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뉴스 이월금 기자 | 해병대 출신 경제인들의 상생 플랫폼 '해병대비즈니스클럽(Marine Business Club)'이 오는 10월 17일 공식 출범한다. 현역 시절 극한의 한계에 도전했던 해병대 출신 경제인들이 끈끈한 전우애 DNA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현장에서 시너지를 낼 유기적 협력체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모임을 주도한 김진찬(부사관 195기) 회장은 "훌륭한 선후배들이 많은 가운데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도전하면 반드시 해낸다'는 신념으로 살아왔지만,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 속에서 기댈 언덕이 필요할 때가 적지 않았다"며 "모군의 위상과 역사를 정립하는 활동을 함께해 온 선후배들과 뜻을 모아, 국내외 100만 해병대전우가 서로 신뢰하며 돕고 상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시작 단계의 부족한 점은 전우들과 함께 채워나갈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덧붙였다. 각자도생과 경쟁이 심화된 현대 사회에서 강력한 신뢰와 전우애를 자산으로 삼은 '해병대비즈니스클럽'(www.rokmcbiz.kr)이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새로운 상생 모델을 안착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2026 수원시 기업인의 날’이 10월 20일 오전 11시부터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열린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수원시 기업인의 날’은 기업인들이 성과를 공유하고, 교류·소통하는 행사다. 기업 성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날 행사는 최지원 ㈜글로컬이엔앰 대표, 천지윤 와디즈㈜ 이사, 최동철 와디즈임팩트㈜ 대표, 박종훈 지식경제연구소장의 명사특강으로 시작된다. 본행사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환영사와 제12회 수원시 중소기업인대상 시상으로 진행된다. 전시·홍보·상담 부스 92개를 운영하고, 부대행사로 와디즈 일대일 전략컨설팅,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와 여성 기업 간 일대일 공공구매 상담회, 일대일 투자상담회가 진행된다. 전략컨설팅에는 와디즈 전문 컨설턴트 6명이 참여해 기업 성공 전략을 맞춤형으로 컨설팅해 준다. 전시3홀에서는 일자리박람회가 열린다. 50개 기업이 참여해 3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취업정보관, 직무 멘토링도 운영한다. 기업인, 투자자, 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웹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홍보물에 있는 큐알(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참가 신청 웹페이지로 연결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기업인의 날은 기업인들의 성과를 함께 축하하고, 기업에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라며 “기업과 투자사, 유관기관이 활발하게 교류하고 협력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수원특례시와 코레일(사장 김태승)이 수원역을 교통·관광 거점으로 활용해 철도 이용객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코레일 수원관리역은 1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철도 연계교통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수원투어버스 등 관광교통수단과 수원역·관내 철도역 간 연계 강화 ▲주요 관광지·거점 시설로 이동하는 대중교통·환승정보 제공 ▲수원화성문화제 등 지역 행사와 연계한 셔틀버스 운행 정보 공유·공동 홍보 ▲교통약자의 이동·환승 지원 등을 협력한다. 또 수원역 내 지역 행사·관광 정보 안내와 수원 관광을 알리는 상징물의 설치·활용 방안을 논의하고, 관광 안내 기능을 갖춘 관광 안내소 조성 등 관광객 편의성을 높일 방안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소영 수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과 김태진 관광산업과장, 코레일 강영환 수원관리역장과 곽지헌 수원관리부역장이 참석했다. 신소영 수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수원역을 찾는 철도 이용객이 수원의 주요 관광지와 축제가 열리는 장소에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코레일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교통과 관광을 연결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역관광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민선 9기는 시민 삶이 얼마나 달라졌는지로 평가받겠습니다.” 지난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선 9기 수원대전환 비전 보고회’에서 시민 앞에 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시민 삶의 변화’를 거듭 강조했다. 시민 삶을 어떻게 더 나아지게 바꿀 것인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며 “수원대전환을 시민 삶의 변화로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민선 9기 수원특례시 비전은 ‘수원대전환의 완성’ 민선 9기 수원특례시의 비전은 ‘수원대전환의 완성’이다. 2년 전 ‘수원 대전환’을 선언한 이재준 시장은 민선 9기에 “수원대전환을 완성하겠다”고 천명했다. 수원시는 시민과 함께 수원대전환의 완성을 실현하기 위한 4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지난 6월 출범한 수원대전환추진단이 80일 동안 민선 9기 공약과 시민들의 제안 445건을 검토한 후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숙의를 거듭하며 민선 9기 수원시가 나아갈 방향을 설정했다. 재정과 제도, 부서별 역할, 추진 방식도 점검해 현장성과 전문성, 실행 가능성을 갖춘 계획으로 만들었다. 민선 9기 수원시가 나아갈 방향은 분명하다. 민선 8기에 시작된 변화가 시민이 삶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실행하고 완성하는 것이다. 4개년 계획은 수원대전환의 완성을 시민 삶에서 실현하기 위한 실행 설계도이다. 이재준 시장은 ‘생활안정 민생도시’, ‘문화관광 상생도시’, ‘첨단과학 연구도시’를 만들어 시민 생활비를 줄이고, 지역에 돈이 돌게 하고, 좋은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민선 9기 3대 시정 목표이다.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60대 시정 과제와 140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교통·교육·의료 3대 생활비 부담 줄인다 첫 번째 시정 목표인 ‘생활안정 민생도시’는 시민이 생활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교통·교육·의료 3대 생활비 부담을 줄이는 것이다. 청년·어르신·장애인 버스비를 지원하고, 공공시설과 관광 거점을 연결하는 무상버스를 도입한다. 무상 인터넷 강의는 확대하고, 가족돌봄수당을 지원한다. 시민들이 ‘수원에 살아서 삶이 한결 가벼워지고 든든해졌다’고 느낄 수 있도록 교통, 돌봄, 건강, 여가 등 시민 삶과 밀접한 영역의 비용을 줄이는 데 집중한다. 수원시정연구원의 연구 결과, 3대 생활비 지원을 모두 받을 수 있는 5인 가구는 연간 2099만 원이었던 생활비를 1049만 원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객이 머물고, 돈을 쓰고, 다시 찾는 도시 두 번째 시정 목표인 ‘문화관광 상생도시’는 수원을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고, 관광객의 소비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다. 사람이 오고, 머물며, 지역에서 돈을 쓰고 다시 찾는 문화관광도시를 만드는 게 목표다. 정조대왕 능행차가 지나가는 7개 도시와 협력해 정조대왕 능행차를 기반으로 한 ‘정조대왕 능행차 K-컬처로드’를 대표 글로벌 문화 브랜드로 육성하고, 명실상부한 글로벌 콘텐츠로 키울 계획이다. 관광객의 발길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까지 이어지고, 지역경제에 활력이 생기는 게 문화관광 상생도시의 모습이다. 관광의 성과를 보는 기준도 바꾼다. 관광객 수가 아닌, ‘관광객이 얼마나 오래 머물고, 즐기고, 소비하며 지역에 얼마나 많은 가치를 남겼는가’에 집중한다. 수원화성과 문화자원, 축제·공연·미식·야간 콘텐츠를 연결해 관광객이 더 오래 머물고, 관광객이 발길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으로 이어지게 하는 ‘체류형 관광 생태계’를 구축한다. 연구와 기업이 모이고, 질 높은 일자리가 창출되는 도시 세 번째 시정 목표인 ‘첨단과학 연구도시’는 수원에 연구와 기업이 모이고, 투자가 이어지고, 그에 따른 성장이 다시 질 높은 일자리와 시민의 기회로 돌아오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수원에서의 연구가 기술이 되고, 기술이 기업으로 이어지고, 성장한 기업이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도시가 수원이 만들고자 하는 첨단과학 연구도시의 모습이다. 수원에 있는 세계적인 기업과 대학, 연구 인력이라는 탄탄한 기반을 토대로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탑동 이노베이션밸리와 수원 알앤디(R&D)사이언스 파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내년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받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수원기업새빛펀드는 1조 원 규모로 확대해 청년창업기업 1000개를 육성할 계획이다. 3대 목표 실현하기 위한 조직개편 단행 수원시는 3대 시정 목표를 차질 없이 실현하기 위해 10월 1일 자로 조직개편을 했다. 교육·의료·교통비 등 생활비를 줄여주는 정책을 추진하는 ‘생활비절감추진단’ 신설했고, ‘글로벌축제과’를 신설해 글로벌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행정 기반을 구축했다. 또 첨단산업 연구도시 발전에 유리한 수원시 입지 조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에이아이(AI)스마트정책국’을 ‘첨단산업에이아이(AI)국’으로 개편했다. 시정 운영 3대 원칙은 경청‧소통, 시민체감, 미래책임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대전환을 완성하기 위한 시정 운영 3대 원칙도 제시했다. 경청‧소통, 시민체감, 미래책임이다. 경청‧소통은 시민에게 묻고, 시민 목소리에서 정책을 시작하는 것이다. 목소리와 현장, 데이터와 전문가의 분석을 함께 살펴 정책에 반영하고, 실행 결과는 공유한다. 시민체감은 시민의 삶이 실제로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성과로 보는 것이다. 시민의 시간과 비용은 얼마나 줄었는지, 삶은 얼마나 나아졌는가에 집중한다. 미래책임은 오늘의 선택과 투자가 수원의 미래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정책의 가치는 시민 일상의 변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3대 시정 목표를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생활비를 줄이고, 지역에 돈이 돌게 하고, 질 높은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 함께 수원대전환을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2026 정조대왕 능행차에 휴머노이드 로봇이 참여해 군무(群舞)를 펼치고, 퍼포먼스를 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수원시는 4일 오후 행궁광장에서 열린 정조대왕 능행차 사전공연에 키 130㎝, 무게 35㎏의 휴머노이드 로봇(우치봇) 6대를 투입했다. 전통의상인 쾌자를 입은 로봇들은 무대 행진 후 관람객들에게 환영 인사를 하고, 노래에 맞춰 군무를 펼쳤다. 공연 후에는 관람객들과 대화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글로벌 문화 축제로 도약하는 정조대왕 능행차에 휴머노이드 로봇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전통과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며 “관광객들이 로봇을 가까이에서 체험하며 즐거워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역사문화와 첨단기술이 공존하는 첨단연구도시로서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지율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시민 한 분 한 분 삶의 변화로 수원 대전환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선 9기 수원대전환 비전 보고회’에서 이재준 시장은 “민선 9기 수원은 ‘시민의 삶이 실제로 얼마나 달라졌는가’를 시정의 기준으로 삼겠다”며 “매달 나가는 생활비가 줄고, 소상공인의 장사가 더 나아지고, 좋은 일자리가 생겨야 시민은 ‘달라졌다’고 느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민의 삶을 구체적으로 바꿔 나가겠다”며 ‘1049’, ‘2700’, ‘140’ 3개의 숫자를 제시했다. 1049는 교통‧교육‧의료 3대 생활비 지원을 모두 받을 수 있는 5인 가구가 1년에 줄일 수 있는 생활비(1049만 원)이고, 2700은 민선 8기에 수원시가 갚은 채무액(2700억 원)이다. 140은 민선 9기 수원시가 실행하고 관리할 세부과제 개수(140개)이다. 민선 9기 비전인 ‘수원대전환의 완성’을 위한 시정 목표로는 ▲생활안정 민생도시 ▲문화관광 상생도시 ▲첨단과학 연구도시를 제시했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의 생활비를 줄이고, 삶의 여유를 늘리겠다”며 “또 수원에 사람이 오고, 머물고, 지역에서 돈을 쓰고, 다시 찾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와 기업이 모이고, 투자가 이어지고, 그 성장이 다시 좋은 일자리와 시민의 기회로 돌아오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수원시의 일하는 원칙으로는 시민에게 묻고, 시민 목소리에서 정책을 시작하는 ‘경청‧소통’, 시민 삶이 실제로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성과로 보는 ‘시민 체감’, 오늘의 선택과 투자가 수원의 미래로 이어지도록 하는 ‘미래 책임’을 제시했다. 이재준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계속 들으며 정책을 계속해서 점검하고 평가하고, 고치겠다”며 “시민과 함께 반드시 수원대전환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경기도는 민선 9기 경기도지사 취임 100일을 맞아 오는 10월 7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청 25층 단원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선 9기 도정 운영 방향을 발표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자간담회에는 경기도청 출입 언론인 등이 참석한다. 추미애 지사는 이날 지난 100일간의 도정 추진 과정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민선 9기가 앞으로 중점을 둘 도정 운영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기자들과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경기도는 이날 민선 9기의 핵심 가치와 도정 방향을 시각화한 새로운 도정 상징 이미지(BI)를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다. 행사의 모든 과정은 도민과의 열린 소통을 위해 경기도 공식 유튜브 채널과 누리집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추미애 지사는 최근 도지사 주재 월간회의 전체를 지방정부 최초로 전체 온라인 생중계하며 도의 재정 현황과 대응책을 소상히 밝히는 등 투명한 도정 공개와 도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추진 중이다. 추 지사는 지난 7월 1일 취임식에서도 도민 대표단 50여 명을 초청해 취업과 주거, 행정혁신, 경제, 교통 등에 대한 질문에 직접 답하며 소통한 바 있다. 경기도는 이번 도지사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 역시 민선 9기의 구체적 변화를 약속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안성시가 2026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주요 무대인 안성맞춤랜드를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해 방문객 편의와 교통 혼잡 최소화에 앞장선다. 시는 축제 기간인 10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총 39대의 셔틀버스를 투입하며 한경대노선과 아트홀노선, 공도읍 노선 등을 중심으로 대중교통 활성화와 원활한 이동 지원을 뒷받침한다. 먼저, 한경국립대학교에서 출발하는 노선은 중앙로, 봉산 로터리 등을 거쳐 바우덕이 축제장(동문)에 도착하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144회 운행한다. 안성맞춤아트홀 노선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24회 운행돼 봉산 로터리와 안성 터미널 등을 거쳐 축제장(동문)에 도착한다. 안성맞춤 종합운동장에서 축제장(동문)으로 가는 노선은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154회를 운행한다. 보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축제장(동문)으로 가는 노선은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24회가 운행되고, 공도읍 노선은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96회 운행되며 공도읍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금호어울림 아파트, 부영아파트, 대림동산, 중앙대 등을 경유해 축제장(동문)에 도착한다. 이와 함께 축제장 정문에서 동문과 노상주차장 등을 오가는 내부순환노선을 운영하고,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주차장과 교통상황, 셔틀버스 승강장 등을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축제 관계자는 “해마다 셔틀버스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올해도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태산뉴스 김준수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9일 서울 서초구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열린 ‘2026년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지역상생·협력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지역 현안 해결과 공공서비스 혁신에 기여한 지방공공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GH는 ‘전국 최초,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모델로 무주택 국민들에게 내 집 마련 주거사다리 지원’ 사례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의 초기 자금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새로운 공공분양 모델을 개발하고, 실효성 있는 공급을 위한 법·제도적 기반까지 다진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수분양자가 분양가의 10~25%에 해당하는 지분을 먼저 취득해 입주한 뒤, 20~30년에 걸쳐 나머지 지분을 나눠 취득하는 방식이다. GH는 이 모델을 실현하기 위해 금융·세제·청약 등 전방위 제도 개선을 선도했다. 금융위원회 법령해석을 이끌어내 전용 대출상품 개발 기반을 마련했으며, 법인세 및 보유세 부담을 완화했다. 또한 특별공급 대상에 청년과 신생아 가구를 신설하는 등 실제 수요자 맞춤형 공급기준 마련에도 기여했다. 특히 정부가 지난 8월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을 통해 공공분양 물량의 일정 비율(약 15%)을 지분적립형·수익공유형으로 공급하기로 하면서, GH가 전국 최초로 추진해 온 모델은 단일 사업을 넘어 정부 핵심 주택정책으로 전국 확산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국내 1호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수원 광교 A17블록에 들어설 예정이다. 총 600세대 중 240세대에 지분적립형 방식이 적용되며, 공간 설계 과정에는 도민으로 구성된 ‘GH 홈에디터’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고자 새로운 공공주택 모델과 제도를 끊임없이 개척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값진 결과”라며 “지분적립형 주택이 국가 주택정책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앞으로 사업 실행력을 더욱 높여 서민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태산뉴스 이동욱 기자 | 수원화성박물관이 수원화성 완공 230주년을 기념해 9월 30일부터 12월 13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 ‘백성과 함께 이룬 만년대업, 수원화성’을 연다. 이번 전시는 정조대왕과 백성이 힘을 모아 수원화성을 축성한 과정과 그 의미, 완공 이후 역사적 가치를 계승해 온 과정을 관련 유물과 기록으로 조명한다. 올해는 수원화성 완공 230주년이자 정조대왕 즉위 250주년이고, 2027년은 수원화성 세계유산 등재 30주년이다. 전시는 ▲정조대왕의 축성 기획에서 완공까지 ▲축성에 참여한 공로자들 ▲위로와 격려, 함께한 잔치 ▲위대한 업적의 계승자들 등 4개 주제로 구성된다. 정조대왕이 백성의 어려움을 살피며 수원화성 축성을 추진한 과정부터 수많은 관원과 장인이 참여한 축성, 완공을 기념한 낙성연, 수원화성의 가치를 이어온 노력까지 살펴볼 수 있다. 주요 전시 유물은 ▲흉년으로 어려움을 겪는 백성을 구제하기 위해 화성 축성을 잠시 중단하도록 한 1794년 ‘윤음’ ▲조윤형이 쓴 원본 ‘방화수류정 현판’의 탁본 ▲수원화성 축성의 전 과정을 기록한 '화성성역의궤'(국가유산 보물, 세계기록유산) ▲화성성역소 총리대신을 맡았던 ‘채제공 초상’(국가유산 보물) 등이다. 원본 ‘방화수류정 현판’ 탁본은 이번 전시에서 시민에게 처음 공개된다. 축성 당시 장안문·팔달문 현판의 글씨를 쓴 조선 후기 명필 조윤형의 글씨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로, 필경재가 소장하고 있다. 수원화성 완공을 기념해 열린 낙성연을 당대 기록과 박물관 모형을 바탕으로 재현한 실감영상 ‘모두 함께 즐기는 잔치를 베풀어라!-낙성연’도 선보인다. 또 전시와 연계한 학술대회와 특별강좌가 각각 10월과 11월 열릴 예정이다. 전시는 수원화성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수원화성박물관 관계자는 “수원화성은 정조대왕의 구상, 백성들의 땀과 노력이 함께 만들어 낸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전시가 수원화성 축성에 담긴 여민동락의 의미와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수원화성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