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행신역 주변 녹지를 리모델링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과 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2025년 도시숲 리모델링 사업’을 오는 21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총 8억 원의 사업비로 진행되며, 행신역 좌측과 우측 녹지에 설치돼 있는 노후화된 시설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새롭게 정비하는 사업이다. 설계에는 ▲산책로 신설 및 정비 ▲공원등 설치 ▲전망시설 설치 ▲운동 시설 설치 등의 내용이 반영돼 있다. 특히, 행신역 주변 벚꽃군락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데크와 운동시설을 만들어 인근 주민들도 즐겨 찾을 수 있는 지역 명소로 조성하고 기존 시설물을 새롭게 개선 및 보수해 사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도시숲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생활권 주변 도시 숲이자 여가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것”이라며, “도시숲 리모델링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봉사 기획단원 46명이 참여한 가운데‘2025 청소년·청년 자원봉사 기획단’ 발대식을 센터 덕양분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기획단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센터 소개 △연간 활동 안내 △팀별 협업을 위한 팀빌딩 교육 △자원봉사 프로그램 기획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스위치온 김난희 대표의 강의와 팀별 소그룹 컨설팅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원봉사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활발한 토론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획단원들은 “청소년의 관점에서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봉사를 기획하고 싶다.”,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한 앱 활용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다.”라며 자원봉사를 통한 세대 간 격차 해소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강정원 사무국장은 “청소년과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2025년 청소년·청년 자원봉사 기획단’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주체적으로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고양 소노 아레나(고양체육관)에서 ‘2025년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배 청소년 3:3 농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제2회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토당청소년수련관과 고양시 프로농구팀‘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협력해기획했다.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돕고 건강한 교류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청소년 3:3 농구대회는 중·고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64개 팀(중등부 32팀, 고등부 32팀)을 모집해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조별리그 예선전이, 둘째 날에는 본선 토너먼트 및 결승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대한민국농구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중·고등학생 청소년이며, 팀당 4~6명으로 구성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5월 10일까지이며, 온라인 신청양식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으며, 참가비는 팀당 15,000원이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겐 각 30만 원, 2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3점 슛, 자유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은 덕이고등학교와 ‘모의투자 프로그램’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4월 4일부터 7월 11일까지 총 8회기에 걸쳐 실전 중심의 경제교육‘모의투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덕이고등학교 내 글로벌경제동아리 소속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단순 이론을 넘어 실제 경제시장 흐름을 이해하고, 금융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며 청소년들은 금융·경제의 기본 개념을 학습한 뒤, 기업 분석 및 가상 투자 실습을 통해 실제 투자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프로그램을 실습 중심의 단계별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청소년들이 경제를 능동적으로 이해하고 투자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외부 전문 강사(팅커 경제)와의 협력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경제적 사고력과 분석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재신 마두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이번 모의투자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단순한 경제 지식을 넘어서 시장을 읽는 힘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지역 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청소년 맞춤형 경제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이 4.17.부터 2025년 창의 문화예술아카데미 2기 수강생 3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인 '온몸으로 그려가는 이야기'는 상상을 통해 동화 속 이야기를 온 감각으로 체험하고, 다양한 감정을 공감하는 연극놀이 수업으로 진행된다. 만 4~6세 유아와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연극적 표현 방식을 놀이처럼 경험하며, 재미를 느끼고, 생각을 확장해 가는 프로그램이다. 금도끼 은도끼, 이름 보따리, 토끼와 당밀 등 동화책을 기본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내용을 미리 알면 수업 활동의 재미가 줄어들 수 있어 책을 미리 읽지 않고 참여하는 것이 유용한 팁이다. 현재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1기 창의 문화예술아카데미”은 4월19일 종강을 앞두고 있으며, 총 26명이 참여하여 진행되고 있다. ‘2기 창의예술아카데미’ 수강생 모집접수는 4.17.부터 온 ·오프라인에서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되며 1반(09:30~11:00) 18명, 2반(11:30~ 13:00) 18명을 모집한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4월 1일부터 4월 17일까지 구리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페이스페인팅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에 이은 2기 양성과정으로 기획되어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기술 습득을 통해 지역 내 축제 또는 행사 시 재능 기부 형식의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동대문 예랑타투 스튜디오 정가영 대표가 진행한 강의는 ▲페이스페인팅 이해하기 ▲라인붓을 이용한 그라데이션기법 표현 ▲납작붓을 이용한 그라데이션 기법 ▲스텐실 활용 기법 ▲구리시 축제 주제 이미지 정하여 축제 부스현장 시연해보기 ▲글리터 만들기와 무지개물감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축제 현장에서 직접 관람객들에게 봉사활동을 한다니 기대가 크다.”라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지역축제에서 재능을 맘껏 펼쳐서 구리시의 자원봉사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구리시가족센터2025년 ‘우리가족 열두달 기념일 함께해요’ 주제로 지난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매주 수요일로 지정한 ‘가족사랑의 날’은 직장과 학업 등으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장려하는 날이다. 센터는 지난 16일 4월 프로그램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대비하여 구리시에 거주하는 다양한 10개 가정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플라워 바스켓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가족 간 감사함을 표현하여 의사소통의 원활함을 돕고 가족 간 관계를 향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한 한 학생은 “엄마한테 감사하다 말하기 쑥스러웠는데 여러 사람 앞에서 용기 내 말하니 기분이 좋았고, 엄마와 함께 작품을 완성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성은 구리시가족센터장은 “구리시민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더 화목하고 행복한 삶을 함께 만들어가는 센터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5일,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인근 소요산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공단 직원들은 쓰레기 수거, 불법 투기 폐기물 처리, 숲길 정비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존하고, 지역 주민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공단 관계자는 “소요산 일대는 동두천시의 소중한 자연 자산이다.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동두천시의 자연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가꿔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앞으로도 동두천시의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시립도서관은 ‘2025년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 추진을 위해 4월 23일부터 4월 25일까지 활동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은 은퇴한 어르신을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파견하여 독서 지도 및 독후 활동을 하는 사업이다. 어르신들의 자기 계발, 경제활동, 사회봉사, 1·3세대 간 친밀감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모집 대상은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1959년부터 1969년생 시민이며, 접수 기간은 4월 23일부터 4월 25일까지이다. 신청자는 동두천시립도서관 1층 운영실에 필요 서류를 지참하여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제출 서류 확인 후 3명을 선발하여 4월 29일 선발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발된 대상자는 5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및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8회에 걸쳐 독서교육, 그림책의 이해, 하부르타 등에 대한 이론 및 시연 교육을 받은 후, 6월부터 초등학교 돌봄교실 등 기관에 파견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2025년 경기은빛독서나눔이’ 활동자 모집에 아이들을 사랑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불현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6일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모금에 성금 10만 원을 불현동행정복지센터로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로 전달되어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과 산불 진화 현장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수영 불현동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예기치 못한 큰 재난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적은 금액이지만 힘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