일 경기도청에서 2023년 경기도 신규데이터 분석사업 완료보고회를 열고 이같은 사업 결과를 발표했다. 도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도와 시군 현업부서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거쳐 효용성, 적절성, 확산 가능성, 지속 필요성 등을 고려해 ▲산업단지 내 고용여건 분석 ▲신호체계 최적화 분석 ▲정비해제구역 생활여건 분석 등 3개의 과제를 분석했다. 산업단지 내 고용여건 분석은 산단 내 기업과 청년 노동자 지원정책을 도출하기 위한 것으로, 안산시 반월국가산업단지, 시화국가산업단지, 시화멀티테크노산업단지의 고용여건 분석을 진행했다. 공장 등록 현황 정보와 기업의 신용정보, 입퇴사 현황 등을 활용해 산업 위험도 분석, 통근버스 입지 분석, 교통수단별 출퇴근 현황 등을 분석하고 시각화했다. 이는 향후 중소기업 지원정책과 청년노동자 집중지원 사업, 통근버스 지원 정책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신호체계 최적화 분석은 화성시 내 180개 교차로와 720개의 사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오산시가 지난 21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2023년 시정연구모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3년 시정연구모임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하여,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제에 대한 방향성을 결정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시정연구모임에 참여하는 공직자 20명을 비롯해 김홍기 기획예산담당관, 이재철 기관협력지원관이 참석한 가운데 활발한 토론과 의견 공유가 이뤄졌다. 이재철 기관협력지원관은 “브레인 스토밍을 통한 자유로운 토론이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에 중요하다”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고민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시정연구모임은 2023년 10월부터 7급 이하 공직자 2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2024년 3월 중 최종 발표대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22일 세마동 바르게살기위원회로부터 밑반찬 40인분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세마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과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참여하여 직접 불고기, 단호박 샐러드 등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세마동에 전했다. 이날 전달한 밑반찬은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 40가구에 전달됐다. 김종식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며, 저희가 준비한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정은자 동장은 “매년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세마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건강이 좋지 않거나 노환으로 반찬 만들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엘오티베큠 디딤돌사회봉사단이 지난 22일 ‘엘오티 사랑나눔 김장’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 1천100kg (110박스)은 한국농아인협회 오산시지회 등록 회원에게 전달됐다. ㈜엘오티베큠 사회봉사단은 매달 임직원 급여 공제로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활용하여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행사를 기획한 디딤돌사회봉사단 담당자는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사회와 소통을 이어갈 것이며, 행복을 함께 누리는 기업 미션을 성실히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엘오티베큠 디딤돌사회봉사단은 오산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기업봉사단으로 활동 중이며 관내 취약 계층에게 정기적인 후원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필요한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오산시는 고액 상습 체납자 입국 시 휴대품 등 물품에 대한 체납처분을 관세청에 위탁해 체납액 징수를 강화한다고 알렸다. 체납처분 대상 물건은 입국 시 휴대품, 특송품(인터넷 등으로 해외에서 직접 구입하는 물품), 일반 수입품 등이다. 체납처분 위탁 대상은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하고 지방세가 1천만 원 이상이며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 등에 고액 상습 체납자로 명단이 공개된 체납자이다. 시가 관세청에 위탁 의뢰한 체납처분 대상자는 개인 15명, 법인 11명으로 총 체납액은 9억3천8백만 원이다. 관세청은 고액 상습 체납자가 수입하는 물품을 압류 처리하며, 압류 이후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압류한 수입 물품을 매각 후, 매각비용을 제외한 잔액을 해당 지자체에 송금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국내외 경기 악화, 내수 부진, 가계부채 증가 등 지방세 징수 여건이 어렵지만 관세청과 긴밀하게 협력해 고액 상습 체납 일소에 나서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한 명단공개, 출국금지, 관허사업 제한, 신용정보 제공 등의 행정제재를 적극 추진해 체납세를 줄이는데 최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오산시가 2024년 1분기 청년상인 창업 체험점포(꿈틀가게 2호점, 시장58번길 1) 입주자를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상인 창업 체험점포는 사업 초기 임대료 부담을 완화하고 창업 경험을 통해 청년의 창업 성공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시는 한신대 앞 꿈틀가게 1호점 ‘샐러드랑’에 이어 오산장터 내 꿈틀가게 2호점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으로 내년 입주를 위해 인테리어 공사를 마쳤다. 외식업 및 소매업 창업을 희망하는 오산시에 주소를 둔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운영하고 최대 1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시는 창업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업체 홍보 및 시의 각종 행사 및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유망한 청년 창업가 양성을 목표로 시작한 꿈틀가게 사업이 1호점에 이어 2호점 개점을 앞두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꿈을 펼치는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시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으로 청년 상인들의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