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농협은행 경기본부는 경기도 폭설 피해 지원을 위해 경기 사랑의열매에 1억원을 전달하였다 13일(금) 농협은행 경기본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 최상렬 NH농협은행 경기영업부장, 홍승표 경기사랑의열매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피해지원 등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전달한 1억원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내린 폭설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된다. 이날 전달식과 더불어 농협 임직원 40여 명은 광명시 내 폭설피해 농가를 직접 방문해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폭설로 붕괴된 비닐하우스의 복구 등을 지원하며 추운날씨임에도 뜨거운 이웃사랑을 몸소 보여줬다.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은 “갑작스러운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금 전달과 함께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승표 경기 사랑의열매 부회장은 “NH농협은행 경기본부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과 봉사활동이 피해 농가에 큰 힘이 될 것”라며 전달해주신 기부금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16일 대회의실에서 김민자 경기본부장, 김현일 경기노조위원장, 신원권 RM마케팅부장, 이상복 현장지원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도 하반기 6급 신규직원 임용장 교부식’을 가졌다. 이 날 임용된 85명의 신규직원은 3주간 은행원으로서 업무수행을 위한 소양을 키우고 다양한 직무교육을 수료한 후 2025년 1월 초 경기 관내 영업점에 배치될 예정이다. 신규직원을 맞이한 김민자 본부장은“경기농협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신입행원으로서 보다 더 새롭고 참신한 시각으로 업무를 바라보며‘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실력을 기르고, 인간적인 성숙함과 용기 있는 태도로 자신의 목소리를 내며 소신 있게 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우수한 지역인재를 확보하기 위하여 9월부터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였으며, 우수인력수급을 통해 향상된 고객중심의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