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6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화성시탁구협회장 이·취임식 및 기념 탁구대회’에 참석해 협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생활체육 진흥에 대한 의지를 다시금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화성특례시의회 장철규, 이계철, 이용운, 유재호, 위영란 의원이 참석하고 450여 명의 지역 탁구 동호인이 참가하여 생활체육의 열기를 더했으며, 이임하는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새로 취임하는 김영권 협회장의 앞날을 응원하는 자리가 됐다. 한편, 화성시탁구협회는 현재 40개 동호회, 약 3,600명의 회원을 보유한 지역 최대 생활체육 조직 중 하나로,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는 정기대회와 클럽 교류 활동을 통해 화성시민의 건강증진과 스포츠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비롯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수원시지회는 피해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을 위해 포천시지회(회장 한진수)의 급식 봉사에 참여했다. 이요림 회장과 이명욱 위원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일손을 보태고 컵라면을 지원하며 힘을 보탰다. 이요림 회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현장 관계자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도록 함께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국가안보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재난·재해 발생 시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경기신보, 7일(금) 성남산업진흥원 킨스타워 대강당에서 ‘도민 성공지원을 위한 2025년 동부권역 지원사업설명회’ 개최 - 경기신보, 다양한 업종의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직접 소통하며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현장 중심의 정책 도모 - 경기신보, 도내 4개 권역별 지원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 강화 방안 모색 - 경기신보,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을 마련하고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지속 확대할 것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은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삼중고와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복합 경제위기 속에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 지원 유관기관과 협력하며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신보는 지난 7일(금), 성남산업진흥원 킨스타워 대강당에서 ‘도민 성공지원을 위한 2025년 동부권역 지원사업설명회(이하 지원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신보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유용한 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지원사업설명회를 4개 권역[남부(수원), 중부(안산), 북부(양주), 동부(성남)]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경기도는 “민생경제는 더 이상 기다릴 시간도, 버틸 체력도 남아 있지 않다”는 김동연 지사의 인식 아래,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신속한 대응과 현장 소통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정책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경기신보의 지원사업설명회는 이러한 경기도의 정책 방향과 맞물려,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직접 소통하며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경기신보는 지원사업설명회를 통해 정책 지원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보다 효과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자금 지원, 창업 교육, 상권분석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원스톱으로 제공해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적극 뒷받침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신보를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성남시, 남양주시, 이천시 등 동부권역 9개 시군 관계자,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이 함께해 도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과 활발한 의견을 나누며 민생경제 현장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했다. 지원사업설명회는 ‘사장님들이 꼭 알아야 하는 노무 상식’ 교육을 시작으로 경기신보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주요 지원사업 설명 및 소통의 시간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시석중 이사장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이 겪는 문제를 공감하지 못하면 변화와 기회를 선도하는 정책을 펼칠 수 없다”며, 매 행사에서 직접 소통하며 도내 기업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현장에서는 고금리 대출의 저금리 대환, 기업 맞춤형 보증상품 개발, 지원 확대 및 절차 간소화,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판로 개척, 컨설팅 요청, 금융취약계층 지원, 북부 지역 균형 발전 등 다양한 정책 제안이 논의됐다. 이날 열린 동부권역 지원사업설명회를 끝으로 4차례에 걸친 ‘2025년 경기신보 지원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경기신보는 지원사업설명회에서 나온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 방안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시석중 이사장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원사업설명회에 협력해 준 경기도와 도의회, 시군, 그리고 정책 지원 유관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사업설명회를 통해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직접 듣고, 보다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경기신보는 현장과 소통하며,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엄범식)와 한국새농민 경기도회(회장 김인산)는 6일(목) 전곡농협 대회의실에서 엄범식 본부장,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 윤종영 부위원장 및 김덕현 연천군수, 경기도청 농수산생명과학국 박종민 국장, 연천 관내 조합장, 한국새농민 경기도회 김인산 회장, 품목 분과장 및 시군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한국새농민 경기도회 제1차 이사회 및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한마음 전진대회 개최일정 협의”,“품목별 분과세미나 개최”,“제60회 새농민像 본상 후보자 추천”등을 심의하며, 새농민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업무협의가 이루어 졌다. 또한 이사회 후에는 한국새농민 경기도회 제12대·제13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개최되었다. 농업발전과 농민 권익신장에 힘쓴 제12대 임원진에 대한 기념패 전달식과 제13대 김인산 회장님의 취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인산 회장은 취임사에서 "경기새농민회 회원 모두가 농업·농촌이 가진 본질적 가치에 대한 신념과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한국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 엄범식 본부장은 "제12대 송종헌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분들이 지난 3년간 보여주신 열정과 수고에 진심어린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경기농협도 제13대 김인산 회장님과 같이 농업인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화성특례시가 산모의 건강 회복과 국내산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2025년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연내 출산하고 화성특례시에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들을 대상으로 10만 원 상당의 국내산 축산물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따라 올해부터는 지원금액을 기존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확대했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4일부터 내년 2월까지이다. 산모 본인이 ‘경기민원24’ 온라인 신청 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원하는 축산물 꾸러미를 선택해 신청하면 택배로 받을 수 있다. 강진우 축산정책과장은 “축산물 꾸러미 지원을 통해 산모들의 건강 증진과 국내산 축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산모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2월 18일 오전, 화성특례시의회 출범식 및 제2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출범식에 앞서 식전 행사로 화성특례시의회기 게양식이 진행됐으며, 이어서 본회의장에서 유공자 표창, 배정수 의장의 기념사, 카드섹션 등 화성특례시의회 출범식이 진행됐다. 화성특례시의회 출범식에서 배정수 의장은 “특례사무 권한 이임에 따른 자치권한 행사에 있어서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라며 “경제, 복지, 환경, 교육, 문화 등 사회 전반의 분야에서 지속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제2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배정수 의장은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오늘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시정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시민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각종 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회기를 통해 작년의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 심의 등에서 도출된 사항들이 올해 업무계획에 충실히 반영됐는지 꼼꼼히 점검하며, 화성특례시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우리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줄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제2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발의 안건으로 '화성시 인공지능 기본 조례안' 등 조례안 및 규칙안 9건이 발의됐고, 화성시장으로부터 '화성도시공사 출자동의안' 등 조례안 3건, 동의안 4건, 의견청취 건 1건,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포함한 보고 4건 등 모두 12건이 제출됐으며, 총 20건이 소관 상임 위원회에 회부됐다. 제239회 임시회는 2월 26일까지 진행되며, 마지막 날 제2차 본회의에서 주요 안건들에 대한 최종 심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화성특례시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24년 지역발전지수’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연구는 급격한 인구 감소와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소멸 대응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각 지역의 지속 가능성과 발전 가능성이 중점적으로 분석됐다. 구체적으로 지역발전지수는 ▲생활서비스 ▲지역경쟁력 ▲삶의 여유공간 ▲주민활력 등 4대 영역별 지수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역의 발전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로, 화성특례시는 이 가운데 지역경쟁력지수와 주민활력지수에서 2회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전국 최고의 도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는 산업 기반, 소득 수준, 지방자치단체 재정자립도, 인구 증가 등 여러 분야에서 타 지자체를 압도하는 성과를 거둔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지속적인 기업 유치 및 산업단지 활성화, 인프라 확충, 복지 및 교육환경 개선 등 다각적인 정책이 결실을 맺으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화성특례시는 의료 인프라 확충과 학원 수 증가에 따른 교육 여건 개선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며 지역발전지수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의료시설 확대로 시민들의 의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우수한 학군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확대로 교육 환경이 개선돼 학부모와 학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가 지역발전지수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시민과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는 산업과 경제, 교육과 복지, 문화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균형 잡힌 성장을 이루고,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이 화성시 발전의 원동력인 만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화성특례시는 미취업 신중년에 사회 참여 및 재취업 준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5년 신중년 재도약 희망사업’을 운영한다. 신중년 재도약 희망사업은 45세 이상 65세 미만 화성시 거주 미취업 신중년 중 각 세부사업별 자격과 경력을 갖춘 신중년을 대상으로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상·하반기 별로 각 20명씩 총 40명이며, 상반기 사업은 8개 부서, 9개 세부사업,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시는 앞서 지난해 12월 상반기 참여부서를 선정하고 지난달에는 서류·면점심사를 통해 참여자 16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3일부터 6월 30일까지 각 사업부서 및 근무처에서 근무하게 된다. 상반기 세부사업은 ▲지역화폐 마케터사업(지역경제과) ▲공공일자리 참여자대상 일자리컨설팅(사회적경제과) ▲민원실 안전요원(민원봉사과) ▲남양도서관 자료실 운영 및 시립 작은도서관 운영(도서관정책과) ▲어린이 건강체험관 운영(서부보건소 건강증진과) ▲임대농기계 관리(과학농업과) ▲종자종묘산업 활성화(기술보급과) ▲유아숲체험원 및 웃음만발 놀이숲 관리운영(산림휴양과)이다. 하반기 사업 근무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로, 시는 오는 5월 중 하반기 사업 참가부서를 선정하고, 6월에는 사업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향순 사회적경제과장은 “경력과 자격을 갖춘 미취업 신중년을 대상으로 공공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며 “치열한 경쟁과 생계 문제의 이중고를 겪는 신중년 세대가 재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의 미래는 ‘첨단과학연구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신년브리핑을 한 이재준 시장은 “첨단과학연구도시를 만드는 첫걸음이 될 ‘수원R·D사이언스 파크’,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사업을 추진한다”며 “수원을 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기업이 모여드는 첨단과학연구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역세권을 중심으로 도시공간구조를 개편하는 ‘공간 대전환’ 계획도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철도역을 중심으로 ‘수원형 역세권 복합개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며 “올해 8개 철도역 역세권에서 시범 사업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수원형 역세권 복합개발 활성화 사업 가이드라인을 만들었고, 올해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예정이다.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관련 조례 제·개정을 추진한다. 이재준 시장은 “올해 최우선 과제는 추락한 민생경제를 회복하는 것”이라며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수원페이 충전 한도를 50만 원, 인센티브는 10%로 확대했다. 설·추석 명절이 있는 1월과 10월은 인센티브를 20%로 늘렸다. 1월 인센티브 예산은 새해 첫날 조기 소진됐다. 이재준 시장은 “더 많은 시민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1월 24일 오전 9시부터 다시 인센티브 20%를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천, 서호천, 원천리천, 황구지천 등 수원 4대 하천 정비계획도 밝혔다. 보행로를 정비하고, 하천 생태를 복원해 시민들이 여가·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재준 시장은 아울러 “항공참사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분들께도 마음 깊이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회장 이요림)는 1월 2일, 2025년 을사년 새해 첫 일정으로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국가애도 기간 동안 수원특례시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참배했다. 이요림 회장은 임원들과 함께 합동분향소에서 헌화와 묵념을 진행하며,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향한 깊은 애도를 표했다. 이 회장은 “갑작스러운 사고에 따른 연맹 차원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사고는 전국적으로 큰 충격을 주며 국가애도 기간이 선포된 가운데, 각 지역의 단체 등 시민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