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 폭설 피해기업 지원 총력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 경기신보, 지난 10일(화) 폭설에 따른 도내 피해기업 지원을 위해 긴급 대응 체제 돌입 - 경기신보, 폭설 피해기업 지원을 위해 경기도와 함께 ‘재해피해 특별경영자금’을 800억 원으로 확대하고 신청 기한을 26일까지 연장 운영 - 경기신보, 폭설 피해가 집중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에 상담 인력 상시 파견해 피해기업 대상 현장 중심의 신속 지원 강화 - 경기신보,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과의 협력 체계 강화를 통해 폭설 피해기업에 대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자금지원 추진할 것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지난 27~28일 내린 폭설로 피해를 입은 도내 기업들의 신속한 회복과 지속 가능한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대응에 나섰다. 경기신보는 지난 10일(화), 경기도와 협력하여 폭설로 피해를 입은 도내 기업들이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중 ‘재해피해 특별경영자금’의 지원규모를 기존 200억 원에서 800억 원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최근 폭설 피해기업들의 자금 신청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기존 한도인 200억 원이 조기 소진됨에 따라 긴급히 600억 원을 추가로 편성해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